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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다녀온 두산 선수들 동반 침체…김태형 "영향 있었죠" 2017-04-07 18:04:08
다녀온 주전 2루수 서건창의 초반 페이스가 걱정이다. 서건창은 5경기에서 타율 0.059(17타수 1안타)로 부진하고, 팀도 5연패에 빠졌다. 이날 넥센은 투수 박주현을 1군에서 제외하고 대신 내야수 김웅빈을 올렸다. 장 감독은 "서건창에게 휴식을 줘야 할 것 같아 김웅빈을 등록했다. 서건창이 선발로 나가지만, 상황에...
NC 박민우 출격…'트레이드' 4명도 새 팀에 등록 2017-04-07 17:26:53
NC는 7일 내야수 박민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외야수 강구성도 함께 올렸다. 대신 개막 엔트리 멤버인 외야수 윤병호와 신예 투수 이형범을 말소했다. 박민우는 2017년 '뛰는 야구'를 선언한 NC의 대표적인 주자다. 2014년과 2015년 각각 50도루, 46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던 중...
노수광, 팀 옮기자마자 선발…역시 SK-KIA 트레이트 핵심 2017-04-07 17:25:48
이성우를 데려오고, KIA로 외야수 이명기, 내야수 최정민, 노관현, 포수 김민식을 내주는 4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염 단장은 노수광에 대해 “컨택트 능력이 좋고 발도 빨라 리드오프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힐만 감독은 “중견수는 가장 빠른 선수가 맡아야 하기 때문에 더 빠른 노수광이 커버한다....
염경엽 대어 낚는 `염갈량`의 안목, 또 통할까 2017-04-07 11:08:51
유니콘스에서 내야수로 뛰었고 은퇴 후 프런트로 전향했다. 현대 유니콘스와 LG트윈스 운영팀에서 스카우트를 담당하면서부터 `대어`를 낚는 안목이 있다는 평을 들었던 염 단장은 LG트윈스 선수단 사이에서 파벌을 형성했다는 소문으로 인해 팀을 떠나야 했다. 이후 김시진 현대 감독 시절 2007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코치...
KIA 노수광↔SK 이명기 등 4:4 `대형 트레이드` 2017-04-07 10:48:14
내주고 SK는 포수 김민식, 외야수 이명기, 내야수 최정민과 노관현을 보내는 4 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KIA는 이번 트레이드로 취약 포지션의 전력을 보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백업 선수들이 1군 경기에 출전할 길을 열어주고, 퓨처스 선수 트레이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트레이드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KIA 이홍구·노수광↔SK 이명기·최정민 등 4대4 트레이드 2017-04-07 10:13:30
내줬다. SK는 포수 김민식, 외야수 이명기, 내야수 최정민과 노관현을 보냈다. KIA는 이번 트레이드로 취약 포지션의 전력을 보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백업 선수들이 1군 경기에 출전할 길을 열어주고, 퓨처스 선수 트레이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트레이드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SK는 테이블 세터를 보강해 기동력을...
수원서 첫 선발 출전 kt 정현 "팀 승리를 먼저 생각" 2017-04-06 18:08:16
= kt wiz 내야수 정현(23)이 6일 홈 구장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정현은 이날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벌이는 홈 경기에 9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현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으나 2014년 11월 보호선수 20인 외 지명 선수로 kt에 지명을 받아 팀을 옮겼다. 곧바로 상무에 입대해 군...
잠실 4경기에서 실책 12개…위험한 그라운드 2017-04-05 11:13:11
= KBO리그 내야수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구장은 잠실이다. 4일까지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20경기에서 40개의 실책이 나왔다. 이 중 12개가, 4경기를 치른 잠실에서 나왔다. 포수 송구 실책 2개를 제외한 10개가 내야수 실책이었다. 송구 실책 등 그라운드 상태와 무관한 실책도 있었지만, 잠실 그라운드에 대한...
김진욱 kt 감독, 첫 패에도 하이파이브…"선수들 믿어" 2017-04-05 10:46:55
kt 내야수 심우준은 최근 달라진 팀 분위기를 전했다. "감독님과 코치님은 지고 있을 때 더그아웃에서 '분위기를 더 올려라'라고 하신다"는 것이다. 덕분에 선수들은 지더라도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경기할 수 있다. 김 감독은 "야구 해설을 하면서 경기는 감독 의도대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꼈다"며...
'성장' kt 심우준 "형들의 조언과 믿음, 자신감 커져" 2017-04-05 10:07:39
wiz 내야수 심우준(22)은 지난 1월 "어디든 자리를 잡겠다"는 각오를 남기고 미국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당시 kt는 캠프에서 주전 3루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심우준은 유격수로 출발한 선수지만, 3루수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이 경쟁에서는 일단 심우준이 우위를 점했다. 심우준은 지난달 31일 문학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