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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다시 불붙은 '명품시계 전쟁' 2016-07-27 17:54:37
때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다. 드라이버샷이나 퍼팅을 할 때 시계가 균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켈슨은 ‘필드 위의 신사’라는 별명답게 매 경기 시계를 차고 나온다. 그는 올해 46세지만 여전히 전성기에 버금가는 실력을 과시하며 젊은 선수들과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pga투어의 공식 타임키퍼인...
이승현, 2년여 만에 우승 갈증 풀었다 2016-07-24 18:21:58
동안 버디쇼를 벌였던 것과 달리 드라이버 티샷과 아이언 샷이 자주 러프로 향했다. 3번 홀(파5)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더니 결국 4번 홀(파4)에서 보기가 터져 나왔다. 버디홀인 7번 홀(파5)에서도 파를 지키는 데 그쳤다. 그러는 사이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한 정연주와 김지영(20·올포유)이 버디 행진을 벌이며...
리디아 고에 우승 넘겨준 김효주 2016-07-18 17:29:53
실력이었다.하지만 마지막날 집중력이 문제였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팅이 모두 삐걱거렸다. 3라운드까지 87%에 이르던 드라이버 정확도가 57%로 뚝 떨어졌다. 그린 적중률도 89%에서 67%로 곤두박질쳤다. 사흘 내내 20대 후반을 기록하던 퍼팅 수는 서른 개를 넘겼다.18번홀(파5)에서 마지막 기회가 있었다. 앞서 경기를...
[김헌의 골프 재해석 (20)] 골프장에 가지고 갈 딱 하나를 고르라면? 2016-07-13 17:26:42
실전은 실전이다. 연습장에서야 실험적인 샷을 할 수도 있고, 샷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볼 수도, 그것들을 추스르고 가다듬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필드에 나설 때는 연습장에서의 반복을 통해 바람직한 동작이 몸에 스며들었거니 믿고 모든 지침을 깡그리 내려놔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쉽고, 못 미더워 딱 하나는...
US여자오픈 우승 놓쳤지만…박성현, 남다른 괴력샷 '눈도장' 2016-07-11 18:14:49
하이브리드 세컨드 샷이 두껍게 맞은 탓에 왼쪽으로 감긴 공이 그린 왼쪽 해저드에 빠졌다. 승부를 뒤집을 마지막 기회도 함께 날아갔다. 대회 우승컵은 3개홀 연장전에서 파를 지킨 랭이 노르드크비스트를 누르고 차지했다.박성현은 비록 肄쩜?놓쳤지만 lpga투어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선 특히...
박성현 단독 선두··한국선수 상위권 점령<女 US오픈 2R> 2016-07-09 13:15:00
3번 아이언을 추가한 박성현은 "대회 코스가 드라이버나 웨지를 잡을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을 연습 라운드 때 알았다"며 "3번 또는 6번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자는 전략이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3번 우드로 티샷을 하면서도 드라이버를 잡은 동반 플레이어들과 비거리에서 뒤지지 않은 박성현은 11번홀(파4)에서는 3m...
강욱순 "삼성서 일하며 배운 '절제·결단·약속'…골프스포츠파크 꿈 이룰 주춧돌 됐죠" 2016-07-07 18:29:09
한 맞춤형 아카데미와 퍼팅, 드라이버, 쇼트게임 등 분야별로 세분화된 아카데미 시스템을 두루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구체화된 구상이 ‘원스톱 골프아카데미’다.“국내에선 골프 한 번 배우려면 하루종일 걸립니다. 헬스장 골프연습장 멘탈훈련센터 등이 곳곳에 분산돼 있거든요. 학생들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우승자 오지현 인터뷰 "골프채 처음 잡은 날 6시간 휘둘러…한 번 시작하면 끝장 봐" 2016-07-03 18:31:51
뒤 lpga 진출 기대하세요”‘컴퓨터 샷’을 뽐내는 그지만 드라이버 정확도를 높이는 건 여전히 숙제다. “드라이버는 쇼고 퍼팅은 돈이라고 하지만 저는 드라이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세컨드샷이든 퍼팅이든 드라이버가 강해야 자신감이 생기거든요.”여자프로골퍼라면 누구나 꿈꾸는...
[한경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함께 라운딩하듯…360도로 본 오지현의 짜릿한 우승샷 2016-07-01 18:32:48
장쾌한 드라이버 티샷도 360도 화면에 담았다. 티샷에서 1.5m 거리에 vr 카메라를 설치해 독자가 눈앞에서 티샷을 보는 듯한 생생함을 구현했다. 장쾌한 티샷을 보다가 화면을 왼편으로 돌리면 많은 갤러리가 “나이스샷”을 연발하며 박수를 친다. 오른편으로 화면을 돌리면 호쾌한 드라이버샷이 날아가는 푸른...
'더 골프쇼 in 창원' 30일 개막 2016-06-30 11:37:42
드라이버를 48만5000원, 투어스테이지 드라이버(파이즈3)와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sld)를 각각 39만원, 18만5000원에 판매한다. 마루망 초경량 캐디백 세트는 29만원에 내놓는다. 아이디어 제품도 다양하다. 손의 위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줘 장갑을 끼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한 그립파워테크의 이지파워그립, 스윙밸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