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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美대북대표, 29~30일 방한…'판문점' 실무회담 가능성 주목(종합) 2018-10-26 06:51:09
"카운터파트 만나 北FFVD 외교적 해결 노력 논의" 서울 방문 계기 최선희 北부상 만날지 관심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는 29~30일 한국을 방문해 우리 정부와 북한 비핵화 문제를 협의한다.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비건 특별대표가 29~30일...
비건 美대북특별대표, 29~30일 방한…대북정책 조율 2018-10-26 05:57:15
"카운터파트 만나 北FFVD 외교적 해결 노력 논의"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는 29~30일 한국을 방문해 우리 정부와 북한 비핵화 문제를 협의한다.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비건 특별대표가 29~30일 방한해 한국 정부 카운터파트들과 만나, 북한의...
방러 볼턴 "INF 조약 탈퇴 美 결정은 분명하고 확고한 것"(종합) 2018-10-24 22:03:15
동안 자신의 카운터파트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국가안보회의 서기(국가안보 수석 격),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러시아 정부 고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INF 문제 등을 포함한 양자·국제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방러 마지막 일정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예방해 주요 현안에 대한...
방러 볼턴 "INF 조약 탈퇴 美 결정은 분명하고 확고한 것" 2018-10-24 16:51:49
동안 자신의 카운터파트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국가안보회의 서기(국가안보 수석 격),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 러시아 정부 고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INF 문제 등을 포함한 양자·국제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방러 마지막 일정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예방해 주요 현안에 대한...
국방부 “南 국방차관-北 인민무력성 제1부상 공동군사위원장 제안 예정” 2018-10-24 15:47:56
사이)이 있다. 이 때문에 서주석 차관의 카운터파트로 서홍찬 제1부상이 맞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대장인 서 제1부상은 북한군의 물자공급을 담당하는 후방총국잠을 겸임 중이다.하지만 서 제1부상의 경우 담당 분야가 남북회담이나 군사외교와 큰 관계가 없다. 인민무력성 내 군사외교 담당은 김형룡 부상이다...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정부가 원하는 '연내 종전선언' 진짜 가능할까 2018-10-24 11:35:11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19일 자신과 북측 카운터파트간 고위급 회담을 제안했지만 북한은 아직 구체적인 답을 주지 않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도 워싱턴 간담회에서 이 부분에 대해 “답답하다”고 했다.미국이 지난달 하순 제안한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간 실무협상도...
美 '긴호흡' 모드에 고민하는 北…조기정상회담 승부수 던질까 2018-10-24 11:28:38
전망이다. 북한이 북미고위급 회담에 응할 경우 폼페이오의 카운터파트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을 보내는 방안이 무난한 카드로 거론되지만, 김 위원장의 속내와 미국 측의 분위기를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는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보내는 '승부수'를 던질 수도 있다. jhcho@yna.co.kr...
2차核담판 길목서 치열해진 '밀당'…확답않는 北에 美 속도조절 2018-10-24 07:59:58
그 카운터파트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만남도 열리지 않고 있다. 북미 정상의 재회에 앞서 북한의 비핵화 실천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간 조합을 논의하고 2차 북미정상회담의 날짜, 장소 등 실행계획(로지스틱스)을 짤 북미 간 실무·고위급 회담 채널 가동 일정이 잡히지 않으면서, 시야는 일면 안갯속에 가려진...
"北美고위급회담 날짜·장소 아직 못 정해…연내 종전선언 가능"(종합) 2018-10-24 07:48:46
북한 측 카운터파트 간 고위급회담을 '여기'에서 갖고 비핵화 논의가 큰 진전을 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조금 답답하지만 미국은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북한에서) 답이 오는 순간 당장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폼페이오 장관이 말한 '여기'는 미국을 가리키는 것으로...
국방부 "南국방차관-北무력성 제1부상 공동군사위원장 제안예정" 2018-10-24 06:00:41
유력하게 거론되는 서주석 국방차관의 카운터 파트로 서홍찬 인민무력성 제1부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국방부에 차관이 1명이지만, 북한측 인민무력성에는 제1부상과 4~5명의 부상이 있다. 이 때문에 남측 국방 차관의 상대는 적어도 북측 인민무력성 제1부상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