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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인송장학생 20일까지 추천받습니다! 2013-03-15 11:21:01
한국경제신문과 ‘인송문화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고교 3학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장 추천을 받습니다. 한경·인송 장학제도는 “가난 때문에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없도록 하라”는 고(故) 설경동 대한전선 창업주의 유지에 따라 설립됐습니다.장학금은 ...
봄이면 더 심해지는 호흡기 질환, 간단히 다스리려면? 2013-03-15 10:09:17
만성기침 호흡기 질환 환자가 있는 가정이다. 특히 어린 자녀가 천식을 앓고 있는 가정이라면 스트레스의 강도는 더욱 심해진다. 황사와 꽃가루가 날릴 때 천식의 대표 증상인 기침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 이렇게 천식과 만성기침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근 꾸지뽕 추출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동의보감에도...
경기도, 수원역에 도민 대상 심리치유상담실 열어 2013-03-15 09:06:07
상담 내용은 각 상담센터가 담당하는 청소년 상담, 다문화 가정 및 자녀의 가정문제, 교육문제 등의 다문화 상 담, 우울증․ 치매를 포함한 노인상담, 성인 정신건강 상담, 종교지도자 멘토 상담 등 5개 분야다. 상담방법은 수원역민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031-8008-3100번으로 전화상담 가능하며 언제나민원실에서...
용산구, 아파트 경매도 ‘디폴트’…1채 당 평균 채권액 16억 2013-03-15 07:30:02
낙찰된다고 가정해도 소유주가 추가로 갚아야 할 빚이 평균 5억 원 이상 남는다는 의미다.그러나 14일 오후 기준, 이 지역 아파트 경매진행 상황을 보면 최저가가 총 채권액보다 높은 케이스는 단 1건에 불과했다. 절반이 넘는 9개 물건은 채권총액이 아닌 경매청구액보다도 최저가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용산개발...
삼표 정인욱학술재단,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수상 2013-03-14 18:16:03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20여년 동안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200여 명의 중고교 및 대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조선족 등의 해외 동포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수혜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2004년부터 건축, 토목 관련 학과가 있는 15개...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교황은 누구?…탱고·축구 좋아하고 버스로 출퇴근하는 '청빈 수도사' 2013-03-14 17:23:37
이탈리아 중부 아시시의 부유한 상인가정에서 태어나 방탕한 생활을 하다 20세에 모든 재산을 버리고 청빈을 목표로 한 ‘작은 형제들의 모임’이라는 수도회를 세웠다. 평생을 병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했다. 만년인 1224년 자신의 몸에 성흔(聖痕·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옆구리와 손발에 생긴 다섯...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 기여…'이달의 기능한국인' 김홍삼 대표 2013-03-14 17:12:36
출생인 김 대표는 가정형편 탓에 인문계 진학을 포기하고 공업고등학교(현 특성화고)에 진학했다. 이때 배운 기술이 큰 역할을 했다. 전기공사기능사 자격증을 딴 덕에 학비를 벌면서 명지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김 대표는 1989년 전기공사업체 인수한 뒤 이를 기반으로 2006년에 태양광 모듈, led조명 등을 제조하는...
朴대통령, 경찰대 임용식 참석 "4대사회악 척결…경찰이 완수해달라" 2013-03-14 17:07:09
경찰이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 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경찰대 29기 졸업 및 임용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국민 행복에 가장 기초가 되는 요건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국민안전지대를 만드는 것”이라며 “그 기초를 다져가는 길을...
현오석 청문보고서 무산…김병관 국방 이어 두번째 2013-03-14 17:05:36
뒤 “현 후보자는 가정경제를 살피는 능력은 인정할 만하지만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능력을 보여줬는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현 후보자는 “제 능력이 정말 부치면 그때 국민을 위한 길이 무언지 판단하겠다”며 “우리 경제를 구한다는 심정으로 제 한 몸을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
KDB다이렉트 상품 '역마진' 논란…감사원 "팔면 팔수록 손해" vs 산업銀 "예대마진 충분해 이익" 2013-03-14 16:53:56
가격에 반영하지 않았고, 무점포 영업을 가정했는데 실제로는 점포에서 관련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비용 산정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비용을 다시 따져 보면 다이렉트 상품 3종(수시입출식상품·정기예금·정기적금)이 출시 후 작년 9월까지 244억원 손실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대로 계속 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