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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동산 제외하고 주민번호 요구 못한다(종합) 2014-01-28 09:13:29
업체는 전체의 15% 수준에 불과했다. 개인정보보호법 24조에 의하면 업체는 개인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으로가입할 때 주민번호를 사용하지 않고도 회원으로 가입하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설 연휴에도 개인 정보 보호 관련 부처는 24시간 운영된다. 검찰과 경찰, 자방자치단체, 금감원 등은...
<개인정보 단돈 16원…피해자 "이젠 화낼 기력없어"> 2014-01-28 06:09:09
포함된 금융소비자보호법은 여야간 이견으로 현재 국회에 계류중이다. 한국대출상담사협회 전광석 대표는 "제2금융권의 신용대출 시장에서는 유출된정보로 영업하는 경우도 있지만 소수다"라고 설명하며 "제도를 보완해 단 한 건이라도 불법적인 영업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국이...
[개인정보 '돈벌이'에 악용] 유출돼도 평생 못바꾸는 주민번호…朴 "대안 검토하라" 2014-01-27 20:49:32
실제로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는 주민등록번호를 원칙적으로 수집할 수 없게 되지만 금융위는 ‘금융사는 예외로 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사상 최악의 정보 유출 사고에도 불구하고 주민번호를 대체해 본인을 확인할 수단이 없다는 게 이유다. 문송천 kaist 교수는 “전...
[개인정보 '돈벌이'에 악용] 개인정보 불법유통땐 '법정 최고형' 2014-01-27 20:42:56
형량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정보보호법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되면 징역 5년, 사기 혐의 적용 때엔 징역 10년이다. 검찰은 수사검사를 직접 공판에 투입해 공소유지도 강화할 계획이다. 검찰은 집중 단속에 전국 58개 지검·지청에 편성된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 및 수사반 소속 검사 236명, 수사관...
<금융권 대체수단 마련시까지 '주민번호 수집'>(종합3보) 2014-01-27 17:31:02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예외를 두는 게 불가피하다는입장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은행·증권·보험·카드·저축은행·신용평가업계 등과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금융사 예외 조항 신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법 적용에 금융사는 예외 발상...
<금융권 대체수단 마련시까지 '주민번호 수집'>(종합2보) 2014-01-27 16:49:51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예외를 두는 게 불가피하다는입장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은행·증권·보험·카드·저축은행·신용평가업계 등과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금융사 예외 조항 신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금융당국과 금융사는 이미 지난해...
<정보유출 잊었나…금융권 '주민번호 수집' 강행>(종합) 2014-01-27 15:54:28
신용정보보호법, 전자금융거래법, 개인정보보호법으로 나뉘어 있지만 개인정보 보유나 취급에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다. 이런 기준 부재는 국민카드가 국민은행으로부터 분사할 당시 고객 정보를 가지고 나와 보유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본인 동의와 무관하게 보관했을 뿐...
검찰 '개인정보 불법유통' 구속 수사…최고형량 구형 엄벌 2014-01-27 15:06:04
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징역 5년 이하 또는 벌금 5000만원 이하이며 사기는 징역 10년 이하 또는 벌금 2000만원 이하이다. 검찰은 이들 범죄자에 대해 동종 전과, 범행 기간 및 결과 등을 고려해 사안이 무겁거나 재범의 위험성이 인정될 경우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또 실질적인 행위자 뿐만 아니라...
금융당국 "금융사 주민번호 수집 불가피…대체 수단 강구중" 2014-01-27 15:04:22
예정인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금융사 관련 예외를 두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오는 8월부터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는 원칙적으로 법령 근거 없이 불필요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된다.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본인을 확인할 수단이 (주민등록번호를 제외하면) 마땅히 없기...
금융위 "금융사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 검토중" 2014-01-27 14:55:16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금융사 예외 조항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새로운 신분증 발급에 따른 국민들의 불편과 본인확인 절차 등 문제가 생긴다는 점을 들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예외를 두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입니다. 금융위는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금융사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