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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금융사 주민번호 수집 막기 어렵다" 2014-01-27 11:20:32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에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제도 가이드라인`을 배포했습니다. 이 규정에 따라 주민번호의 수집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법령에 구체적 근거가 있는 경우와 생명·신체·재산상 이익을 위해 긴급히 필요한 예외적인 경우만 허용합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보이스피싱·스팸문자 연내 전면 차단된다(종합) 2014-01-27 11:14:05
따라 개인정보호법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에 재산적·정신적 손해를 함께 명시해 기업의 배상 책임을 과중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당국이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과 함께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대해 금융사 예외 조항 신설을 추진하기로 한 점은 논란거리다. 법 시행...
<정보유출 잊었나…금융권 '주민번호 수집' 강행> 2014-01-27 06:01:40
신용정보보호법, 전자금융거래법, 개인정보보호법으로 나뉘어 있지만 개인정보 보유나 취급에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다. 이런 기준 부재는 국민카드가 국민은행으로부터 분사할 당시 고객 정보를 가지고 나와 보유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본인 동의와 무관하게 보관했을 뿐...
<2차피해 막자…'스팸문자·보이스피싱과 전쟁' 선포> 2014-01-27 06:01:38
한 것이다. 이번에는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하면서 보이스피싱이나 스팸 문자 발송에 이용되는 전화회선을 아예 차단하기로 했다. 이같은 법적 조치 마련에는 정부뿐만 아니라 여야 정치권도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연내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법적 근거 마련은 국민의 불안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이스피싱·스팸문자 연내 전면 차단된다 2014-01-27 06:01:35
따라 개인정보호법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에 재산적·정신적 손해를 함께 명시해 기업의 배상 책임을 과중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당국이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과 함께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대해 금융사 예외 조항 신설을 추진하기로 한 점은 논란거리다. 법 시행...
권선주 기업은행장, 전국 영업점장 모아 `내실` 강조 2014-01-24 18:07:13
등 금융소비자보호 확립을 위한 `클린 IBK`를 선포하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상품설명 철저, 약정서 기재 철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모집인 관리 강화 등 10개 실천과제를 제시했습니다. 2014년 기업은행의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평생고객화와 중소기업에...
기업은행, 클린 IBK 선언 2014-01-24 16:20:49
강조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불합리한 업무 관행 개선 등 금융소비자보호 확립을 다짐하는 ‘클린 ibk’도 선언했다. 이를 위한 10대 실천과제로는△상품설명 철저 △약정서 기재 철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모집인 관리 강화 등을 제시했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권선주 기업은행장 "고객 정보보호 철저히" 2014-01-24 15:00:18
기업은행은 이날 불합리한 업무 관행 개선 등 금융소비자보호 확립을 다짐하는'클린 IBK'도 선언했다. 이를 위한 10대 실천과제로는 ▲상품설명 철저 ▲약정서 기재 철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모집인 관리 강화 등을 제시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권선주 행장, 고객정보 관리강화 주문...3대 경영방침 제시 2014-01-24 15:00:00
금융소비자보호 확립을 위한 ‘클린(Clean) IBK’을 선포하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상품설명 철저, 약정서 기재 철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모집인 관리 강화 등 10가지 실천 과제를 제시했습ㄴ;다. 또한 평생고객화, 중소기업에 대한 창의적 지원, 건전성...
또 고개 숙인 현오석 부총리··"말의 무거움 느낀다" 2014-01-24 09:16:33
것이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사람으로서의 도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 부총리는 앞서 신용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에 대해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고 언급해 개인정보보호법 실태나 국민감정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여야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경제팀 책임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