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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2일 충북 방문 일정 전격 취소한 까닭은… 2016-06-01 14:54:02
시장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수습을 위해 3∼4일 예정됐던 충북 방문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당초 박원순 시장은 오는 3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소통·혁신·협치로 바꿔가는 서울교육'을 주제로 1시간 20분 동안 강연하기로 했다.이번...
구의역 사망 사고, 시민단체 "명백한 사회적 타살…얼마나 죽어야 하나" 2016-06-01 13:12:21
구의역 스크린도어에서 용역업체직원이 열차에 끼여 숨진 사고는 하도급구조와 인명 경시 행정이 빚은 사회적 타살이다"라고 주장했다.또 "서울메트로가 책임 회피에 급급하고 참사를 당한 청년 노동자에게 책임을 덮어씌우고 있다"며 "서울메트로는 하청업체의 인력 증원 요구를 묵살한 책임을 져야...
구의역 사고에 시민단체들 명백한 타살 주장 “정부 변명하지 말아야 한다” 2016-06-01 12:52:00
시민단체들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는 명백한 타살이라며 정부, 서울시 등이 구체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날 오전 노년유니온, 안전사회시민연대 등 4개 시민단체들은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에서 용역업체직원이 열차에 끼여...
김주하 앵커, 구의역 사고 희생자母 안고 오열...“최대한 진실 밝히겠다” 2016-06-01 11:14:00
‘뉴스피플’에서는 김주하 앵커가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수리작업 중 사망한 김모 씨(19세)의 어머니를 직접 만났다.이날 방송에서 구의역 사고 희생자 김 씨의 어머니는 “다들 우리 아이가 잘못해서 죽었다고 나와 있는데 엄마가 대신해서 ‘엄마 나 그런 게 아니야. 시키는 일 했어’ 이런...
김종인, '구의역 사망사고' 언급…"정부 내 컨트롤타워 없는 것 같다" 2016-06-01 09:34:53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구의역 스크린도어(안전문) 사망사고를 언급했다. 김 대표는 "정부가 국민 안전과 모든 측면에 대해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지 의구심을 금할 길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다.특히 "대통령이 현재 해외순방으로 부재 중이기 때문에 정부가 마치 정권말기에 나타나는 현상, 즉...
구의역 사고 현장 방문, 박원순 "지위고하 막론 책임 묻겠다" 2016-06-01 08:42:07
세워 안전문 유지·보수를 맡기겠다고 발표했다. 박 시장은 "돈 보다 사람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고 우선하는 행정을 계속하겠다"면서 산하기관 외주화를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모(19)씨는 지난 28일 오후 5시57분쯤 나홀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점검을 하다 사망했다.
[래빗LIVE] "아들 과실? 원통하다"…구의역 사망 청년母 오열 2016-05-31 17:16:43
진상규명 기자회견 현장 ▼[래빗live 2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건 현장 리포트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는 "서울시와 서울메트로가 2인 1조로 운영해야 할 스크린도어 관리를 김 군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설 유지 보수 관리 규정, 서울메트로의 외주...
구의역 사고 희생자 모친, "책임감 가르쳤더니 끝내 이렇게‥" 오열 2016-05-31 15:46:59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안전문(스크린도어)을 수리하다 사망한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모(19)씨의 모친이 아들의 사망사고와 관련 당국에 원인규명을 촉구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역 대합실에서는 김씨의 모친과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구의역 사고` 안철수 발언 논란 "여유 있었다면…" 2016-05-31 13:10:54
위해 위험한 일을 해야 한다.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여줘야 한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할 일”이라며 "아픈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수정했다.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모(19)씨는 지난 28일 오후 5시57분쯤 나홀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점검을 하다 변을 당했다.
박원순, 스크린도어 작업자 사망에 "지하철 공사 안전 업무 외주 중단" 2016-05-31 10:57:33
구의역 스크린도어 오작동 신고를 받고 나섰다가 오후 5시57분께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졌다. 공고 재학 중에 취직한 뒤 1년도 되지 않아 변을 당한 김씨의 사연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혼자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했던 듯 김씨의 가방에서 컵라면이 나온 것을 두고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