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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신인 김명신, 15일 NC전 선발 등판…보우덴은 재활 중 2017-04-12 16:38:31
비교했다. 시속 140㎞대 초중반의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는 김명신은 스프링캠프에서 5선발 경쟁을 했다. 김 감독은 함덕주를 5선발로 확정했으나 김명신을 '차세대 선발 투수'로 꼽으며 1군에서 경험을 쌓게 했다. 그리고 빈 자리가 생기자 김명신을 '대체 선발'로...
오승환 장타 2방에 3경기 연속 실점…추신수 두 번 출루 2017-04-12 15:11:07
홈런 2방을 내줄 때처럼 머피에게도 밋밋한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통타당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2.27로 좋지 않다. 그는 경기 후 지역 언론 인터뷰에서 "시즌 중에는 변화구가 괜찮아지겠지만, 이미 시즌은 시작했고, 이런 모든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며 슬라이더 난타 원인에 말을 아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12 15:00:05
프로그램 운영 170412-0731 체육-0045 14:34 믿었던 슬라이더의 배신…오승환 "시즌 치르면 좋아질 것" 170412-0744 체육-0046 14:40 평창 조직위, 중부내륙 6개 시·군과 업무협약 170412-0746 체육-0047 14:41 '포항 2연승 주역' 룰리냐, K리그 클래식 5R MVP 170412-0753 체육-0048 14:48 추신수 볼넷·안타로...
믿었던 슬라이더의 배신…오승환 "시즌 치르면 좋아질 것" 2017-04-12 14:34:57
믿었던 슬라이더의 배신…오승환 "시즌 치르면 좋아질 것" 3경기 연속 실점…모두 결정구 슬라이더에 실점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17시즌 시작이 심상찮다. 벌써 3경기 연속 실점이다. 오승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MLB 메츠 세스페데스 '쾅쾅쾅'…홈런 세 방 폭발(종합) 2017-04-12 13:47:50
홈런 직후 타석에 등장해서는 좌완 애던 모건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폴 부근으로 총알 같은 타구를 날렸다. 카브레라와의 연타석 홈런이다. 이어 5회 초 세스페데스는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모건의 직구를 받아쳐 9-2로 달아나는 쐐기 홈런을 터트렸다. 세스페데스의 한 경기 3홈런은 2015년 8월 22일...
오승환 문제 있나?…2루타 2방에 3경기 연속 실점 2017-04-12 11:27:36
3점 홈런을 맞고 세이브 기회를 날린 오승환은 당시 1⅔이닝 동안 3실점 했다. 오승환은 워싱턴의 주포 브라이스 하퍼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내줬다. 이어 대니얼 머피에게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중견수 쪽 2루타를 허용해 실점했다. 오승환은 1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도 1이닝 동안 홈런 1개를 내줘 1실점...
MLB 메츠 세스페데스 '쾅쾅쾅'…홈런 세 방 폭발 2017-04-12 11:20:35
홈런 직후 타석에 등장해서는 좌완 애던 모건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폴대 부근으로 총알 같은 타구를 날렸다. 카브레라와의 연타석 홈런이다. 이어 5회초 세스페데스는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모건의 직구를 받아쳐 9-2로 달아나는 쐐기 홈런을 터트렸다. 세스페데스의 한 경기 3홈런은 2015년 8월 22일...
오승환에게 대체 무슨 일이…2루타 2방에 3경기 연속 실점 2017-04-12 11:15:20
잘 공략했다. 오승환은 곧바로 대니얼 머피에게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중견수 쪽 2루타를 허용해 실점했다. 오승환 빠른 볼 구속이 나쁘지 않은 편임을 고려할 때 잇달아 장타를 허용하는 건 상대 팀의 분석에 간파당했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2.27로 여전히 나쁘다. cany9900@yna.co.kr (끝)...
'시즌 첫 승리' 신재영 "굳이 체인지업을 던질 필요가 없었다" 2017-04-11 21:52:17
뒤 신재영은 "오늘 직구와 슬라이더 조화가 좋았다. 특히 슬라이더가 잘 통했다"며 "이런 날은 굳이 체인지업을 던질 필요가 없다"고 했다. 아쉬운 점은 있다. 신재영은 공 59개로 5이닝을 소화하는 효과적인 투구를 하고도 6회초 마운드를 금민철에게 넘겼다. 그는 "4회 2사 후 오른손 중지 피부가 벗겨졌다. 투구 수가...
신재영, 5이닝 무실점 호투…굳은살 벗겨져 교체 2017-04-11 20:24:02
투수 교체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재영은 좌타자에게도 과감하게 슬라이더를 던졌다. 투구 수 59개 중 직구가 22개, 슬라이더가 35개였다. 체인지업은 2개만 던졌다. 자신 있는 공으로 정면 승부한 신재영은 '무사사구 투구'도 해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