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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고용한파 극심…작년 14.8% 줄어 2017-05-16 06:15:00
조선과 섬유·의류·전자업종 종사자들이 유독 심한 고용 한파에 시달렸다. 특히 조선업종의 감축인력은 8천670명을 넘어서 전체 상장사의 감축인력을 합친 것보다도 2천750명 이상 많았다. 이에 반해 출판·방송과 소프트웨어개발·게임, 의료정밀, 비금속제품 제조업종 상장사들은 직원들을 늘려 대비됐다. 16일...
양산 누출 '폐질산 혼합액' 전량 회수…인명피해 없어 2017-05-12 10:33:13
또 유독물질 누출 방지를 위한 방류벽 안에서 중화 작업을 하던 중이어서 바닥으로 흘러나온 혼합액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양산시 등 관계 당국은 공장 주변에 혼합액 누출을 막는 방류벽을 설치한 뒤 회수 작업에 착수했다. 누출된 혼합액을 다른 탱크로리로 옮기는...
유해 화학물질 유통량 4천만t…4년 만에 1.4%↑ 2017-05-07 12:00:22
전체 화학물질 유통량의 7.9%이다. 유해화학물질은 유독물질·허가물질·제한물질 또는 금지물질·사고대비물질·그 밖에 유해성 또는 위해성이 있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물질을 말한다. 2014년 유통된 전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2만2천661곳이었다. 1만6천150종에 걸쳐 4억9천693만t 유통됐다. 2010년도 대비 제조량은...
'살충제 가스누출' 인도 여학생 300여명 병원행 2017-05-06 21:21:22
조사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가스 유출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도에서는 1984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주도 보팔에 있는 유니언 카바이드의 살충제 공장에서 이소시안산메틸 가스 등 유독가스 40t이 누출돼 3천500명이 숨지고 50만명이 다친 최악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바 있다. rao@yna.co.kr (끝)...
이란서 탄광 폭발…"최소 21명 사망·1㎞ 갱도에 수십명 매몰"(종합) 2017-05-04 05:48:33
시동을 거는 순간 탄광 안에 가득 찬 메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IRNA통신은 현지 관리를 인용, 작업조가 교대하는 시간에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주 당국은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입구의 돌무더기를 치우는 동시에 탄광 내부로 통하는 우회 터널을 파는 방법으로 매몰된 광부를 구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 탄광 폭발로 21명 사망…"32명 매몰" 2017-05-04 05:12:02
매몰돼 있다"고 말했다. 갱도 주변에는 유독가스가 올라오고 있어 구조 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탄광 안에서 사용하는 화차에 시동을 거는 순간 탄광 안에 가득 찬 메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IRNA통신은 현지 관리를 인용, 작업조가 교대하는 시간에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주...
이란 북동부서 탄광 폭발…"50명 이상 매몰"(종합) 2017-05-03 21:59:28
탄광 폭발…"50명 이상 매몰"(종합) 탄광 안 메탄가스 원인 추정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북부 골레스탄 주(州) 아자드샤흐르 지역의 제메스타니유르트 탄광이 3일(현지시간) 정오께 폭발해 안에서 작업하던 광부 최소 50명이 매몰됐다고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다. 이란 언론 파르스통신은 매몰자가 80명...
'구겨진' 中 고속철굴기…구이저우 터널공사장 폭발로 24명사상 2017-05-03 16:24:41
소재 구이저우-청두(成都) 구간 터널 공사장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인부 1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사고 발생 후 구이저우성 당국은 현장에 응급구조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소방관과 구조대원, 의료진 등 2천여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부상자 12명은 부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그...
[전문] ‘초인종 의인’ 故 안치범 씨 어머니, 문재인 후보 찬조연설 2017-04-30 10:02:58
잠든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후 본인은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다음은 故 안치범 어머니 정경애 씨 찬조연설 전문. 안녕하십니까. 서울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부 정경애라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정치같은건 잘 모르는 평범한 주부였습니다. 하루종일 남편과 아이들, 살림 걱정이 다였죠. 그랬던 제가 오늘 이런...
문경 폐비닐 재활용공장 불…1억9천여만원 피해 2017-04-14 08:34:10
8시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부 1천㎡와 기계설비, 완제품이 타 1억9천여만원(소방서 추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유독 가스와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가 14일 오전 3시 20분께 불을 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