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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中企 중심으로 산업구조 바꾸겠다" 2013-01-04 17:05:18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를 위해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등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이른바 ‘경제 3불(不)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건축사 60%…1년에 고작 1건 설계 2013-01-04 17:05:06
건축계 전문가들은 설계업계 회생을 위해는 건설공사 발주·심의 등과 관련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설계·시공 등을 일괄계약하는 ‘턴키 방식’의 공사는 대형 건설사 위주로 발주가 이뤄지기 때문에 건축설계 업체들의 참여가 원천봉쇄된다는 것이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이타심이 자본주의 더 발전시켜…신뢰사회 일수록 경제적 번영" 2013-01-04 17:04:37
행복을 추구하는 마음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려고 하는 본능을 심어줬다.”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애덤 스미스가 1759년에 쓴 ‘도덕감정론’의 한 대목이다. 스미스는 “탐욕은 바람직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는 도덕감정론에서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규정했다. 자본주...
여신건전성 일제 점검…은행 "실적 안좋은데…" 비상 2013-01-04 17:04:10
더 내기 위해 여신 건전성 분류를 제대로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 2~3년을 내다보고 그나마 상황이 견딜 만할 때 충분한 충당금을 쌓아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금융당국은 우선 은행들이 여신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 의문, 추정 손실 등으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원칙을...
박근혜 당선인 "역사 직시하며 미래 협력" 2013-01-04 17:04:05
되면서 이를 계기로 새로운 일·한 관계를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일·한 관계뿐 아니라 동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박 당선인은 “제가 2006년 한나라당 대표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 아베 총리가 관방장관이었는데 만찬을 함께하면서 여러 분...
"정치권의 개별기업 노사문제 개입은 갈등만 부추겨" 2013-01-04 17:03:26
잇따르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내에 노동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 위원회의 첫 임무를 쌍용차 국조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어 1월 임시국회 소집과 함께 쌍용차 국정조사를 둘러싼 기싸움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새누리당 내에서도 “필요하다면 국정조...
뱀띠 건설인 `도약` 다짐 2013-01-04 17:02:35
이어 매각중인 회사를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김남용 벽산건설 사장과 엄익동 KCC건설 부사장, 김팔수 서희건설 사장도 53년생 뱀띠 CEO들입니다. 뱀은 지혜롭고 영험한 동물인 만큼 올 한해 뱀띠 경영인이 이끄는 건설사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뱀띠 건설인들은 제2의 도약을 꿈꾸며 힘찬 구호와 함께...
"캡슐 약은 양의사만 처방?"…한의사들 행정소송 제기 2013-01-04 17:01:52
확보를 위해 만든 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는 ‘천연물신약’을 양약으로 허가하는 내용의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를 무효화해 달라며 4일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김지호 한의사비대위 홍보위원은 “한방에서 주로 활용되는 처방으로 만든 의약품인데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들어졌다고 천연물신약으로 분류돼...
시트로엥 DS4, '스톱 앤드 스타트' 기능 멀미가 날 지경…넌 도대체 매력이 뭐니? 2013-01-04 17:01:34
능력이라고? 운전의 재미를 위해 서스펜션을 딱딱하게 세팅했다고 너는 말하지만, 평소엔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끼게 해 줄 수는 없겠니.마음에 든 점은 없냐고? 와치 스트랩 하바나 가죽 시트는 예술이더라. 하지만 귤 껍질처럼 울퉁불퉁한 직물 시트에서 매끈한 고급 가죽 시트로 페이스 오프하는 데 660만원이 더...
[사설] 국회의원들은 金배지부터 떼시라 2013-01-04 17:01:04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의원까지 있었다고 한다. 호텔방에서 무려 4000건에 달하는 지역구 민원용 쪽지예산을 끼워넣으려고 해를 넘기면서까지 4조원 넘는 예산을 주물렀던 예결위 의원들이다. 여야 의원들은 심사서류 한 장 남기지 않고 예산을 갈라먹었다. 게다가 국회의원 연금을 폐지하겠다고 큰소리를 쳐놓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