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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계열사 매각·대주주 사재출연은?>(종합) 2013-10-17 18:58:33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면 조속한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보고 보유 부동산 등 자산 매각에 나설 계획이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동양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을 모두 팔고 소수만 남긴 채 그룹 명맥만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구조조정 쉽지 않아…오너 일가 사재 출연 가능성도 작아 그러나 재판...
"금융투자업 규정 시행 연기로 개인 피해 7천억 확대"(종합) 2013-10-17 14:47:43
보완. 금융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보고내용 추가.>>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 시행이 늦어진 탓에 동양그룹 회사채, 기업어음(CP)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 피해가 7천억원 확대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금융위원회는 계열사가 발행한 투자부적격 등급의 회사채·CP 등을 일반 투자자에게 권유하지 못하게 하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공매도 잔액 공시 추진" 2013-10-17 12:17:20
신제윤 위원장은 오늘(17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매도 포지션 보고제의 실효성을 지적한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자본시장법을 개정해 공매도 잔액을 시장에서 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공매도 주식 수가 발행 주식 수의 0.01%를 초과하는 투자자는 이를 금융감독원에 보고하도록...
신제윤 "공매도 잔액 공시 추진" 2013-10-17 11:01:40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이 "공매도 포지션 보고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보고를 하지 않아도 제재가 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신 위원장은 "공매도 제도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어 전면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그 대신 자본시장법을 고쳐 공매도 잔액을 시장에...
[국감]신제윤 "동양 사태에 금융위 대응 미흡 측면 인정" 2013-10-17 10:57:53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위가 동양 사태를 막을 기회가 세번이나 있었는데 방기한 책임이 있다"는 김기준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그런 측면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김 의원은 "2008년 9월23일에 금감원의 동양증권 종합검사에서 이미 동양증권의 계열회사 지원 목적의 회사채 발행이 적발돼 기관경고...
한국장학재단·햇살론 채무 줄여준다 2013-10-17 10:00:28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이런 방안을 보고했다. 금융위는 한국장학재단의 채권 매각 근거가 마련되는 즉시 해당 채권을 사들여대학생의 채무 조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관련 법 개정으로 채권 매입이 늦어지는 점을 고려해 한국장학재단 대상자에 대해서는 채무조정 신청 접수기간을 내년 1월까지...
신제윤 "동양사태 법과 원칙대로 처리" 2013-10-17 10:00:25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현재 문제가 되는동양그룹에 대해 관용이나 주저함이 없이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양증권[003470]의 CP와 회사채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에서 특별검사를 진행 중인 만큼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관련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경제의 창 W] `일파만파` 동양사태 후폭풍 2013-10-16 16:34:49
국정감사에서도 동양사태가 가장 뜨거운 감자입니다. 내일(17일)은 금융위원회, 금요일(18일)에는 금융감독원의 국감이 예정되어 있죠? <기자> 네, 올해 금융당국 국감은 `동양 국감`이란 말도 있는데요. 아까 일지에서도 보셨듯이, 17일과 18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국감을 엽니다. 동양증권이...
<국감현장> 기재위 재벌총수 증인채택 놓고 기싸움 2013-10-16 12:13:58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는 질의를 시작도 하기 전에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1시간동안 여야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야당 의원들은 새누리당이 재벌총수 일가와 이전 정권 정책책임자의 증인 채택을 거부하며 이들을 감싸고 돈다며 공세를 펼쳤고, 여당 의원들은 야당이 국정감사의...
[창간 49주년 - 독주하는 국회권력] 기업으로 옮긴 전직 의원 보좌관 "보좌관이 甲인지 몰랐어요" 2013-10-15 21:31:23
국정감사 때문에 이들은 국회에서 며칠 밤을 지새웠다. 자기 회사 최고경영자(ceo)나 임원들의 증인 채택 여부를 확인하고, 회사에 보고한 뒤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면 증인 명단에서 빼기 위해 해당 상임위 소속 의원실을 문지방이 닳도록 돌았다.“보좌관 시절 친하게 지낸 선후배가 해당 의원실에 근무하고 있으면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