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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낡은 청사 고쳐 임대주택 공급 2013-01-16 17:12:15
올해 2만4982가구의 임대주택을 내놓고, 박원순 시장의 공약인 임대주택 8만가구 건설 목표도 달성할 방침이다. 다만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고 지원 확대 등을 요청할 계획이지만 해당 부처가 일부 안에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다양한 임대주택 공급 서울시는 임대주택 유형을 다양화하는...
임대주택 8만호 ‘파란불’ 2013-01-16 16:32:13
<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이었던 공공임대주택 8만호 공급의 구체적인 계획이 나왔습니다. 공공청사를 리모델링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올해에만 임대주택 2만 5천호를 공급합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임대주택 8만호 공급.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거복지를 외치며 내세웠던 핵심...
송지효 지하철 포착, 유관순 열사를 연상시키는 에이스? “아름다워~” 2013-01-16 12:54:15
펼쳤고, 시청을 찾은 런닝맨 멤버들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기도 했다. 당시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sbs 런닝맨 촬영이 서울시 신청사에서 벌어졌어요. 잠깐 휴식하고 있는 틈을 타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송지효 등 출연진에게 커피 한 잔씩 배달 후 사진 촬영. 제가 나오지는 않지만 모두 봐...
서울시, 올해 공공임대주택 2만5천호 공급 2013-01-16 12:46:03
공급한 시는 올해 2만4,982호를 추가로 조성해 박원순 시장의 공약인 공공임대주택 8만호 목표를 조기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건설형 등의 공급방식 외에 민간토지 임차, 공영주차장 복합 개발, 낡은 공공청사 리모델링 등 다양한 방안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올해 입주가능물량은 지난해보다 700...
서울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창설 2013-01-11 10:48:35
시청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 등 외부 위원 11명과 시 공무원 3명, 시의원 1명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앞으로 `서울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갈등안건에 대한 해결방식을 제안하게 됩니다....
'올해도 반값' 서울시립대, 입학성적 오를까 2013-01-10 14:56:40
편이었던 데다 박원순 시장 당선으로 곧장 반값이 된 영향이 컸다.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시립대의 입학 성적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험생 선호도나 재학생 만족도가 올라가지만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란 지적이다.이영덕 대성학원 평가이사는 "시립대 모집단위는 지난해...
박원순 시장 "9호선 요금 당분간 안올려 " 2013-01-07 17:12:55
뉴스 브리프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요금 인상 문제를 놓고 민간 사업자와 갈등을 겪었던 지하철 9호선에 대해 “당분간 요금 인상은 없다”고 7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시민의 삶이 너무 힘든 상황에서 적어도 당분간은 (9호선 요금을) 인상할 수 없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박원순 시장 "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 없다" 2013-01-07 08:56:21
없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막겠습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의 여러 버스와 지하철은 지난해에 (요금을) 인상했다" 며 "당분간 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은 없다"고 못박았다. 수익성 문제 등으로 개장이 지연되고 있는 세빛둥둥섬에 대해선...
[취재수첩] 승진 꺼리는 서울시 간부들 2013-01-02 17:03:03
박원순 시장 취임 뒤 1급 간부 5명이 한꺼번에 옷을 벗은 게 남은 간부들에겐 트라우마가 됐다”고 말했다. 2011년 10월 부임무렵 박 시장은 줄곧 조직 안정을 강조해 왔던 터라 1급 5명의 동시퇴진이 서울시 간부들에겐 충격이었다. 서울시에서 1급 간부들이 그렇게 한꺼번에 물러난 건 처음이었다. 당시 5명은 전임 시장...
뉴타운 대안 사업, 휴먼타운 아류작 2012-08-20 16:13:21
<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은 뉴타운 출구전략을 펴면서 구역해제시 대안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전임 시장때 추진한 휴먼타운이 명칭만 바뀐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뉴타운 대안사업인 ‘주거환경관리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마포구 연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