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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최초 리튬 상업생산…'비철강 육성' 시동(종합) 2017-02-07 13:39:57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포스코는 리튬추출과 관련된 10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PosLX 공장은 연간 2천500t의 탄산리튬을 이차전지용 양극재 제작업체인 포스코 ESM과 이차전지 제작업체인 LG화학[051910], 삼성SDI[006400]에 공급한다. 이 정도의 탄산리튬은 약 7천만개의 노트북용 베터리를 생산할 수...
전기차 배터리 싸게 만들 복합소재 국내 연구팀이 개발 2017-01-24 11:39:06
기자 =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차전지 가격을 낮출 돌파구를 국내 연구진이 열었다. 24일 서울대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강기석 교수 연구팀(정성균 연구원)은 리튬이차전지 양극(+)소재로 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나노복합소재를 개발하고 관련 에너지저장반응 메커니즘도 규명했다고 밝혔다. 기존 리튬이차전지 양극소재는...
울산과학기술원,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늘릴 촉매 개발 2017-01-16 10:35:01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이차전지용 금속공기전지에 필요한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촉매 기술이 상용화돼 금속공기전지가 개발되면 리튬이온전지보다 전기자동차의 주행 거리를 2배 이상 늘릴 수 있는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송현곤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금속공기전지에 쓰이는 귀금속...
전기차 세계 1위 BYD, 생산 단가 더 낮춘다 2016-12-30 11:59:09
국가별 전기차용 리튬이차전지 생산비용(달러/kwh)을 살펴보면 중국이 301달러로 가장 저렴하다. 이어 한국이 331달러, 일본이 377달러, 미국이 384달러, 유럽이 393달러 순이다. byd는 생산 단가를 더욱 낮추기 위해 내년 4만톤 가량의 리튬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전기차 시장...
동절기 LNG 관세 낮춰 서민층 난방 지원한다 2016-12-27 08:00:32
│ 압출기(이차전지용)(8→0) ││ │ 주정박(사료용)(2→0) │ 절단기(이차전지용)(8→0) ││ │ 대두박(사료용)(1.8→0) │ 냉각롤(이차전지용)(8→0) ││ │ 면실박(사료용 등)(2→0) │ 인조흑연(이차전지용)(4→0) ││ │ 면실피(사료용...
'연임 도전' 권오준 "절반의 성공 거둬…남은 과제 완수 원해" 2016-12-09 17:27:43
구조조정을완수해야 한다"며 "비철강 부문에서도 리튬 추출 기술, 이차전지 소재 기술 등 포스코 고유 기술의 상업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추진해왔던 정책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남은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연임 의사를 밝...
"첨단기술 유출 방지" 국가핵심기술 9개 분야 61개 고시 2016-11-27 11:00:35
│연료전지 자동차 규격 변경 및 수소저장?공급시스템 설 │내용변경││ │계ㆍ제조기술 추가 │ │├─────┼──────────────────────────┼────┤│ 조선 │LNG 운반선 재액화 및 재기화 장치 제조기술 추가...
중국산 EV 한국 진출, 성공 가능성은? 2016-11-23 17:35:50
전자부품과 리튬이온 이차전지, 일반 가솔린 자동차와 전기차 등을 생산한다. 특히 전기차용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주력 제품이다.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무겁지만 전력용량이 2배에 달한다. 전기차는 시안과 창샤 공장에서, 배터리는 선전과 상하이 등에서 만든다. 업계에선 byd가 한국에 진출해도 당장...
[2016 월드그린에너지포럼] "한국 지진 안전지대 아냐…내진 설계 7.0으로↑" 2016-11-10 20:11:51
관련해 “고체산화물연료전지 활용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연료를 효율화할 수 있다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며 “고체산화물연료전지의 확산을 가로막는 고비용과 기술장벽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ess 분야 핵심기술 개발 전문가인 요이치로 다시로 도쿄전력 부장은...
'배터리 폭발을 막아라'…안정화 기술개발 활발 2016-10-17 10:00:11
위험이 없는안정화된 리튬 이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17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폭발 위험이 없는 고체 전해질 이차전지 관련 특허협력조약(PCT) 국제출원은 219건이었다. 2010년까지 10여건에 불과했지만 2011년부터 25건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2012년23건, 2013년 45건, 2014년 28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