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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日 제약사 대장암 치료제 판매계약 체결 2017-07-17 09:54:17
일본 타이호사가 개발한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제품명:LONSURF)의 한국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항암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이 약품은 현재 일본·미국·유럽 등에서 전이성 대장암 치료에 쓰이도록 허가를 받은 상태다. 제일약품 측은 "국내에서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대장암의 치료에 이...
제넥신, `키트루다`와 자궁경부암 병용요법 허가 획득 2017-06-19 14:26:43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암, 비소세포폐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입니다.제넥신은 종양 특이적 항암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자궁경부암 치료백신을 키트루다와 병용 투여함으로써, 항암치료의 핵심인 살상면역세포 반응을 향상시켜 항암 임상 반응률을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입니다.회사측은 약 46명의 환자 모집을...
'왓슨' 처방 따로, 의사 처방 따로…겉도는 의료 AI 활용 2017-06-14 17:18:03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치료 일치율은 40%, 진행성 위암 환자의 치료 일치율은 49%였다. 왓슨이 환자 치료를 위해 권장하거나 고려 대상이라고 선택한 치료법이 담당 의사가 실제 선택한 치료법과 많이 다르다는 의미다.전문가들은 한국과 미국의 임상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한 알에 21만원 유방암 신약, 건강보험 적용 안된다 2017-06-09 12:24:58
억제해 암세포 증식을 막는 알약 형태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다.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르몬 양성 유방암에 쓰도록 허가받아 같은 해 11월 국내에 출시됐다. 출시 후 유방암 환자들은 한 달 기준 500만원에 달하는 약값이 부담이라며 조속한 건강보험 적용을 요구해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결정과...
유방암 신약 '입랜스' 건강보험 비급여로 결론 2017-06-09 11:32:43
억제해 암세포 증식을 막는 알약 형태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다.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르몬 양성 유방암에 쓰도록 허가받아 같은 해 11월 국내에 출시됐다. 출시 후 유방암 환자들은 한 달 기준 500만원에 달하는 약값이 부담이라며 조속한 건강보험 적용을 요구해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결정과...
"신라젠, 암젠 임리직 대비 확장성 우수"-NH 2017-06-09 08:43:31
이번 asco에서 여보이와 병용으로 전이성 흑색종 환자 대상 2상 결과를 발표했는데, 여보이 단독 대비 임리직 병용의 경우 객관적 반응률(orr)이 21%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임리직은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피부암과 구강점막암에만 적용할 수 있으나, 펙사벡은 우두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해...
한국화이자, 유방암환자에 '입랜스' 약값 최대 월 160만원 지원 2017-06-08 15:35:24
막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먹는 알약 형태다.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르몬 양성 유방암에 쓰도록 허가받아 같은 해 11월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신청한 상태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입랜스의 급여 적용이 적정한지를 검토중이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PRNewswire] REsect 연구 결과 발표 2017-06-06 10:45:21
“전이성 대장암(mCRC) 환자에게 치유 가능한 간 절제라는 선택지를 주는 것이 언제나 외과의로서 나의 목표이다. 우리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부분의 경우 간이 암 침전물이 있는 유일한 장기라는 것과 암 절제가 불가능한 단계에서 치유 가능한 절제가 다시 하나의 선택지가 되는 단계로 바꾸는 것은 환자에게 엄청난...
에이치엘비 "ASCO서 아파티닙 포스터 발표" 2017-06-05 08:45:13
이 외에도 비소세포성폐암, 전이성 대장암, 유방암 등 다수의 고형암에 대해 아이코티닙 제피티닙 도세탁셀 등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요법 결과와 'egfr-tki' 내성 환자에 대한 임상 결과 등이 발표됐다. lskb의 박철희 박사는 "이번 asco 2017을 통해 아파티닙의 글로벌 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세계...
제약사 돈 받는 의사들, 특정 신장암 치료제 75% 더 처방 2017-06-02 15:00:01
전이성 신장암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 두 가지 암에 이른바 특허가 만료되지 않아 훨씬 더 비싼 이른바 '브랜드 약'을 처방하는 비율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통상적 금품'을 받은 의사들이 신장암 치료제로 해당 회사의 특정 '브랜드 약'을 처방하는 비율이 금품을 전혀 받지 않은 의사들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