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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 떨고 오열했다 2024-06-04 18:07:23
허위 영상물 400여개를 제작하고 1700여개를 유포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 돼 오는 28일 첫 재판을 받는다. 또 다른 공범인 서울대 졸업생 한모씨는 불기소 처분받았다가 서울고등법원의 재정신청 인용으로 불구속기소 돼 재판 중이며, 다음 재판은 오는 18일이다. 함께 범행한 혐의를 받는 강모씨(31·구속) 등 3명은...
페이닥터는 근로자일까, 아닐까…넷페이 급여, 퇴직금 산정은? 2024-06-04 17:53:56
서울고등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동력은 한층 힘을 받게 되었고, 의대 신입생을 늘린 대입전형 시행계획도 발표되었다. 하지만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은 여전히 복귀하지 않고 있고, 의료공백이 계속되면서 병원은 경영난을 호소하고, 중증 환자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이처럼 의대...
전 국민이 아는 안중근 이야기, 알고 봐도 눈물이 난다 2024-06-04 17:41:49
어린이부터 중·고등학생, 중장년층까지 한데 모여 북적이면서다. 4일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에 따르면 ‘영웅’ 관객 중 20대가 25.8%, 30대와 40대가 각각 31.4%, 29.1%를 차지했다. 전 연령대 관객의 관심을 골고루 받는 모습이다. 지난달 개막한 이후 지난 2일까지 객석 점유율 82%를 기록할 정도로 개막 첫 주부터...
'남일 같지 않네'...저출산에 대학 '줄폐교' 2024-06-04 17:30:09
폐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38년이면 사립 고등학교 학생 수가 3만명 아래로 줄어 최소 50곳의 사립 고등학교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다는 것이다. 지난 3월 대만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 신생아 수는 13만5천571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신화통신은 "대만 젊은이들이 결혼을 꺼리기 때문"이라며...
대만 저출산에 대학 4곳 문 닫아…"2028년부터 40곳 폐교 직면" 2024-06-04 16:54:58
고등학교가 문을 닫을 위험에 처할 것으로 봤다. 우 회장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사립 고등학교에 운영비 적자를 메울 보조금을 지급해 교육의 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사립대에는 외국인과 중국 본토를 포함한 해외 학생의 입학을 늘려 현지 학생 인구의 감소를...
'밀양 성폭행' 가해자 근황 폭로 후…'볼보'서 해고됐다 2024-06-04 14:26:17
보인다. 한편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일어난 일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알려졌다. 44명 중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아 전과기록이 남지 않으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부잣집서 먹고자며 월급 1000만원"…요즘 뜨는 직업 2024-06-04 11:30:44
대한 전문지식, 고등 교육 학위, 능숙한 영어 실력이 필수이며 제2외국어, 악기 연주 등 다른 기술도 있으면 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동 성장 동반자는 대부분은 여성이지만, 미혼모 가정의 경우 아이에게 남성의 역할을 알려주기 위해 간혹 남성을 고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남성 동반자에게 임대 아파트를 얻어주는...
허형규 "옆에 서 있어도 '선업튀' 김영수인걸 몰라 봐요" [인터뷰+] 2024-06-04 06:00:01
고등학교 3학년 때 영화 '친구'를 보면서 배우를 꿈꾸게 됐다"며 "수능 시험을 보고 연기 학원에 등록해 연극영화과 시험을 봤는데 합격해 지금까지 오게 됐다"며 덤덤히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얘가 모의고사 성적이 안나와 '배우가 되겠다'고 하는 건가'라고 생각했던 부모님이 "'선재 업고...
몬테네그로 법무 "권도형 인도국, 내가 결정권자" 2024-06-03 21:52:15
적법하지 않다고 본 것이다. 이에 고등법원은 권씨를 한국과 미국으로 인도할 법적 요건이 충족됐다며 최종 인도국 결정은 법무부 장관이 내리도록 했다. 반면 항소법원은 반대로 최종 인도국 결정은 법원이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항소법원은 그간 권씨의 인도국을 법원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판결해왔다....
몬테네그로 법무 "권도형, 어디로 보낼지는 오직 나만 결정" 2024-06-03 21:43:32
결정은 법무부 장관의 고유 권한으로, 고등법원이 이를 결정한 것은 법원의 권한을 넘어선 것으로 적법하지 않다고 본 것이다. 이에 고등법원은 권씨를 한국과 미국으로 인도할 법적 요건이 충족됐다며 최종 인도국 결정은 법무부 장관이 내리도록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항소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항소법원은 반대로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