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밸류업 '타사주'로도 가능…"다른 상장사 보유주식 500조 이상" 2024-03-06 09:26:11
모든 타사주가 그룹 계열사는 아니며, 설사 지배구조 변화가 있어도 자본 효율화를 위한 지분매각·정리는 본업에 집중하거나 부실 사업을 정리해 주주환원을 늘릴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시장에 던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보유한 상장사 지분이 많고 최근 3년 이내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사주를 소각한...
대기업 건설사, 2년새 채무보증액 23.8조 늘어…중흥건설 441%↑ 2024-03-06 06:01:00
같은 그룹 건설사인 중흥토건의 채무보증도 8천340억원에서 3조6천794억원으로 34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송도랜드마크시티의 채무보증은 1천263억원에서 5천31억원으로 298.4% 늘었고, 금호건설은 8천45억원에서 3조1천384억원으로 290.1% 늘었다. 이어 삼환기업(273.8%), 반도건설(242.8%), 태길종합건설(241.5%),...
신용도 상향 호재 두산도 '완판'…두산그룹 회사채 흥행 '행진' 2024-03-05 11:33:37
게 반영됐다. 올해 들어 기관들이 두산그룹 회사채를 대거 매수하고 나선 것도 주효했다. 수요예측에서 시장가격을 훌쩍 넘는 웃돈을 주더라도 두산그룹 회사채를 매수하겠다는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어서다. 예컨대 두산에너빌리티(BBB+)는 지난달 28일 2년물 회사채를 179bp, 3년물은 120bp 낮은 수준에서 발행했다. 특히...
가는 것만 간다..엔비디아·비트코인 금값↑-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3-05 08:31:35
실적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그룹사 체질 개선 효과가 본격 화되고 있다는 판단 - 바이오 사업부 이익 기여가 본격화되고 있고, 롯데정보통신의 경우 그룹사 물량 및 신사업 확대에 따라 가파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음 - 상장사/비상장사 가치는 시가 및 장부가를 50% 할, 영업가치는 별도기준 영업실적의...
아웃도어 브랜드 된 '밥캣', 글로벌 공략 2024-03-04 17:55:09
두산그룹의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밥캣’에서 명칭을 따온 아웃도어 브랜드 ‘밥캣 어패럴’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밥캣 어패럴은 글로벌 백화점 체인인 ‘하비 니콜스’와 패션 편집숍인 ‘하입비스트’ 등 여덟 개 백화점 및 글로벌 셀렉트숍과 홀세일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발표했다. 국내 패션업체인...
주주 잘 챙기고 실적도 개선…"두산·GS리테일, 다시 볼 때" 2024-03-03 18:08:53
곳이 주주환원율 1위인 두산이다.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은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적 개선, 두산로보틱스 상장 등으로 계열사 자금지원 부담에서 벗어나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그룹 유동성 위기 이전인 2015~2018년 배당 성향이 평균 64%에 달할 만큼 높았다”며 “상장한 두산로보틱스의 지분...
이정환 두산건설 대표 "분양 완판 비결? 데이터로 사업장 선별" 2024-03-03 17:48:39
센트럴 계양’의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두산건설은 한때 대규모 미분양 사태로 재무적 어려움을 겪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공급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2700가구) 미분양 물량이 10년간 발목을 잡았다. 2021년 국내 사모펀드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지분 53.6%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 대표는...
두산밥캣 "영업이익률 10% 유지" 2024-02-20 18:04:33
경기가 예전만 못한 점을 감안했다. 두산밥캣은 주택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올해 전체 판촉비 지출을 매출의 11%로 지난해(9%)보다 늘리기로 했다. 또한 북미에서 브랜드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해 올해 제품 가격을 1~2%가량 인상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불황에도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제시한...
[이슈프리즘] 한국과 맞지 않는 회계기준, IFRS 2024-02-15 17:39:51
그룹 경영권 부당승계 재판에서 법원은 삼바의 분식회계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논란이 발생한 지 무려 7년 만이다. 그렇다고 그사이에 상황이 크게 개선됐을까. 기업과 회계업계는 전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2020년 KT&G, 2022년 셀트리온, 올해 두산에너빌리티 감리 과정에서 보듯 금감원의 처벌 중심 감독은...
두산, 작년 매출·영업익 동반 호조…에너빌·밥캣 견인 2024-02-15 10:57:17
78% 줄었다. 두산로보틱스는 신규 라인업 확대, 솔루션 판매 및 판매 채널 확대 등을 통해 53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비 18%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연구개발 비용 발생, 인력 확충 등의 영향으로 192억 원의 영업손실이 났다. 두산 자체 사업인 통합 IT 서비스, 전자소재(전자BG), 두타몰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