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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매화수' 지금까지 1억병 넘게 팔렸다 2025-03-25 09:37:03
하이트진로는 20대 소비층을 주요 타깃으로 매화수 마케팅을 진행한다. 현재 개강 시즌을 맞아 수도권 대학가 주요 상권에서 새내기 대학생을 겨냥해 '전용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매화수는 매실의 은은한 풍미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며 "특히 MZ세...
‘폭싹 속았수다’, 도파민 중독 시장에서 꺼내든 소설 같은 드라마[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3-22 13:48:33
그 기다림의 시간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4회분이 끝나고 나면 다음 막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곧장 이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복선을 담은 포스터도 미리 공개해 다음 막의 내용을 유추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기분 좋은 기다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렇다면...
"쿼카가 왜 여기서 나와?"…하나투어, 타겟 마케팅에 MZ회원 30만명↑ 2025-03-18 14:26:03
여행사 가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마케팅이 효과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행업계는 서비스 콘텐츠 확대로 젊은 층 유입 확대에 나섰다. 18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자사 회원 현황 분석 결과 2030세대 유입률은 전년 대비 25% 늘었고, 회원 수는 3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
한국 여행 필수 '명소'되더니…"미국·일본大 나온 사람 뽑아요" 2025-03-18 10:34:31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업 비전에 공감하며, 책임감과 실행의지를 갖고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ONLY ONE’적 성과를 창출해 낼 ‘역량있는 반듯한 하고잡이’를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조7899억원 규모 매출을 올리며 그룹 핵심 계열사로 부상한 CJ올리브영도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
[한경에세이] 결국 사람이 하는 일 2025-03-17 18:17:20
간다. 한 달에 한 번꼴로 열리는 B2B(기업 간 거래) 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업체에 해외 마케팅, 통역, 부스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남동 주안 부평 등 인천의 산업단지엔 여전히 크고 작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업체가 많이 있다....
LG '미래, 같이' 캠페인, 3년연속 '올해 광고상' 대상 2025-03-13 09:18:29
있음을 강조했다. HSAD 관계자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치를 꾸준히 창의적으로 전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온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서 HSAD만의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고객사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성시경 막걸리' 대박 나더니…또 일냈다 '잭팟' 2025-03-10 09:54:11
품질 관리를 통해 고유의 맛과 품질을 유지 및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증산 성공 후 대량 생산이 가능해져 더 많은 소비자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나아가 소비자 편리성 증대를 위해 마케팅 및 유통 전략도 강화 중에 있다. '경탁주 12도'의 성공적 안착에 이어 올해 '경소주' 출시도...
BTS 성공 주역, 'K팝 자컨 창시자' 방우정 대표의 새 도전 [김수영의 크레딧&] 2025-03-08 07:00:07
가장 큰 공감을 얻었던 게 바로 온라인 팬 소통이었다. 미디어 노출이 쉽지 않았던 영세한 환경 속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영상 콘텐츠 '달려라 방탄', '방탄밤', 'BTS 페스타' 등을 기획·제작해 선보였다. 현재 K팝 마케팅의 필수 요소가 된...
[책마을] 생수 로고에 해골 넣었다…친환경 브랜딩의 새 전략 2025-03-07 18:26:13
주장이다. 책은 기존 마케팅의 네 가지 핵심 요소인 제품, 가격, 홍보, 공간을 대체할 새로운 마케팅 요소로 목표, 포지셔닝, 파트너십, 개인화를 제시한다. 저자는 기업이 환경 보호, 기후변화 대처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디자인은 그대론데" 변화 더딘 美가전시장에 스며든 'AI 홈' 2025-02-26 16:45:18
소비자들의 성향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국내 가전업체들도 올해 행사에서 AI 홈을 주요 테마로 강조하면서도 첨단 AI 기술이 어떻게 소비자의 일상을 개선할 수 있는지 알리는 데 역점을 뒀다. LG전자의 경우 AI 홈 기술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이란 용어로 표현했다.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