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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관매직 구속' 고영태 묵비권…변호인 "검찰 위법수사" 2017-04-20 21:41:19
전 더블루K 이사가 검찰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며 조사를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정순신 부장검사)와 첨단범죄수사1부(손영배 부장검사)는 이달 17∼20일 나흘 연속 고씨를 소환했으나 그는 진술을 거부하며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검 "KT·SK, 유사 제안 거절"…삼성 "너무 단순비교" 반박 2017-04-19 16:23:17
대통령을 독대한 자리에서 최씨 소유 회사인 더블루K의 '연구용역 제안서'와 'KT스키 창단 계획서'가 들어있는 봉투를 받았다. 황 회장의 검토 지시를 받은 김 실장은 '제안서 내용이 KT와는 거리가 있고 대금(3억원)도 지나치게 높을 뿐 아니라 더블루K 임직원도 역량이 떨어지고 전문성도 없어 보여...
최순실, 檢질문공세에 "정신병 들겠다"…재판부엔 "힘들다" 호소 2017-04-17 18:06:11
신분으로 신문했다. 최씨는 검찰이 "K스포츠재단과 더블루K를 모두 관리한 것 아니냐. 고영태 등은 피고인 지시에 따라 진행했다고 한다"고 묻자 "말이 안 된다. 저는 케이·미르재단 돈은 한 번도 만져본 적도 없다. 자문 역할을 했을 순 있지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검찰이 "박헌영(K재단 과장)이...
박근혜 '592억 뇌물' 기소…헌정 세번째 부패혐의 전직대통령(종합) 2017-04-17 17:29:46
이 밖에 ▲ 최씨 개인회사 플레이그라운드와 더블루케이 등에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강요 ▲ 최씨에게 공무상 비밀 문건 47건 제공 ▲ 문화예술인 지원배제 명단 운영 지시 ▲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강요미수 ▲ 최씨 측근인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본부장 승진 청탁 등 혐의도 받는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592억 뇌물' 박근혜 기소…헌정 세번째 부패혐의 전직대통령 2017-04-17 17:02:09
밖에 △최씨 개인회사 플레이그라운드와 더블루케이 등에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강요 △ 최씨에게 공무상 비밀 문건 47건 제공 △ 문화예술인 지원배제 명단 운영 지시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강요미수△ 최씨 측근인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본부장 승진 청탁 등 혐의도 받는다.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구속...
[표]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수사 결과와 해명 2017-04-17 16:42:32
│문화·체육 융성이라는 │ │해 최순실의 더블루케이가││방해·강요│정책적 관점에서 실업 │ │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도 ││ │체육팀 창단 협조를 부 │ │록 압박 ││ │탁한 것. │ ├────────────┼──┼─────────┤ │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 15 │직권남용 권리행사 │ ...
[일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부터 박근혜 구속기소까지 2017-04-17 16:42:22
= 검찰,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소환 조사 ▲ 3월 30일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 ▲ 3월 31일 =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 4월 4일 =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1차 옥중 조사 ▲ 4월 12일 =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5차 옥중 조사 ▲ 4월 17일 =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기소 (서울=연합뉴스) (끝)...
박근혜 '592억 뇌물' 기소…헌정 세번째 부패혐의 전직대통령 2017-04-17 16:41:06
이 밖에 ▲ 최씨 개인회사 플레이그라운드와 더블루케이 등에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강요 ▲ 최씨에게 공무상 비밀 문건 47건 제공 ▲ 문화예술인 지원배제 명단 운영 지시 ▲ CJ 이미경 부회장 퇴진 강요미수 ▲ 최씨 측근인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본부장 승진 청탁 등 혐의도 받는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최순실측 "고영태 구속 한참 늦어…검찰 철저히 조사해야" 2017-04-15 13:07:38
전 더블루K 이사가 구속되자 '국정 농단' 사태의 숨겨진 면모가 밝혀질 것이라는 기대를 내보이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최씨 측은 그동안 고씨가 최씨를 이용해 K스포츠재단을 장악하려 하는 등 '최순실 게이트' 사건의 숨겨진 주범 중 한 명이며, 최씨는 고씨 일행의 '기획폭로'에...
고영태 구속영장 발부...최씨 머물던 서울구치소 수감 2017-04-15 07:42:34
그를 도왔다. 최씨의 개인회사 더블루케이의 이사로 활동할 정도로 최씨의 최측근이었다. 최씨는 형사재판에서 자신이 준 전세보증금 등을 지원받아 고영태 씨가 생활했고 그를 위해 더블루케이를 차려 일하도록 도와줬다는 주장을 폈다. 두 사람이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순실 씨와 고영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