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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잡힌 중국인 용병 2명 "러시아 거짓말에 속았다" 2025-04-15 09:17:47
346만 원)이 입금된 카드를 받았지만, 러시아인들이 연료비 등의 명목으로 카드와 연동된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를 주기적으로 가져가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두 포로는 "러시아가 우리에게 말한 것은 모두 거짓말"이라면서 "러시아는 스스로 주장하는 것처럼 강하지 않고, 우크라이나는 뒤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쿠르스크서 방치된 러시아 난민들…"지옥에 살았다" 분노 2025-04-14 16:42:37
따르면 쿠르스크에 거주하는 러시아인 루보프 안티피나는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마을에서 살고 있던 부모의 행방을 7개월 동안이나 수소문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뒤지고 전단까지 붙인 끝에 텔레그램 영상에서 부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달 러시아군이 마을을 재탈환하면서 부모님을 만나게 된...
젤렌스키 "美, 중립 원하는 건 잘못…우크라 와서 현실 보라" 2025-04-14 11:12:55
목도하고서도 어떻게 러시아인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할 수 있고 그들이 침략자가 아니며 이 전쟁을 시작한 이들도 아니라고 믿을 수 있느냐"면서 "이건 러시아의 정보 정책이 미국과 미국 정치, 정치인들에 미친 막대한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전설의 로커' 빅토르 최 벽화에 스프레이칠…러시아 '발칵' 2025-04-14 07:48:33
2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옛 소련 시절의 전설적인 록스타로, 19세 때 1981년 록 그룹 키노를 결성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1990년 8월 15일 라트비아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28세에 세상을 떠났다. 아르바트 거리에 있는 벽화는 러시아 록의 상징인 빅토르 최의 음악을 기리는 유산이자...
러 전설적 로커 빅토르 최 벽화 훼손…팬들 격분 2025-04-14 00:25:01
2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빅토르 최는 옛 소련 시절의 전설적인 록스타다. 그는 19세 때인 1981년 록 그룹 '키노'를 결성해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가 1990년 8월 15일 라트비아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28세에 요절했다. 그는 여전히 러시아 록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우크라서 죽어가는 中병사들…"여기 오지 마" 2025-04-12 12:15:45
스톰-Z는 죄수들을 모집해 만든 부대로, 러시아인들의 반발을 최소화하려는 정치적 목적에 따라 위험한 임무에 투입돼 높은 사상자 비율을 기록했다고 한다. 자오루이라는 이름의 충칭 출신 용병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지 말라"며 "와서 좋을 게 아무것도 없다"고 동포들에게 호소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우크라전 참전 中병사들 "오지 말라…좋을 게 없다" 호소 2025-04-12 11:43:19
스톰-Z는 죄수들을 모집해 만든 부대로, 러시아인들의 반발을 최소화하려는 정치적 목적에 따라 위험한 임무에 투입돼 높은 사상자 비율을 기록했다고 한다. 자오루이라는 이름의 충칭 출신 용병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지 말라"며 "와서 좋을 게 아무것도 없다"고 동포들에게 호소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젤렌스키 "우크라서 중국인 155명 전투중"…中 "무책임한 발언"(종합) 2025-04-10 17:25:38
"러시아인들은 중국 SNS에 (용병) 모집 광고를 퍼뜨리고 있다"면서 "이는 비밀스러운 모집이 아니다. 중국 정부도 이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당국은 해당 중국인 용병들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우크라서 중국인 155명 전투 중…중국 정부도 알아" 2025-04-10 09:42:07
"러시아인들은 중국 SNS에 (용병) 모집 광고를 퍼뜨리고 있다"면서 "이는 비밀스러운 모집이 아니다. 중국 정부도 이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당국은 해당 중국인 용병들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
우크라군 "북한군, 현대전 신속 적응…피로 쓴 경험 헛되진 않을것" 2025-04-09 18:18:41
정보기관 당국자는 북한군 지휘관들이 러시아인들과 함께 앉아서 한국어로 지시를 내린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북한군은 기본적인 러시아어 단어들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한다. 우크라이나군의 한 특수요원은 북한군에 대해 "그들은 현대전을 겪었고 그로부터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 225연대 시리아이에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