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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부터 추신수까지…美 코로나19 확산에 통큰 기부 릴레이 2020-04-03 11:02:48
등도 코로나19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는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위해 대규모 금전 지원에 나섰다.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 전원에게 1천달러(약 123만원)의 생계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총액은 19만1천달러(약 2억3500만원)다. 추신수는 "20년...
추신수는 '선행맨'…마이너리거 191명 모두에게 1000달러 생계자금 지원 2020-04-02 17:56:18
‘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생계가 어려워진 구단 동료들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미국 AP통신은 2일(한국시간) 추신수가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 전원에게 1000달러(약 123만원)의 생계자금을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총 19만1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발열 증세로 병원 방문한 추신수, 코로나19와 무관 2020-02-29 19:49:23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가 감기와 발열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한국시간) 텍사스 지역지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에 따르면 추신수는 전날 감기와 고열 증세로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 의사를 찾았다. 단순 감기 증세에...
'8천만달러 사나이' 류현진, 28일 오전 토론토 입단식 2019-12-27 16:19:46
2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5년 6천500만달러다. 류현진이 토론토의 계약서에 사인하는 순간 기록이 바뀐다. 류현진은 2013년 빅리그 데뷔 때부터 올해까지,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 줄곧 뛰었다. 통산 54승33패 평균자책점 2.98을 수확했다. 2019시즌에는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롯데호텔, 추신수 선수와 재능기부 야구교실 열어 2019-12-27 08:44:09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간판타자인 추신수 선수가 롯데호텔과 함께 재능기부 야구 교실을 열었다. 추신수는 26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청구초등학교를 찾아 1일 야구 교실인 '추추 베이스볼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롯데호텔이 27일 전했다. 추신수는 투수왕·홈런왕 콘테스트 등 이벤트를 통해...
류현진 토론토 行…25일 아내 배지현 동반출국 2019-12-25 11:25:58
평균 연봉(2천만달러) 모두 버넷의 계약을 넘어선다. 류현진은 한국인 투수 FA 계약 기록도 새로 쓴다. 종전 한국인 투수 FA 최대 규모 계약은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2001년 12월 2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5년 6천500만달러다. 류현진이 토론토의 계약서에 사인하는 순간 기록이 바뀐다. 류현진...
류현진, FA계약 마무리 위해 토론토로…아내 배지현도 함께 2019-12-25 11:12:41
지난 2001년 12월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5년 6500만 달러다. 타자를 포함한 한국인 선수로서는 6년 전 추신수가 텍사스와 계약한 7년 1억 3000만 달러(연평균 1857만 달러)가 최고 기록인데, 류현진의 계약 총액은 이보다 적지만, 연평균 금액으로는 이를 넘어서게 된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8000만 달러 사나이' 류현진, 25일 출국…토론토 입단 메디컬테스트 2019-12-24 08:26:24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을 맺게 된다. 박찬호가 2001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5년 총액 6500만 달러가 종전 최고액이다. 새 계약이 성사될 경우 토론토 구단의 역대 투수 최고액 FA 계약이기도 하다. 야수까지 포함해도 역대 세 번째다. 토론토 구단 역사상 최대 FA 계약을 한 선수는 외야수 베론 웰스(7년 1억2600만달러)...
류현진, 4년 8000만달러에 토론토행 2019-12-23 16:05:02
기록,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계약 사실이 공식 발표되면 역대 한국인 투수 FA 최대규모 계약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이전까지 한국인 최고 투수 계약은 2001년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5년 6500만달러였다.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그 FA 최대 규모 계약은 추신수가 2013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매우 진지하게"…토론토, 'FA 괴물' 류현진에 적극 구애 2019-12-15 10:47:19
않다", "동부든 서부든, 서울에서 멀기는 마찬가지"라는 말로 선택의 폭이 넓음을 암시한 바 있다. 현재 토론토를 비롯해 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텍사스 레인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류현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가장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토론토가 류현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