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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우수 회원 업체 ㈜금성풍력 탐방 2018-09-06 11:22:55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혁신을 통해 2005년 국내 최초 (美)AMCA 성능 획득, 2009년 국내 최초 (美)AMCA 소음 획득,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국내 최다 모델 보유(38개) 등 수많은 기록을 세웠다. 김소희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혁신성장코리아] 장류, 소재식품 전문업체 "매일식품 오상호 대표" 2018-08-20 11:41:17
2월에 식품회사론 최초로 명문장수기업 확인받게 되었습니다. 한상춘: 1945년이면 광복을 맞은 해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기업 운영을 해온 건데, 그 시간이 무려 73년입니다 이뤄놓은 성과도 만만치 않을 거 같은데? 오상호:다른 식품회사들에 비하면 내세울 것이 없지만, 전남순천에서 꾸준히 성장해서 작년...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만든 中企 '남다르네' 2018-08-14 17:43:47
미래엔은 올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경기 부천시에 있는 가락전자는 한국 최초의 오디오 믹서 회사다. 오디오 믹서란 여러 종류의 음원을 합치거나 조절할 수 있는 장비다. 가락전자는 독립군 장이호 선생의 아들 장병화 회장이 1977년 설립했다. 품질은 좋지만 값이 비싸던 수입 오디오 믹서를 대체할 수...
50년 넘은 장수기업 1629개 2018-08-05 18:23:25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를 확대하고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에서 업력이 50년 넘은 장수기업은 1629개로 집계됐다. 이 중 중소기업은 80.7%인 1314개다. 장수기업의 대표자 평균 연령은 60.2세로 비장수기업(54.2세)보다 6세 많았다. 대표자가 60대 이상인...
"장수기업 CEO 평균 60.2세…안정적 승계기반 구축해야" 2018-08-05 06:00:04
비장수기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즉 평균 매출액이 장수기업 4천300억원, 비장수기업 127억원으로 각각 조사된 반면 매출액증가율은 비장수기업이 3.4%로 장수기업 1.7%보다 높았다. 신 수석연구위원은 "장수기업은 안정적인 승계프로세스를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가업승계 증여제도를 개선해 중소기업의...
중견련-KB증권, 기업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2018-07-31 15:54:59
중견기업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기업승계, 인수합병(m&a)을 위한 금융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중견기업의 기업 승계 주기별 맞춤형 금융 교육을 강화하고 명문장수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중견련 "규제영향평가 도입으로 불합리한 규제 난립 막아야" 2018-07-18 12:00:04
옥죌 수 있다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이런 요구 사항을 담은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견기업 정책과제'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정책과제는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노동시장 제도 개선',...
"중견기업 가업 승계, 상속·증여세가 걸림돌" 2018-07-09 17:29:06
중견기업의 사업재편과 신사업 진출을 어렵게 한다”며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이런 제약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중견기업인들이 정부에 바라는 기업승계 지원 사업으로는 ‘법률·조세·회계·경영 컨설팅 지원’(48%)이 가장 많았다....
중진공, 명문 장수기업 이끌 2세 경영인 교육 나서 2018-07-09 13:44:00
장수산업의 최유미 부장은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관리 등 경영의 핵심을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배울 수 있어 경영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중소기업 2세 경영인들이 느끼는 애로사항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중견기업 47% "과도한 상속세가 기업승계 가로막아" 2018-07-09 11:10:05
중견기업인의 절반은 기업을 가족에게 넘길 때 내는 상속세가 과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가 9일 발표한 '2017 중견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에서 조사 대상 중견기업의 47.2%는 기업 승계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과도한 상속 및 증여세'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