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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매매 소비심리, 석달째 '상승국면' 지속 2023-10-17 10:57:11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전국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 국면을 유지했다. 17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9.4로 전월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지수는 올해 1월(91.5)부터 9개월째 올랐고, 7월부터 석...
사우디 투자부 장관 "韓기업에 금융 지원·규제 개선" 2023-10-14 16:16:30
패키지 진출"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의 칼리드 알 팔레 장관 은 14일 "한국 기업이 사우디 주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과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 팔레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에서 가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빌라왕 사망후 1년…1천500채 사기에 "결혼·출산, 사치가 됐다" 2023-10-12 09:26:06
터진 대형 사기…이번엔 땜질처방 안돼"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지난해 10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방에서 장기 투숙하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빌라왕'으로 불린 김모(사망 당시 42세) 씨였다. 김씨의 죽음은 전세사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계기가 됐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국토부 "대안노선 교통량 6천대↑" vs 野 "'답정너' 발표"(종합) 2023-10-10 17:30:32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한주홍 임성호 기자 =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대안 노선 채택으로 예상되는 '교통량'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원안과 대안 노선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 결과에서 비롯됐다. 국토부는 양평군...
"LH 검단아파트 주거동에 미인증 순환골재 사용…안전성 D등급"(종합) 2023-10-10 16:47:26
(서울·인천=연합뉴스) 박초롱 김상연 이승연 기자 = 지난 4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일어난 인천 검단 신도시 LH 아파트에서 미인증 순환골재가 레미콘 원자재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폐기물을 처리해 만드는 순환골재 사용이 주거동의 콘크리트 강도를 떨어뜨린 원인 중 하나가 됐고, 17개동 가운데 3개동은...
국토부 "대안노선 6천대↑" vs 野 "양평 신도시 생기냐" 2023-10-10 16:12:51
답해야"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임성호 기자 =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대안 노선 채택으로 예상되는 '교통량'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원안과 대안 노선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 결과에서 비롯됐다. 국토부는...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대출 소득요건 완화하고 대출액 늘린다(종합) 2023-10-05 14:44:20
발표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저금리 대환 대출의 소득 요건을 부부합산 연 7천만원에서 1억3천만원으로 완화한다. 보증금 요건은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확대하고 대출 한도를 5억원으로 늘린다. 대출 요건이 깐깐해 전세사기를 당하고도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갈길 먼 반지하 해소 대책…공공 매입완료 192호뿐 2023-09-30 09:10:00
은 326건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여름철 집중호우로 정부와 서울시가 앞다퉈 반지하 해소 대책을 내놨지만 진척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공공의 반지하 매입은 192호에 그쳤고, 매입한 반지하를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한 사례는 단 1건이었다. 30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생숙, 숙박업 신고하거나 이행강제금 내거나 '두 갈래 길'(종합) 2023-09-25 17:05:13
편법 가능성도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김치연 기자 = 정부가 25일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을 주거용으로 쓸 수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함에 따라 생숙 소유자들은 앞으로 숙박업으로 등록하거나, 주거용으로 쓰면서 이행강제금을 내는 두 가지 선택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직접적 영향을 받는 것은 생숙의 숙박업 신고 의무가...
생숙, 숙박업 신고하거나 이행강제금 내거나 '두 갈래 길' 2023-09-25 14:48:04
편법 가능성도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25일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을 주거용으로 쓸 수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함에 따라 생숙 소유자들은 앞으로 숙박업으로 등록하거나, 주거용으로 쓰면서 이행강제금을 내는 두 가지 선택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직접적 영향을 받는 것은 생숙의 숙박업 신고 의무가 건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