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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목숨 앗아간 美 폭설…발묶인 구조대 대신 이웃이 나섰다 2022-12-27 01:10:04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를 포함한 이리카운티에서는 사망자가 하루 만에 13명에서 25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근 지역을 통틀어 최소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미 전역에서 폭설, 혹한, 강풍 등으로 인한 이번 겨울폭풍 사망자는 최소 55명에 이른다고 NBC뉴스가 전했다....
美 한파에 가스파이프도 꽁꽁…사망자 속출 2022-12-26 20:13:12
미 버펄로주의 피해가 가장 컸다. 버펄로주의 지역보안관인 마크 폴로네즈 카운티장은 “사망자 일부는 차에서, 또 일부는 길거리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강풍과 혹한으로 항공편도 줄줄이 취소됐다. 항공정보업체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23~24일 이틀간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쳐 3488편이 무더기 결항했다. 25일에도...
'크리스마스의 악몽' 美 겨울 폭풍으로 최소 46명 사망 2022-12-26 19:53:43
보도에 따르면 최대 120㎝의 눈이 내린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에서는 사망자 16명이 확인돼 현재까지 피해 규모가 가장 크다. 뉴욕주 사망자는 모두 18명이다. CNN방송은 이번 겨울 폭풍으로 지난 한 주간 3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은 사망자를 30∼34명 수준으로 집계하며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
美 겨울폭풍 사망자 46명으로…결항·정전도 계속 2022-12-26 17:02:04
버펄로에서는 사망자 16명이 확인돼 현재까지 피해 규모가 가장 크다. 뉴욕주 사망자는 모두 18명이다. CNN방송은 이번 겨울폭풍으로 지난 한주간 37명이 사망했고, 이날부터 응급요원들의 이동이 가능해져 차츰 상황이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은 사망자를 30∼34명 수준으로 집계하며 사망자가...
"美 겨울폭풍 사망자 46명으로 늘어"…결항·정전도 계속(종합2보) 2022-12-26 16:18:03
버펄로에서는 사망자 16명이 확인돼 현재까지 피해 규모가 가장 크다. 뉴욕주 사망자는 모두 18명이다. CNN방송은 이번 겨울폭풍으로 지난 한주간 37명이 사망했고, 이날부터 응급요원들의 이동이 가능해져 차츰 상황이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은 사망자를 30∼34명 수준으로 집계하며 사망자가...
미국 강타 겨울폭풍에 가스관 얼어붙어…천연가스 생산 급감 2022-12-26 15:42:49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큰 피해를 낳고 있다. NBC방송은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시작된 겨울 폭풍으로 미국 전역에서 최소 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고, AP통신은 사망자가 최소 34명이라고 보도했다. 최대 110㎝의 눈이 내린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에서는 눈더미가 최대 3m 높이까지 쌓이면서 일부 주택과 자동차가 눈에...
미국 강타 겨울폭풍에 천연가스 수요 늘고 생산 급감 2022-12-26 15:29:14
낳고 있다. NBC방송은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시작된 겨울 폭풍으로 미국 전역에서 최소 3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고, AP통신은 사망자가 최소 34명이라고 보도했다. 최대 110㎝의 눈이 내린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에서는 눈더미가 최대 3m 높이까지 쌓이면서 일부 주택과 자동차가 눈에 파묻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美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들…K푸드 팬 덕에 한파 피했다 2022-12-26 11:38:10
폭풍으로 버펄로에 최대 110㎝ 눈이 내렸고, 버펄로가 포함된 이리 카운티에서는 지금까지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친절한 캠파냐 씨 부부는 침실이 3개인 집을 갑자기 들이닥친 9명의 한국인 손님들에게 내어줬다. 이들 중에는 최 씨 부부 외에 인디애나에서 대학에 다니는 딸과 그의 부모, 서울에서 온 대학생 친구 ...
美폭설에 갇힌 韓관광객 9명…집 내어준 생면부지 미국인 부부 2022-12-26 10:28:58
채워놓은 상태였다. 뉴욕주에서는 이번 겨울 폭풍으로 버펄로에 최대 110㎝에 이르는 눈이 내렸고 버펄로가 포함된 이리 카운티에서 지금까지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렇게 캠파냐 씨 부부는 우연히 '여관주인'이 됐고 침실이 3개인 이들의 집은 갑자기 들이닥친 9명의 한국인 손님들로 북적였다. 한국의 한...
美 '전쟁터 같은' 겨울폭풍, 35명 사망…"차·거리 눈더미서 발견"(종합) 2022-12-26 09:22:51
110㎝ 폭설 뉴욕주 버펄로서 사망자 9명 추가…구급차 운행도 마비 눈더미 속 사망자 더 있을듯…180만 가구 달했던 정전피해는 완화 (뉴욕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강건택 김태종 특파원 = 혹한과 폭설, 강풍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미국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하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통이 마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