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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왕 배후' 지목 피고인들, "주범 아니다" 책임 떠넘겨 2023-03-15 16:55:59
사건 피고인들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주범은 아니라며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강민호 부장판사는 15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 신모(39)씨와 빌라 매수인 김모(50)씨의 2회 공판을 열었다. 신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객관적 사실은 모두 인정한다"며...
서울대AMP총동창회, 튀르키예 지진 성금 기탁 2023-03-08 17:07:03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엄마, 두 아들에 소송 걸었다…BYC일가 1300억 '유산전쟁' 2023-03-02 18:02:08
지분이다. 유언이 없으면 민법이 정한 법정상속분에 따라 유산을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50%를 받을 수 있다. 유류분을 산정하려면 총 상속 재산을 따져야 하는데, 여기에는 고인이 생전에 공동상속인에게 증여한 재산(특별수익)도 포함된다. 한영대 회장이 생전에 일부 자녀에게 물려준...
선거제 개편 속도 안나자…김진표 '비례 50석 확대' 꺼냈다 2023-02-23 17:58:34
따라 의석수를 배분하는 방법,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눈 뒤 권역별 정당 득표 비율에 따라 배분하는 방법 등 2개의 세부 안으로 나뉜다. 두 번째 안은 소선거구제는 물론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모두 현행대로 유지한다. 현행 비례대표 선출 방식의 부작용인 위성정당을 막기 위해 일정 비율 이상의 지역구 후보자를 추천한...
국회의원 300→350명…'금기어' 꺼내든 김진표 의장 2023-02-23 16:44:48
냈다.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법정시한(4월 10일)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회 논의에 속도를 붙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선거구제+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 중대선거구제+권역별 연동형 비례제 등 3개 안이다. 모두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대학교수 등...
속도 못 내는 선거제 개혁…정개특위, '준연동형 비례제'부터 논의 2023-02-16 18:32:47
비례의석 배분 방식은 연동형일지 병립형일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동형 여부는) 정당 득표율하고 총 의석 수를 일치시키는 방식”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각 당 차원의 논의와 입장 정리가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소위는 다음주에도 회의를 열 예정이지만 여야가 선거제 개편안에 대해 합의를...
"이자 부담 힘든데 은행만 `돈잔치`"...고통분담 압박 커진다 2023-02-13 16:58:08
막대한 수익을 주주와 임직원 성과로만 배분하는 대신 위기 시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의 예상되는 손실에 비해 흡수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특별대손준비금`을 적립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상반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배당과...
고금리에 '돈잔치' 벌인 은행…고통 분담·사회환원 요구 커진다 2023-02-13 16:29:26
다만 은행권이 막대한 수익을 주주와 임직원 성과로만 배분하는 대신 위기 시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의 예상되는 손실에 비해 흡수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특별대손준비금'을 적립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상반기...
암호화폐 비판하는 투자의 대가들…그들이 맞고 틀린 것 [한경 코알라] 2023-02-06 09:24:02
및 벤처 캐피탈들에게 배분되었다. 문제는 이 물량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시장에 풀리는지 일반 투자자들은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코인을 보유한 내부자들이 자체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한 일반 투자자는 언제나 정보의 비대칭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대량의 코인을 보유한 내부자와 벤처 캐피탈이 본인이 보유한...
희망브리지, '2022년 재난 대응 공로 표창' 수상 2023-01-19 09:58:12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라며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