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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극우코인 탑승?…'나나나' 작곡가 김형석 마저 손절 2020-12-21 09:39:39
스티브 유는 과거 병역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가 2002년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했다. 이후 만 38세가 되자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하도록 해 달라고 신청했다. 당시 재외동포법은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라도 국익을 해칠 우려가 없는 한 만 38세가 되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유승준이 저격한 김병주 의원 "스티브유, 헌법 어겼잖아!" 2020-12-20 15:42:26
병역 의무를 저버린 것은 팬들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을 어긴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유승준은 전날 개인 유튜브 채널에 40분 분량의 영상을 올리고 "제가 공공의 적이냐"면서 이른바 '유승준 방지법' 법안 발의에 강력 반발했다. 유승준은 이 과정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황제...
유승준 "내가 뭘 잘못했나…나보다 조국·秋에 더 분노" 2020-12-19 21:24:49
안 되는 사태들 때문에 나랏일 하는 정치인들의 비리들과 두 얼굴을 보면서 (청년들이) 더욱 분노하고 허탈해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유씨는 "한물 간 연예인이 한국땅을 밟는 것으로 (청년들이) 영향을 받는 시스템이라면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정치 자체를 잘못 하는거 아닌가"라며 화살...
性비위 교사, 담임에서 퇴출 2020-10-30 17:16:46
채용비리만 처벌이 가능했던 사립학교법을 개정해 사무직원 채용비리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병무청은 병역특례제도인 전문연구요원에 ‘상피제’를 도입해 ‘부모찬스’를 방지하기로 했다. 해당 복무자의 4촌 이내 친족은 지도교수를 맡을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기능요원에 대해 현행 최대 6개월인...
성비위 교사, 담임에서 퇴출…'솜방망이' 처벌시 교육청이 징계심의 2020-10-30 15:06:40
아울러 교육부는 교원 채용비리만 처벌 가능했던 사립학교법을 개정해 사무직원 채용비리도 처벌할 수 있도록 개정할 방침이다. 한편 병무청은 병역특례제도인 전문연구요원에 ‘상피제’를 도입해 이른바 ‘부모찬스’를 방지하기로 했다. 해당 복무자의 4촌 이내 친족은 지도교수를 맡을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재판 출석 못한다"던 박원순 아들…"8월에 이미 한국 떠나" 2020-10-14 09:55:55
이미 한국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의 병역 비리와 관련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며 공판 하루 전에야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이전부터 출석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셈이다. 박원순 전 시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주신 씨는 박원순 전 시장의 49재였던 8월26일 이후 한국을 떠났다. 영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관련 재판 증인 출석 거부 2020-10-13 15:13:57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고, 오는 14일 공판에도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승오 박사 등 7명은 2014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원선 전 시장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박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은 사실'이라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양승오 박사 등의 혐의를...
최대집 의사협회장 명예훼손 기소…'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 2020-10-09 09:47:38
씨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해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권상대 부장검사)는 이번주 초 최 회장을 박 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최 회장은 박 씨가 2011년 공군에 입소하면서 제출한 엑스레이와 재검을 위해 제출한 자기공명영상진단(MRI) 사진이 다른 인물의 것이라는...
"경쟁 빡세졌는데 그마저도 불공정이라니…청년들 분노할 수밖에" 2020-10-05 12:38:54
입시·병역·취업 과정에서 “경쟁이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 청년들은 분노했다. 여기에 '조국 사태'나 '추미애 사태'에서 드러난 특권층 자녀의 특혜 의혹에 '빽' 없는 청년들은 더 좌절감을 느겼다. 젊은 세대가 '공정'이란 화두에 예민한 이유는 무엇일까. 인구학의 국내...
[사설] 권력기관 개혁보다 절실한 권력층의 自省 2020-09-21 17:51:56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권 비리 수사는 막고, 판·검사 압박용으로 악용될 것이 유력하다는 게 중론이다. 오죽하면 공수처 찬성론자였던 대선캠프 간부조차 “수장을 대통령이 임명해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 하겠나. 권력기관 개혁을 주도하는 권력자들의 행태는 더욱 미덥지 못하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