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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李 "세금 내리면 유보금만 늘려"…이런 기업관으로 성장 가능하겠나 2025-05-30 17:39:42
“부자들 세금을 10조원 깎아주면 그냥 그들의 장부에 사내 유보금이 10조원에서 20조원으로 늘어날 뿐”이라고 말했다. 사내 유보금을 거론한 걸 보면 여기에서 말한 부자는 부자 기업, 대기업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법인세를 내려도 나라 경제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미인데, 감세가 민간 투자를 늘려 경제활력을...
'尹 부자감세 원상 복구' 지적에…이재명 "지금은 유보해야" [대선 토론] 2025-05-23 20:47:42
부자감세를 원상복구해야한다는 지적에 대해 "지금은 유보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제상황이 어려워 증세를 할 때가 아니라는 취지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2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를 원상복구 해야하지...
"감세안, 경기부양책...수천억달러 재정적자 초래" 2025-05-23 06:52:37
원내대표는 공화당의 감세 4기 법안은 부자들에겐 막대한 세금 감면을 근로 가정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비판함. - 미 의회 예산국에 따르면 이 법안이 상원에서까지 통과된다면 일반적으로 소득분포에서 재화의 10%에 속하는 가계 자원은 감소하는 반면 최상위 10%에 속하는 가계 자원은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함....
구청은 절차 시작, 이재명은 묵묵부답…혼돈의 '재초환' 2025-05-22 17:51:51
언급을 안하고 있는데요. 부자 감세다 이런 프레임에 대한 부담과 함께 각종 지지율 조사에서 1강 구도를 형성하는 만큼 논란이 일고 있는 사안에 직접 언급보다 침묵으로 리스크를 줄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력 대선주자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앵커> 만약...
이재명 "계엄 때문에 경제 나빠져"…金 "탄핵이다 뭐다 어려움" [종합] 2025-05-18 22:41:05
불평등을 직시해야 한다"며 "해답은 분명하다. 부자 감세가 아니라 부자 증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사람들에게 정당한 대가와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겠다"며 "쌓인 부를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해 불평등을 갈아엎겠다"고 말했다. ◇ 진보 후보들 "계엄 때문에 경제 나빠져" vs 金 "말씀 과해"이재명 후보와 권...
李 "추경으로 내수 살려야" 金 "기업 규제 판갈이" 2025-05-18 20:57:24
후보는 세 후보에 대해 "모두 성장을 외치고 있지만 저는 불평등 타파를 말하겠다"며 "이 나라에 부는 넘치도록 쌓였지만, 돈은 위로 쌓이고 고통은 아래로 간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성장에 가려진 불평등을 직시해야 한다. 해답은 부자 감세가 아닌 부자 증세"라며 "쌓인 부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하고, 불평등을...
"자영업자 살려라" 거듭 강조…맞붙은 '대선 후보' 경제 방점은 2025-05-18 20:51:33
조정하도록 하고 자영업자의 숨통을 트겠다. 돈풀기가 아닌 교육과 생산성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세 후보는 성장을 외치지만 전 오늘 이 자리에서 불평등 타파를 말하겠다"며 "부자감세가 아니라 부자증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하는 사람에게 정당한 대가와...
대선 후보 경제정책 방향은?…"자영업자 지원" 한목소리 [대선 토론] 2025-05-18 20:33:13
불평등 타파를 말하겠다"며 "부자감세가 아니라 부자증세여야 한다. 대기업과 고소득자에게 공정한 책임을 묻고 그 재원을 국민에게 되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이어 "일하는 사람에게 정당한 대가와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겠다"며 "불평등을 갈아엎겠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부자증세·약값인하…지지율 하락에 '왼쪽'으로 기우는 트럼프 2025-05-14 10:46:04
올리는 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자감세를 비롯한 트럼프 대통령의 전통적 감세 기조와는 결이 다른 행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는 지지율 하락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미국에서는 관세전쟁으로 촉발된 경기침체 우려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내년...
감세 외치던 트럼프, 고소득자 증세 추진 2025-05-09 17:58:21
지도부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감세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세수를 ‘부자 증세’로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증세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개인 소득이 연 250만달러(약 3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