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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봉제공장 화재, 방화 추정…1명 사망 2025-06-03 18:58:00
이 불로 봉제공장 직원인 60대 여성 최모씨가 숨졌고 1명이 중상을,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대원 115명과 차량 31대가 투입돼 오전 10시4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11시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남성이 시너를 뿌린 후 불을 냈다”는 다수의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포토] 신당동 봉제공장 방화 추정 화재로 1명 사망 2025-06-03 14:42:43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여성 1명이 사망했고, 60대 남성 1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이외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남성이 시너를 뿌렸다"는 다수의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방화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이렇게 접어도 멀쩡하다고?" 양손 부들부들…삼성의 '흑마법' 2025-06-03 10:49:50
이겨내는지 확인했다. 화면은 라이터 불로 인해 약간 흔들리거나 껐다 켜지기를 반복했다. 그는 "구조적 강도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양손으로 휴대폰을 구부러뜨리며 강도를 측정했다. 제리릭에브리띵은 양손으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패드로 유명한 13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수직으로 접어 부순 적이 있을...
신당동 봉제공장 화재로 1명 사망…방화 추정 2025-06-03 10:35:59
5층 규모 건물 2층 봉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여성 1명이 사망했으며, 60대 남성 1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외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6명이 구조되고 3명은 자력대피했다. 소방대원 1명 또한 진화 과정에서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당국은 불이 크...
[속보] 서울 신당동 봉제공장서 화재…소방 "1명 사망" 2025-06-03 10:24:29
신당동의 봉제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3일 오전 9시 35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의 5층 규모 건물 2층의 봉제공장에서 난 불로 여성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오전 9시 41분부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차량 15대와 인원 55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5호선 방화범, 결국 입 열었다…이유 듣고보니 '헉' 2025-06-02 10:35:53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원씨 등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또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약 3억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씨는 이날 출석길에 "이혼소송 결과를 공론화하려고 범행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 남성, 오늘 구속 여부 결정 2025-06-02 06:38:08
불로 원씨 등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이송됐으며 129명이 현장 처치를 받았다. 또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약 3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원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화재 당일 오전 여의나루역에서 원씨를 긴급체포 했다. 들것에 실려 나오던...
서산 동문동 모텔서 화재…사망 1명·17명 부상 2025-05-28 22:39:28
이 불로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모텔 내부 인명 수색을 완료했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산시는 시민들에게 "모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창문을 닫아달라"는 재난 문자를...
[속보] 세운상가 인근 화재, 주변 건물로 확산…대응 2단계 격상 2025-05-28 17:34:31
겪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소방에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을지로 4가부터 을지로 3가까지 시청 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된 상태다. 중구청은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통행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을지로 하늘 뒤덮은 검은 연기…"1명 경상" 2025-05-28 17:16:10
노후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4시 37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2대, 인력 18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상가가 밀집한 지역이라 진압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을지로 4가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