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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법` 국민청원 등장한 이유는?…"故 구하라, 평생 모친 때문에 괴로워해" 2020-04-02 02:29:27
자식 피 빨아 먹는 거다"라며 "만약에 하라가 빚이 있는 채로 죽었다면 자기가 내줬을 거냐.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故 구하라 친오빠는 지난 3월 자식을 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기 위해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이른바 `구하라법`을 게재했다. 그는 "법이 통과된다면 구하라라는 이름으로...
'실화탐사대' 故 구하라 친오빠, '구하라 법' 청원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2020-04-01 10:14:00
‘자식을 버린 부모의 상속권을 박탈’할 수 있도록 법을 바꾸기 위해 지난 3월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일명 ‘구하라 법’을 게시했다. 그가 동생 ‘구하라’의 이름으로 법을 바꾸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오직 ‘최지훈(가명)’만 노린다! 사칭 사건의 범인은? 이날...
상속분쟁 속 상속자격 대한 현실적 고민 가중, 상속전문변호사 법리적 고민 깊어져 2020-03-23 17:03:49
상속재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친모가 상속권을 주장한데서 비롯됐다. 이에 구양의 오빠는 이에 반대하며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를 제기했다. 친부의 경우 자신의 모든 상속분과 기여분을 오빠에게 양도한 반면 고인이 9살 될 무렵 가출해 거의 20여 년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던 친모는 변호사를 통해 소유 부동산 매각대금...
"구하라법, 간곡히 바랍니다" 친오빠의 호소문 2020-03-19 11:30:21
현저히 해태한(게을리한) 자'를 추가하고, 상속권을 갖는 부모 한쪽의 기여도를 인정해 양육 책임을 방기한 다른 부모의 상속권을 제한할 수 있는 기여분제도의 범위도 넓히자"고 제안했다. 이어 구 씨 측 변호사는 "구하라의 친모는 하라 양이 9살이 될 무렵 가출해 거의 20여년 동안 연락이 되지 않다가...
구하라 오빠 "양육의무 저버린 부모, 상속 못받도록"…'구하라법' 입법청원 2020-03-18 16:36:24
자'를 추가하고, 상속권을 갖는 부모 한쪽의 기여도를 인정해 양육 책임을 방기한 다른 부모의 상속권을 제한할 수 있는 기여분제도의 범위도 넓히자"고 제안했다. 입법청원이 국회에 정식 접수돼 심사되려면 30일간 10만명의 동의가 필요하다. 또한 입법 청원이 국회를 통과해 '구하라법'이 만들어져도...
상속전문변호사 “유언상속, 가족분쟁 줄이려면 정확한 검토 통해 진행해야” 조언해 2020-03-16 15:23:10
종료된 경우에는 재산분할청구권이나 상속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다만 예외적으로 망인의 상속권을 주장하는 자가 없을 경우, 동거인은 생계를 같이 하고 있었던 자 혹은 특별한 요양간호 등을 한 연고자로서 상속재산의 분여 청구는 가능하다. 이에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유증이나 사회적 기부 등을 유언 내용으로...
자식 죽자 나타난 母…구하라 가족 유산 갈등, 상속법은? 2020-03-12 20:55:20
것이다. 물론 민법은 특별한 경우에 상속권자의 상속자격을 박탈하는 규정도 두고 있다. 하지만 자식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자격을 제한하는 규정은 없다. 상속자격이 박탈되는 사람은 재산을 남기고 숨진 피상속인(被相續人) 또는 선순위 상속권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 한 자와 상해를 가해 사망에 이르게...
[팩트체크] 어린자식 두고 떠났던 친모가 구하라 재산 절반 상속? 2020-03-12 11:43:30
물론 민법은 특별한 경우에 상속권자의 상속자격을 박탈하는 규정도 두고 있다. 하지만 자식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자격을 제한하는 규정은 없다. 상속자격이 박탈되는 사람은 재산을 남기고 숨진 피상속인(被相續人) 또는 선순위 상속권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 한 자와 상해를 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자,...
故 구하라 친오빠 "동생 목숨값인데"…친모와 재산 분할 소송 심경 밝혀 2020-03-12 08:44:59
목숨값을 챙겨가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아버지가 상속권을 양도해준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매를 떠난 친모가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것이 구하라 친오빠의 주장이다. 그는 "친구들은 부모님 손 잡고 가는데 우리는 없었다. 동생도 엄청 그리워했다. 이렇게 내팽겨칠 거면 왜 낳았냐고. 메모장에 ...
"자녀에게 무조건 주는 피상속권 인정해야 하나"…법원, 위헌심판제청 잇따라 2020-02-21 19:52:19
유산을 상속할 때 배우자나 자녀 등이 물려받을 권리를 법적으로 강제한 유류분 제도가 헌법에 위배되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법원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동연)는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등의 위헌 여부를 가려달라고 지난 20일 헌법재판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