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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주홍 vs 넥센 이승호, 준PO 4차전 선발투수 특명 2018-10-22 22:44:28
내보낸다"고 설명했다. 넥센은 3차전에서 서건창과 송성문 두 좌타자로 테이블 세터를 꾸렸다. 어깨 부상으로 이정후가 시즌을 접기 전까진 좌타자 이정후와 서건창을 1, 2번에 배치했다. 장정석 넥센 감독 역시 왼손 이승호를 택했다. 장 감독은 단기전의 4번째 선발 투수 후보로 안우진, 이승호, 신재영 등을 꼽았다....
김태균 9회 천금 같은 결승 2루타…한화 벼랑 끝서 기사회생(종합) 2018-10-22 22:28:29
타석까지 11타수 1안타로 고전하던 서건창이 1사 2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김규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넥센은 1-2에서 송성문의 2루 땅볼로 2사 3루 기회를 이어가고 제리 샌즈의 깨끗한 좌전 적시타로 2-2 동점을 이뤘다. 한화는 6회초 마침내 기다리던 이번 시리즈 첫 홈런으로 다시 앞섰다. 3번 타자 호잉이...
"언제든 나가겠다"던 정우람, 한화 11년 만의 PS 승리 수호신 2018-10-22 22:23:56
뒤 서건창에게 안타를 내주고 동점 주자를 내보냈다. 위기에서도 정우람은 흔들리지 않았다. 송성문을 내야 땅볼로 처리한 뒤 넥센에서 가장 까다로운 타자 제리 샌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샌즈의 방망이가 헛도는 순간, 승리투수가 된 정우람은 왼손을 불끈 쥐며 승리를 만끽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느리지만 날카로운 '송곳 직구' 장민재, 4⅓이닝 2실점 역투 2018-10-22 20:26:55
타선을 요리했다. 장민재는 1회말 넥센 톱타자 서건창에게 시속 138㎞짜리 직구 두 개를 던진 뒤 시속 125㎞ 포크볼을 던져 루킹 삼진 처리했다. 공 3개 모두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했지만, 서건창은 배트를 내밀지 못했다. 송성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장민재는 제리 샌즈를 직구로, 박병호를 포크볼로 삼진 처리하며...
[준PO 3차전] '이정후 공백' 넥센 VS '김태균 5번 타순' 한화…누가 웃을까? 2018-10-22 17:32:19
것 같다"고 내다봤다.장 감독은 서건창(지명 타자)∼송성문(2루수)∼제리 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유격수)∼임병욱(중견수)∼김민성(3루수)∼김규민(좌익수)∼김재현(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장 감독은 "3차전 초반 흐름, 선발 투수 싸움이 중요하다. 홈에서 강한 샌즈와...
넥센 2루수 꿰찬 송성문 "수비 양쪽에 있는 형들, 든든해요" 2018-10-22 17:13:32
떠오른 그는 아예 테이블세터로 승격했다. 서건창(지명타자)에 이어 2번 타자로 출전한다. 경기에 앞서 송성문은 자신의 장점으로 방망이를 꼽으며 "힘보다는 정확하게 맞히는 게 자신 있다"고 말했다. 정규시즌 송성문은 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211타수 66안타), 7홈런, 45타점으로 활약했다. 규정타석에는 한참 못...
장정석 넥센 감독 "찬스 온 것 같다…오늘 끝낸다" 2018-10-22 16:26:49
것 같다…오늘 끝낸다" 어깨 탈구 증세 이정후 대신 서건창 톱타자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장정석 감독은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에서 시리즈를 마치겠다고 선언했다. 장 감독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준PO 3차전을...
넥센 야수진은 화수분…이정후 빠져도 김규민 있네 2018-10-22 10:05:13
올해 정규시즌 서건창(29)의 부상을 시작으로 박병호(32), 이정후, 김하성(23) 등 핵심 야수들이 끊임없이 다쳤다. 이때 등장해 공백을 채운 김규민, 송성문, 김혜성 덕분에 넥센은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복귀할 수 있었다. 올해 넥센을 살린 탄탄한 야수진이 포스트시즌에도 위력을 드러내고 있다. 4bun@yna.co.kr (끝)...
샘슨, 삼진쇼 펼쳤지만 야수 실책 후 삐끗…4⅓이닝 4실점 3자책 2018-10-20 16:47:13
처리하는 역투를 펼쳤다. 샘슨은 1회초 이정후, 서건창, 제리 샌드를 모두 삼진 처리하며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즐기는 대전 홈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2회에도 4번 타자 박병호와 김하성을 연속 삼진 처리했다. 샘슨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5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경기 개시 후 최다 연속 타자 탈삼진 신기록(종전...
샘슨, 5타자 연속 삼진…PS 경기 개시 후 최다신기록(종합) 2018-10-20 15:17:18
직구 4개를 연속해서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서건창에게는 시속 150㎞를 넘나드는 직구 7개를 던진 뒤, 시속 135㎞ 체인지업을 구사해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제리 샌즈도 샘슨의 직구 구위에 눌려 삼진을 당했다. 1회초 빠른 공을 상대를 윽박지른 샘슨은 2회초 변화구를 섞으며 넥센 타자들을 혼란스럽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