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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기름 샌 유조차 화재 후 폭발…2명 사망·56명 부상 2025-04-29 16:43:07
언론과 인터뷰에서 "화재가 심각해 현장에 있던 소방차까지 불길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도로 상태가 좋지 않고 낡은 차량이 많은 파키스탄에서는 유조차 관련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2017년 6월에는 동부 펀자브주 바하왈푸르의 고속도로에서 전복된 유조차가 폭발해 200명 넘게 숨졌다. 전복된 유조차에서 흘러나온 기...
아파트 공동현관 '119패스' 확대…소방차 7분 도착률 끌어올린다 2025-04-29 14:00:01
소방청이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공동현관 자동 개방 시스템인 ‘119패스’를 전국 아파트 단지 5곳 중 1곳에 올해 안에 도입하고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도 전국 2만7000여 곳 교차로에 확대 적용한다. "소방차 출동 막지 않는다"…‘119패스’ 올해 20% 도입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29일...
굴착기·시멘트 트럭도 옥외광고…건설업계 광고시장 커지나 2025-04-29 12:01:01
등 3종에만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긴급자동차 13종과 노선버스, 도시철도 차량 등 대중교통수단 5종도 전광판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구급차는 응급 상황 정보를, 노선버스는 경로 안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교통 안전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 뒤덮은 산불 연기…퇴근길 교통 통제 '혼잡' 2025-04-28 19:35:19
소방동원령 발령으로 동원된 소방차량은 경북소방 20대와 중앙119구조본부 8대 등 모두 28대다. 현재 소방과 산림당국 등에서도 소방차 67대와 소방헬기 29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이날 오후 발생한 산불은 건조한 기상 상황과 강풍 탓에 민가...
서울 코엑스 내부서 화재…이용객·근무자 대피 중 [영상] 2025-04-25 11:38:34
식당에서 불이 났단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인력 등을 총동원해 진압을 시작했다. 현재 삼성동 일대는 코엑스 건물에서 검은 연기로 가득 찬 상황이다. 코엑스 이용객과 인근 상업시설 근무자들도 건물 바깥으로 대피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코엑스 내부 식당서 화재…이용객·근무자 대피 2025-04-25 11:38:04
소방차와 인력 등을 총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소방은 차량 33대와 인력 121명(오전 11시 50분 기준)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1시 4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화재로 삼성동 일대가 한때 코엑스 건물에서 나온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코엑스 이용객과 인근...
"401호-404호 동시에 불 의문…한밤중이었으면 다 죽었다" 2025-04-21 15:46:36
경찰 차량과 소방차가 줄지어 있는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자 매캐한 가스 냄새가 진동했다. 화재가 발생한 109동 401·404호와 윗층 환풍구 밑면과 수도관까지 새까맣게 불타 있었다. 404호의 창문은 사라진 채 뚫렸고 바로 앞 놀이터는 폭발해 부서진 유리창 파편으로 뒤덮여 들어가지 못하게 테이프로 둘러져 있었다. 서울...
영등포구 공사장서 전신주 2대 무너져 일대 정전 2025-04-11 16:07:15
일대 지역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4대를 비롯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현장 대응 중이다. 오후 3시 50분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송 환자는 없으며 추가 피해 여부를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정전 피해와 관련한 복구 및 조치 사항은 한전에서 ...
"에너지 30% 절감"…토종 소형EV트럭 떴다 [뉴스+현장] 2025-04-09 17:42:41
선보였고, 현재 소상공인과 슈퍼마켓, 우정사업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약 1,200대를 판매했다. 송신근 디피코 대표는 "디피코는 국산화율 87% 이상의 순수 국내기술로 소형 전기차량을 직접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냉동과 냉장을 비롯해 소방차 등 특장차부문까지, 소상공인과 국내 재래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차량을...
"기업으로서 존속 여부 불확실"…상폐 내몰린 2차전지 관련주 2025-04-08 17:52:44
했다. 소방차 제조를 주력으로 하던 이엔플러스는 2020년 2차전지 소재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신규 설비투자에 수백억원을 들였고, 2차전지 소재 매출은 전체 매출의 42.4%에 달할 정도로 불어났다. 하지만 회사의 재무구조는 악화했다. 2022년 135억원, 2023년 192억원, 2024년 16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작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