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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쿠바 정상 '밀착 외교'…원자재 교역 확대 2023-02-12 02:56:56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동부 멕시코만 인근 캄페체주에서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캄페체 국제공항까지 마중 나와 "형제애에 기반한 존경받는 손님"이라며 환영의 말을 전했고,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최근 이어진 재해와 (미국 등)...
멕시코·쿠바 정상, 주말에 회담…美의 對쿠바 금수해제 등 의제 2023-02-09 02:04:27
다시 명단에 올렸다. 이후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2021년 9월 디아스카넬 대통령과의 만남 후 "어떤 나라도 다른 국민과 국가를 지배할 권리는 없다"며 "정치적 세심함을 충분히 갖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격적인 정책을 영원히 끝내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바이든 행정부는 2017년 이후 사실상 문을...
"두 달 만에 공동묘지 7배 커졌다"…러 용병회사의 인명 피해 2023-01-26 07:55:43
바킨스카야에 있다. 앞서 와그너 그룹은 광산 지역인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와 솔레다르 전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상당한 전사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지난 20일 브리핑에서 바흐무트에서 발생한 전사자 90% 이상이 죄수와 용병으로 구성된...
러 용병 와그너그룹 매장지 위성사진 보니…"두 달 만에 7배로" 2023-01-26 06:19:39
스카야에 위치해 있다. 앞서 와그너 그룹은 광산 지역인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와 솔레다르 전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상당한 전사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지난 20일 브리핑에서 바흐무트에서 발생한 전사자 90% 이상이 죄수와 용병으로 구성된...
"와그너 수장 프리고진은 다혈질…화나면 직원 마구 때려" 2023-01-20 16:19:12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아나스타샤 바실렙스카야 와그너그룹 홍보담당자는 "꼭대기 층에는 블로그, 뉴스사이트, 텔레그램 채널 기자들을 위한 사무실이 있다"며 "프리고진의 견해를 공유하고 이를 전파하고자 하는 기자들에게 무료로 사무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하루 만에 13% 치솟더니…일동제약 주가 주저앉은 이유 [한재영의 바이오 핫앤드콜드] 2022-12-31 10:31:37
백신 스카이코비원도 임상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국내 허가를 받았습니다. 조코바는 일본과 한국 등에서 진행된 임상 2·3상에서 증상 개선에 167.9시간(중앙값)이 걸려, 가짜약의 192.2시간 대비 개선된 효과를 보였습니다. 2차 평가지표였던 체내 바이러스 리보핵산(RNA)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습니다....
동쪽 러시아도 버거운데…서쪽 헝가리도 우크라의 '골칫거리' 2022-12-27 11:18:58
헝가리인 대부분은 서부 외곽지역 트란스카르파시아(우크라이나어 자카르파츠카)주에 거주한다. 한때 헝가리 영토였던 곳이다. 이곳에 사는 헝가리인 일부는 아예 우크라이나어나 러시아어를 하지 못한다. 뉴스도 헝가리 방송을 통해 듣는다고 한다. 전쟁도 남의 나라 이야기다. 한 주민은 WP에 "우린 트란스카르파시아에...
[부동산캘린더] 막판 밀어내기 분양…내주 6천535가구 공급 2022-12-24 06:00:00
│ │충남 천안시 성정동 힐스테이트천안역스카이움 │1577-3565 │ │ │ (~12/28) │ │ ├─────┴───────────────────────┴───────┤ │◇ 27일(화) │ ├─────┬───────────────────────┬───────┤ │접수 │경기 광명시 광명동...
전쟁 피해 캐나다 정착한 우크라 난민 소녀…뺑소니차에 '참변' 2022-12-15 17:45:59
초등학생 마리아 레젠코브스카가 과속으로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아는 두 달 전 어머니와 다른 두 남매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난민으로, 몬트리올에 정착한 뒤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그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에 남아 러시아에 맞서...
전쟁 피해 캐나다로 왔는데…우크라 난민 소녀 뺑소니차에 희생 2022-12-15 11:56:47
초등학생 마리아 레젠코브스카가 과속으로 달려오던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마리아는 두 달 전 어머니와 다른 두 남매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난민으로 몬트리올에 정착,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에 남아 러시아에 맞서 전쟁 임무를 수행 중이어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