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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대표 역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앞으로 3년 가운데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내실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GS건설은 지난해 3월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허윤홍 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허 대표는 올해 주택 부문 강화에 초점을 맞춰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최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은 국내 증시, 로봇주 '로보티즈' 주목 2025-01-10 08:52:08
- 로보티즈 대표는 신년사에서 협동 로봇 출시 계획과 함께 2분기부터 매출 발생을 언급함. - 또한, 작년 10월에는 자사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Y를 적용한 맞춤형 협동 로봇 오픈매니플레이터Y를 최초 공개함. - 현재 MIT와 공동 개발 중인 피지컬 AI도 적용될 예정이며,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도 팔을 탑재할 계획임. -...
40대 오너 3세 총출동한 제지업계…혁신 경쟁 막 올랐다 2025-01-10 06:46:53
감지됐다. 이복진 제지연합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증대로 경영 환경이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지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종이 포장재‘ 등 친환경 대체재 시장 확대 △제조공정 혁신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시장...
사장단 모은 신동빈 "지금 쇄신 안하면 생존 못 한다" 2025-01-09 17:14:57
뼈를 깎는 변화를 주문했다. 신년사에 이어 VCM에서도 이례적으로 ‘강력한 쇄신’을 핵심 키워드로 꺼내 든 것이다. 신 회장은 사업군별 대표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80여 명에게 “지난해는 그룹 역사상 가장 힘든 한 해였다”며 “이른 시일 안에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형자산 매각, 자산 재평가 등...
[사설] 현대車 국내에 사상 최대 투자…기업가정신은 살아있다 2025-01-09 17:09:10
수 없던 파격적 소통으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크지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대내외 위기를 성장 기회로 삼자고 주문하고 있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이순신 장군처럼 위기 속에서 절대 위축되지 말며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전과 혁신 과정에서 다소 출혈이...
LG엔솔도 적자 전환...'배터리 쇼크' 현실로 2025-01-09 15:49:51
신년사에서 “올해 사업 환경도 매우 어렵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도전적인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면서 “의미 있는 수익 창출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는데요. 전기차 시장은 내년 이후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6년에서 2027년을 기점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가격이 같아지는 시점이 온다고...
신동빈, 첫 사장단 소집…'유동성' 해법 찾는다 2025-01-09 14:57:45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이 신년사에서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며 강도 높은 쇄신을 주문한 만큼,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은 정리하고 구조를 재편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미래 먹거리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 같다고요. <기자> 지난해 하반기...
캐즘에 배터리 '적자난' 현실화…불확실성에 생존 경쟁 치열 2025-01-09 10:55:54
등 속도 조절도 이어갔다. 배터리 3사는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등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등 비(非)전기차 사업도 확대해 나간다. 3사의 수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일제히 '기술력'을 언급하며 캐즘 이후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writer@yna.co.kr (끝)...
롯데, 오늘 신동빈 회장 주재 사장단회의…장남 신유열 등 참석 2025-01-09 10:28:03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올해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시장 침체 장기화 등으로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이라며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강도 높은 쇄신을 통한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 재무건전성 강화,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인공지능(AI) 내재화 등을 주문한...
'유동성 위기설' 시달린 롯데...사장단 80명 다 모인다 2025-01-09 10:11:05
광고 마케팅 플랫폼인 에임스(AIMS)를 실제 업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안전 관리에 AI 기술을 적용한 사례 및 구체적인 기능에 대해 소개한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경제 상황이 그 어느때보다 어려워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며 "올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