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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오빠' 윤항기 "치매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 2020-04-17 10:21:25
발표하며 데뷔했다. 1970년대엔 그룹 키브라더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가수 윤복희의 친오빠로도 유명하다. 아들 윤준호도 '주노'라는 이름으로 윤항기의 뒤를 이어 가수로 활동했다. 현재 윤항기는 신학교 총장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목회자로 살아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한신학교 이사장에 박상규 목사 2020-02-12 17:43:37
한신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한신학교는 제30대 이사장으로 박상규 목사(사진)를 선출했다. 박 신임 이사장은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광주경제정의실천연합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상임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23년 5월 9일까지다.
에스원, 교정시설 청소년에게 '희망장학금' 전달 2019-11-14 15:40:18
신촌정보통신학교(춘천소년원) 학생 가운데 자활의지가 높은 18명의 모범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은 에스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희망펀드 모금액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조성된다. 모범학생들은 월 20만원씩, 연간 총 24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2005년부터 200여명의 교정보호시설 청소년에게...
[이 아침의 인물] 연희전문학교 설립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2019-10-11 17:16:29
미국으로 이주해 1884년 뉴저지에 있는 뉴브런즈윅 신학교를 졸업했다. 언더우드는 1885년 헨리 거하드 아펜젤러 목사와 함께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선교 활동을 위해 근대식 의료기관인 광혜원(이후 제중원으로 변경)에서 의료봉사도 했다. 그는 1889년 제중원 여의사 릴리어스 호턴과 결혼했다. 1897년엔 ...
이번엔 바티칸서…10대 성학대 연루 사제 2명 법정행 위기 2019-09-18 18:36:05
10세 소(小)신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미성년자 학생들을 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마르티넬리 신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였고, 라디체 신부는 학교장 신분이었다. 해당 소신학교는 14∼18세 사이 소년들에게 사제 교육을 하는 곳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거주지에서도 상당히 가까운 곳이라고 AFP...
장준하 아들, 조국 딸에 위로 "지금은 아버지 안아드려야 할 때" 2019-09-01 16:01:28
혜택을 줬다"고 말했다. 장씨는 "신학교 시절 성적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나를 가르친 교수님이 아버지와 동문수학했던 분이었던 덕이었고, 해외 후원금을 받으며 암울했던 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것 역시 내가 아버지의 아들이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버지의 이름은...
장준하 아들, 조국 딸에 "아픔의 시간, 자랑스럽게 새겼으면" 2019-09-01 15:15:30
"신학교 시절 성적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나를 가르친 교수님이 아버지와 동문수학했던 분이었던 덕이었고, 해외 후원금을 받으며 암울했던 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것 역시 내가 아버지의 아들이었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아버지의 이름은 늘 내게 족쇄가 돼 부담과 고통을 감수하도록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美선교사 1922년 제주 모슬포 여행기·사진 발견 2019-07-11 08:00:04
닷슨 목사는 188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나 1909년 오스틴신학교에서 신학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남장로교 해외 선교사로 1911년 한국에 와 광주, 화순, 순창, 장성 등 전남 일대와 제주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1928년 한국을 떠났고, 1977년 숨을 거뒀다. ji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용도 목사 전집 새 발간…총 15권 기획 2019-07-03 16:03:41
학생 독립운동에 나섰다 투옥됐다. 1924년 협성신학교에 입학해 신학 공부를 한 뒤 1928년 강원 통천으로 파송돼 부흥사로 활동했다. 그는 원산을 중심으로 부흥회를 했으나 이후 경기, 황해, 평안, 북간도는 물론 경남에서까지 집회를 열었다. 교회 내 세속주의를 비판하며 민중에게 주목을 받았다. 1933년 한국 자생...
[이 아침의 인물] 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 2019-06-14 18:00:13
최방제, 김대건 신부 등과 함께 마카오에 있는 파리외방전교회 극동대표부 신학교에서 신학 수업을 받았다.1845년 먼저 조선으로 돌아온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는 병오박해(1846) 당시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켜 ‘피의 순교자’로 불린다. 1849년 중국 상하이에서 두 번째 한국인 사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