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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기영 "마음은 24일 개막전인데…4월에는 돌아와야죠" 2018-03-14 07:53:52
5⅔이닝 6피안타 무실점),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대만전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도 이어졌다. 화려한 1년을 보냈지만, 임기영이 어깨 통증을 느끼자 "갑자기 너무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이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임기영은 고개를 저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지난해 폐렴에 걸려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이나바 일본 감독 "지금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주축" 2018-03-05 09:56:13
취임하며 발탁한 선수로 지난해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에 출전해 활약한 바 있다. 이나바 감독의 현역 시절과 비슷한 타격폼을 지닌 우에바야시는 '이나바 2세'로 불린다. 이날 호주전에서 마쓰모토는 2안타에 3타점을 올렸다. 우에바야시 역시 1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빠른 발을 이용해 투수 앞...
프로야구 10개 구단 이번주 귀국…13일부터 시범경기 시작 2018-03-04 09:02:32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에서 준우승으로 데뷔전을 마친 선 감독은 올해 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을 목표로 엔트리 구상에 골몰하고 있다. 최종 엔트리 24명의 윤곽은 5월에 발표되는 1차 엔트리 발표 때 드러날 참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다가 국내로 유턴한 박병호(넥센), 김현수(LG), 황재균(kt)과...
선동열 대표팀 감독, 국내 선수·상대팀 분석 위해 출국 2018-03-02 18:16:43
엔트리 구상을 시작한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이 경쟁국 전력을 살피고, 한국 선수들의 훈련 상태를 점검하고자 일본으로 출국했다. 2일 출국한 선 감독은 3일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일본과 호주의 평가전을 관람하며 일본 전력을 분석한다. 4일에는 다수 KBO리그 구단이 스프링캠프를 차린 오키나와로 건너간다. 선...
넥센 이정후, 손가락 부상 털고 대만 캠프 합류 2018-02-25 10:46:12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이종범(48) 야구대표팀 코치의 아들로 먼저 이름을 알린 이정후는 지난 시즌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4(552타수 179안타), 2홈런, 47타점, 111득점으로 고졸 신인 최다 안타·득점 신기록을 수립했다. 정규시즌 종료 후에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로 뽑혀 한국 야구 역사상...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박항서 매직·정현 신드롬 뒤에는 'K스포츠산업 전사' 있었다 2018-02-12 20:52:25
]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박항서 감독(59). 그가 부임 3개월 만에 ‘박항서 매직’을 이뤄낸 데 기여한 ‘숨은 주역’ 중에는 강원봉 인턴(26)이 있었다. 그는 통역사로 박 감독의 입과 귀가 돼 선수들과의 소통을 책임졌다. 한국인...
함덕주 "시즌 준비에 초점…아시안게임서 만회하고 싶기도" 2018-02-12 15:47:35
3.67을 기록했다. 2013년 프로 입단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이다. 큰 경기 경험도 쌓았다.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 필승조로 중용됐고, 시즌 뒤에는 태극마크를 달아 일본 도쿄돔 마운드에 섰다. 함덕주는 "나는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몸이 지쳤던 거 같다"며 "생각과는 다르게 공...
KBO, 2018년 탁상용 달력 한정 판매 2018-01-30 11:56:30
모델이 됐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8월에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국가대표팀 단체 사진이 실렸다.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개최되는 12월에는 2017 KBO 골든글러브상의 수상자 단체 컷이 장식했다. 2018년 KBO 달력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www.wefan.co.kr)에서 할 수 있다. 구매 관련...
양현종, 좌완투수 롤모델 넘어 KBO리그의 얼굴로 '우뚝' 2018-01-19 10:20:08
"야구선수도 공인…어릴 때부터 선수 인성 중시해야" (광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양현종(30)은 최근 들어 '양현종 선배가 롤모델'이라는 말을 부쩍 많이 듣는다.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선수는 선배의 거대한 그림자를 쫓는다. 10년 전 양현종이 선배들을 보며 그랬던 것처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12 08:00:06
[프로배구 안산전적] 삼성화재 3-2 OK저축은행 180111-1118 체육-0070 21:26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진땀승…3연패 뒤 2연승(종합) 180111-1120 체육-0071 21:30 SK 잡은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후반전 개인방어가 잘됐다" 180111-1121 체육-0072 21:31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180111-1122 체육-0073 21:50 양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