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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작가' 이지성 "'설강화' 논란 짠해…제발 공부부터" 2021-12-21 08:43:52
남자주인공이 안기부 팀장이지만 '정의롭고 대쪽같은 인물'이라 소개된 점이 문제가 됐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이후에도 역사 왜곡 지적을 받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방영을 중지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와 3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으며, 푸라닭치킨, P&J그룹 넛츠쉐이크를 비롯해 싸리재마을, 가니송,...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에…"대박나라" 응원한 블랙핑크도 역풍 2021-12-21 08:25:26
척 하는 간첩으로 설정된 점, 또 다른 남자주인공이 안기부 팀장이지만 '정의롭고 대쪽같은 인물'이라 소개된 점이 문제가 됐다. 당시 JTBC 측은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나 간첩을 미화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조현탁 감독 또한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198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당시...
정해인이 전속 모델인데…'푸라닭 치킨'마저 '설강화' 손절 2021-12-20 20:40:52
점, 또 다른 남자주인공이 안기부 팀장이지만 '정의롭고 대쪽같은 인물'이라 소개된 점을 문제 삼으며 역사왜곡 우려가 불거졌다. 당시 JTBC 측은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와 간첩을 미화하는 드라마가 결코 아니다"며 "현재의 논란은 유출된 미완성 시놉시스와 캐릭터 소개 글 일부의...
역사왜곡 논란 `설강화`…상영금지 가처분신청 예고 2021-12-20 18:17:52
공무원으로 묘사해 안기부를 적극적으로 미화하고 있다"며 "또 간첩이 민주화 인사로 오해받는 장면을 삽입해 과거 안기부가 민주항쟁을 탄압할 당시 `간첩 척결`을 내걸었던 것을 옹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군부독재에 온몸으로 맞서던 이들에 대한 명백한 모독"이라며 "(다른) 군부독재...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에 광고·협찬사들 줄줄이 손 뗀다 2021-12-20 18:08:26
"드라마 설강화가 민주화 역사를 왜곡하고 안기부를 미화할 수 있다는 많은 분의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담당자에게 바로 협찬 철회를 요청했다"며 "드라마 내용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역사 왜곡이 될 수도 있는 드라마 제작에 제품을 협찬한 점 정말 죄송하다"는 내용의 공지 글을 올렸다. 싸리재마을은 이어...
[단독] '설강화' 제작지원 P&J 손절 선언…"안기부 미화 몰랐다" 2021-12-20 12:09:45
불거졌다. 안기부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던 무고한 사람들을 고문할 때 주로 사용했던 죄명이 '간첩'이었기 때문. 또한 여주인공의 이름이 영초라는 점도 '영초언니'로 유명한 민주화 운동가 천영초의 이름을 딴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JTBC 측은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블랙핑크 지수 어쩌나…'설강화' 협찬사 줄줄이 '손절' 2021-12-20 07:37:34
소개된 점을 문제 삼으며 역사왜곡 우려가 불거졌다. 안기부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던 무고한 사람들을 고문할 때 주로 사용했던 죄명이 '간첩'이었기 때문. 또한 여주인공의 이름이 영초라는 점도 '영초언니'로 유명한 민주화 운동가 천영초의 이름을 딴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JTBC 측은...
무슨 내용이길래?…'설강화' 방영중지 청원 하루만에 10만 2021-12-19 16:02:34
남자주인공(정해인)이 도망가며, 안기부인 또 다른 남자 주인공(장승조)이 쫓아갈 때 배경음악으로 ‘솔아 푸르른 솔아’ 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노래는 민주화운동 당시 학생운동 때 사용되었던 노래이며 민주화운동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고통과 승리를 역설하는 노래다"라며 "그런 노래를 1980년대 안기부를...
'설강화' 감독 "방송 전 논란, 고통과 압박" 2021-12-16 14:46:58
몰리고, 불법 고문까지 당한 피해자가 있는데도 안기부 소속 인물을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것은 자칫 당시 안기부를 미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더불어 여주인공 이름이 '영초'라는 것도 민주화 운동가 천영초 씨를 연상케 한다는 비판이 불거졌다.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JTBC 측은 즉각 해명했지만,...
'설강화' 역사왜곡 우려 벗을까…감독 "정치적인 의도 無" 2021-12-16 14:29:17
당한 피해자가 있는데도 안기부 소속 인물을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것은 자칫 당시 안기부를 미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더불어 여주인공 이름이 '영초'라는 것도 민주화 운동가 천영초 씨를 연상케 한다는 비판이 불거졌다. 이에 JTBC 측은 "'설강화'는 80년대 군사정권을 배경으로 남북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