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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서남부 폭우로 태양광발전소 12곳 가동중단 2018-07-27 10:34:35
현에 있는 12곳의 태양광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교도통신이 27일 전했다. 이는 폭우로 인한 침수 및 토사 붕괴로 태양광 패널이 침수돼 고장나거나 파손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태양광 패널이 침수되거나 손상돼도 햇볕을 받으면 전기가 발생하는 만큼 피해 태양광발전소 주변 주민에 "함부로 접근하지...
日 서부 수해지역 '재해 쓰레기'로 몸살…"최대 10만t 예상" 2018-07-22 10:27:03
신문은 설명했다. 에히메(愛媛)현 오즈(大洲)시에선 재해 폐기물을 두는 임시 장소를 증설하려 했지만, 양을 예상할 수 없는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환경성은 오카야마, 히로시마(廣島), 에히메현에 지원팀을 보내 가설 장소의 선정과 폐기물 분류방법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이재민이 계속 피난생활을 하는...
日 폭우피해 인프라 복구비 3조원 육박…폭염 피해도 속출 2018-07-20 11:38:33
조만간 히로시마(廣島), 오카야마(岡山), 에히메(愛媛) 등 피해가 큰 지역을 격심(특별)재해지역을 지정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인프라 복구 비용 가운데 정부 지원 비율을 공공토목은 70%에서 84%로, 농지나 농로 등은 82%에서 95%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정부는 또 폭우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복구비 대출...
수상 오토바이 취미 덕분에…폭우에 120명 구조해 영웅된 日청년 2018-07-19 12:36:43
따르면 이달 초 폭우 피해로 마을이 잠긴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마비초(眞備町)의 나이토 쇼이치(內藤翔一·29)씨는 지난 7일 낮 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15시간 동안 마을 주민 120명을 안전한 곳에 대피시켰다. 그가 이렇게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수상 오토바이 타기라는 취미를 가지고...
불볕더위 日 낮 최고기온 40.7도…5년 만에 40도 넘어(종합) 2018-07-18 16:13:43
기간 서일본 집중호우의 피해지역인 오카야마(岡山)현, 히로시마(廣島)현을 포함한 11개 광역지자체에서 12명이 온열질환으로 숨졌다. 더위로 건강과 생명을 잃은 사람의 수는 폭염이 극심해진 16일 이후 더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특히 야외학습을 하던 초등학생이 열사병에 걸려 숨져 안타까움을 사기도...
불볕더위 신음하는 日…야외학습 초등생 등 더위 사망자 잇따라 2018-07-18 12:43:29
기후(岐阜)현 기후시, 사이타마(埼玉)현 구마가야(熊谷)시에서 39도, 군마(群馬)현 마에바시(前橋)시, 사이타마시, 교토(京都)부 교토시 등에서 38도 등으로 예상된다. 지난 15일 쏟아지기 시작한 폭염이 이날까지 나흘째 꺾이지 않고 이어지는 것이다. 전날에는 기상청 전국 관측지점의 20%에 달하는 149곳에서 낮...
日 폭우피해로 주변 관광지도 타격…예약취소 잇따라 2018-07-18 11:04:16
히로시마(廣島)현 하쓰카이치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바닷가에 세워져 이 신사의 명물로 알려진 대형 도리이(鳥居, 신사 입구에 세워진 기둥문)나 건물에 피해가 없었지만 주변 숙박업소에는 예약 취소가 이어졌다. 이 지역 숙박업소 관계자는 "폭우 피해가 없었는데도 예약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며 "손님이 가장 많은...
日 폭우피해 현장서 SNS 위력 발휘…"허위정보 확산은 주의" 2018-07-17 11:38:31
오전 8시께였다. 토사에 갇혀 버린 그는 현장 사진과 '#도와달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글과 사진을 본 그의 동창생들이 경찰과 소방 당국에 구조를 요청했다. 동창들은 인스타그램 답글을 통해 구조 요청 사실을 그에게 전했다. 두 시간 뒤 구조대가 산사태 현장을 찾았고, 그는 무사히 구조됐다. 이...
日폭우로 흘러나온 가스통 200개 어쩌나…일부는 바다로 유출 2018-07-17 10:09:46
내린 폭우로 오카야마(岡山)현과 에히메(愛媛)현 등 2개 현에서 인화성 LP가스통 2천400개가 하천이나 바다로 유출됐다. 이들 현의 LP가스협회에 따르면 오카야마현 다카하시가와(高梁川)와 지류 하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가스사업자가 보관하던 가스통 1천400개가 떠내려갔다. 또 에히메현 오즈(大洲)시 히지카와(肱川)의...
日 폭우 피해지역에 사흘 연휴 4만명 폭염 속 자원봉사 2018-07-17 08:59:06
이례적인 무더위가 이어졌다. 16일에는 기후(岐阜)현 이비가와초(揖斐川町)가 올들어 전국 최고기온인 39.3도를 기록하는 등 기상청의 전국 관측지역 중 20%인 186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었다. 교도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해 사흘동안 전국적으로 5천616명이 일사병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