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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학들, 中 공자학원 절반 가까이 폐쇄 2025-04-02 18:47:01
대화를 장려"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UQ 측은 이 대학의 공자학원이 지난해 말 계약이 만료돼 폐쇄됐으며 "(호주) 정부로부터 어떠한 지시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수년간 호주 연방정부는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공자학원이 호주에서 추가로 문을 여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내왔다. 정부는...
美, 英 '표현의 자유'에 우려 표시…"무역협상에 연계" 보도도 2025-04-02 04:17:00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DRL)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미·영 관계는 인권과 기본 자유에 대한 상호 존중을 공유한다"며 "그러나 (JD) 밴스 부통령이 말했듯이 우리는 영국 내 표현의 자유에 대해 우려한다"고 썼다. 밴스 미 부통령은 지난 2월 독일 뮌헨안보회의 연설과 백악관 미·영...
[우분투칼럼] 인도적 위기 심각한 아프리카 사헬지역 2025-03-28 07:00:06
대한 억압으로 인권 문제 등이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 있다. 말리는 2012년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프랑스의 군사 개입(2013년)이 있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두 번의 쿠데타를 겪으면서 군부가 정권을 잡았다. 이와 함께 러시아 용병 바그너(Wagner)그룹이 말리 내전에 참여하면서 투아레그인, GSIM, ISGS와 같은 이슬람...
'언더피프틴', "여아 사진에 바코드는 오해" 분노의 해명→눈물 호소까지 [종합] 2025-03-25 16:24:17
소리를 할까 봐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먼저 보여드리겠다"면서 해당 프로필 사진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디자이너는 '학생증 컨셉이어서 그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학생증 이미지를 첨부해 보냈다. 서 대표는 "디자인한 분은 30대 여성이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트레이닝하는 학교에...
해수부 공무원 노사 단체교섭 협약 체결 2025-03-24 17:39:26
내 인권침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직원 교육에 있어서는 인재개발원 내 노사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직장 내 괴롭힘과 성평등 관련 교육에 협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복리후생과 권익증진을 위해 정부 출산 장려 정책에 따라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등 임산부를 보호하고, 육아 친화적인 근무...
우크라 대사 "北포로,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처리" 2025-03-23 09:20:07
대해 한국과 건설적 대화를 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인권에 대한 한국의 헌신을 중시하며 이 문제에 대한 한국의 외교적 관여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생포된 북한 군인의 향후 운명에 관한 한국 측의 모든 공식적 호소와 신호를 책임감 있게 다루고, 한국 정부의 우려를 고려하고...
유엔 보고서 '北병사 인권보호' 지적…"평화안보·인권은 연계" 2025-03-20 00:19:21
인권특별보고관과의 상호대화' 행사에 나와 최근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 내용을 공유했다. 올해 보고서는 열악한 경제·사회적 현실에 직면한 북한 주민들의 인권 현실을 다루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북한이 작년 6월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협정을 체결한 이후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포함한 양측의...
'日국빈방문 앞둔' 브라질 룰라, 2차대전 때 日이민자 박해 사과 2025-03-19 19:39:35
일본계 이민자에 대해 행해진 일련의 행위를 인권침해로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위안부나 강제노동 등 과거 자신들의 가해 역사 반성에 인색한 모습을 보여온 일본에서는 이민자들의 명예가 회복됐다며 크게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룰라 대통령의 이번 인터뷰는 오는 24∼27일 일본 국빈 방문 일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
'美 원조 중단에 궁지' 탈레반 외무, 오만 방문해 경협 논의 2025-03-10 15:16:10
여성 인권을 탄압해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으면서 어느 국가로부터도 정부로서 공식적 인정을 받지 못한 상태다. 일각에선 무타키 장관의 이번 오만 방문을 두고 탈레반 측이 미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오만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와 간접적 대화채널을 구축하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yct9423@yna.co.kr (끝)...
찬반의 경계를 넘어서, 헤레디움 '디토와 비토' 전시 개최 2025-03-10 10:18:04
창조한다. 이번 전시로 헤레디움은 정치, 경제, 인권, 문화 등 다양한 논제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대화와 성찰의 장을 마련할 전망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먼저 첫 번째 주제를 관통하며 개인의 존재 의미를 떠올리게 하는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와 백남준,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작품을 만나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