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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절도범 차량에 GPS 부착…장물업자까지 검거 2017-03-15 08:19:23
부착…장물업자까지 검거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경찰이 빈집 절도에 사용된 차량에 GPS(위치추적장치)를 달아 절도범과 장물업자를 붙잡았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주거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김모(48)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업무상과실 장물취득 혐의로 송모(58)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씨는...
공원서 축구하는 새 '슬쩍'…스마트폰 상습절도 40대 구속 2017-02-15 10:00:26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장물 업자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공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휴대전화 등의 귀중품은 본인이 몸에 소지하거나 항상 관찰이 가능한 곳에 둬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설 명절에 버스타고 전국 돌며 성묘간 빈집만 골라 턴 30대 2017-02-14 07:51:39
온 가족이 성묘를 떠난 버스터미널 주변 빈집 등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 임씨는 지난 8일에도 부산 해운대구에서 범행한 뒤 정읍으로 돌아오다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으로 추적에 나선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임씨의 훔친 물건을 사들인 장물업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바늘도둑 잡아야 소도둑 준다' 경찰 생활범죄수사 두 돌 2017-02-11 08:43:22
쫓다가 이를 대량 사들여 장물 업자에게 팔아넘긴 일당을 잡아들였다. 경찰은 압수한 휴대전화 25대를 주인에게 돌려줘 피해 복구에도 이바지했다. 대전 둔산경찰 생범팀은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자전거 20여대를 훔친 고등학생을 붙잡고, 훔친 자전거 일부를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 2월...
굴착기 등 값나가는 것만 훔쳐…'막 나가는' 노년층 절도범(종합) 2017-02-09 13:59:12
이들은 트럭에 실려 있던 굴착기를 장물 업자에게 500만원에 넘기고, 트럭은 충남 천안의 한 야산에서 불태웠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3월 20일부터 이날까지 같은 수법으로 12차례에 걸쳐 1억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절도 품목은 트럭 3대와 굴착기, 전동스쿠터, 오토바이 등으로 모두 13대에 달했다. A씨...
굴착기 실린 트럭 타고 도주…'막 나가는' 노년층 절도범 2017-02-09 10:30:41
이들은 트럭에 실려 있던 굴착기를 장물 업자에게 500만원에 넘기고, 트럭은 충남 천안의 한 야산에서 불태웠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3월 6일부터 이날까지 같은 수법으로 12차례에 걸쳐 1억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절도 품목은 트럭 3대와 굴삭기, 전동스쿠터, 오토바이 등으로 모두 13대에 달했다. A씨...
만기 출소 1주만에 다시 빈집털이…7천500만원 명품시계도 2017-01-18 12:00:17
한 명 있으나 돈이 없어 출소 후 딸을 만나보러 가지도 못했다고 한다. 하씨가 가져간 것으로 의심되는 물건 중에는 7천5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도 있지만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장물로 팔아넘겼다기엔 하씨가 머물던 구로구 구로동 고시원에서 현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하씨와 장물업자 등을 상대로...
알뜰폰 통신업체 직원이 대포폰 3만여대 유통 2016-11-08 13:56:03
단말기는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겼다. 이밖에 휴대전화 판매점 대표인 임모(39)씨 등은 대출광고 업주들과 결탁해 2012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휴대폰 통신요금 연체자 대출` 등 광고를 인터넷에 게재해 휴대전화 가입자들을 모집했다. 이들은 휴대전화 단말기 1대당 40만∼5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가입자들에게 휴대전화...
다이아몬드 감별기 갖춘 60세女 절도범 검거 2016-04-26 11:58:44
있었으며 훔친 귀금속 가운데 진품만 골라 서울의 장물 업자에게 처리했다. 범행을 위해 김씨는 핸드백 안에 휴대용 절단기와 드라이버, 장갑, 모자 등을 넣고 다녔다. 김씨는 절도죄로 지난 2012년 구속돼 징역 3년을 살고 지난해 9월 출소했는데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에 설치된 CCTV...
연천 현무암 2천톤 불법 채석 적발…`어떻게 옮겼지?` 2015-11-06 14:43:21
홍 모(42)씨와 건설업자 이 모(44)씨 등 3명을 특수절도와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또 연천군청 공무원과 토지관리인, 장물업자, 중장비 기사 등 17명을 직무유기와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 씨는 연천의 한 야산을 캠핑장용으로 임대한 뒤 당국의 허가를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