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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은행들…기준금리 공시 오류로 대출이자 더 받았다(종합) 2017-11-22 18:38:17
잘못 산정해 과도한 이자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연맹 대표는 "금융권의 공시 시스템이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고 있다는 한 단면을 보여준 사례"라며 "검증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새롭게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적립은 ‘찔끔’, 사용은 ‘바가지'…카드 포인트 상술 2017-11-15 17:09:24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남희/금융소비자원 대표 “자신의 카드 포인트를 가지고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요. 시장 전체적으로 포인트의 등가성을 적용하는 방안이 강구돼서 자유로운 교환뿐 아니라 교환 가치가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객들이 쓰지...
[금융권 채용비리] '신의 직장' 대우 어떻길래 2017-11-05 06:01:03
무려 334명에 달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외부의 '입김'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은행이 채용 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며 "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 이에 대해 엄하게 책임을 물을 수 있게 처벌 규정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노병은 죽지 않는다'...역행하는 금융권 인사 2017-10-26 17:06:50
있단 우려도 제기됩니다. <인터뷰>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지금 당장의 규제나 편리한 관의 관계 형성만을 위해서 다시 관치 인사가 채용되는 것은 결코 금융의 자율화 등 금융 산업의 발전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금융권에서는 핀테크 시대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옛 관료 출신들이 복귀해 글로벌...
살인적인 가산금리...저신용자 10%까지도 2017-10-25 17:35:10
은행도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가산금리의 변동성을 탄력적으로 이용해서 금리를 유지한다든지 대단히 대출금리를 불합리하게 운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적절하게 시장의 감독을 통해서 운용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최근 들어 시장금리가 ...
은행들 이자장사...'이번엔 변동금리다' 2017-09-28 16:53:35
지적이 나옵니다. <전화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변동금리 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있어서는 금리의 부담도 증가하고 금리에 대한 위험을 소비자가 다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금리 부담과 함께 위험을 다 감수해야하는 불리한 위치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은행의 대출과 예금 이자 차이인...
은행에 부는 '쉬운 대출' 바람…'스튜핏? 그레잇?' 2017-09-20 10:50:52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원장 "1, 2위의 대형 은행까지 이런 전략을 쓴다는 것은 기존 은행들의 다급한 모습이다. 대출 막혀있는 통로를 우회적으로, 소액대출을 시작으로 신용대출 활로를 더 확보해보겠다는 전략" 결국 은행권은 소액대출을 일시적인 마켓팅 전략으로 활용해 신용대출을...
[은행 이자장사] 대출금리는 오르는데 예금금리는 왜 떨어질까 2017-09-02 08:03:03
이자수익 감소라는 피해로 돌아오는 상황이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은행들이 지금처럼 이자장사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새로운 자금 수요처를 개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은행이 서민들의 자산 불리기를 돕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금융권 가세요"…'깜깜이' 개인 신용등급 2017-08-04 15:20:08
악용할 소지도 다분합니다. <인터뷰>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소비자들은 신용등급이 낮은 평가를 적용받아서 과도한 이자부담을 할 수밖에 없고요. 또 금융사는 신용평가의 낮은 등급을 이유로 해서 과도하게 높은 이율을 부과하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국 이 씨는 새마을금고에서 각종 우대금리를...
뺏고 뺏기는 기관영업 쟁탈전…은행은 지금 '전쟁 중' 2017-07-19 06:07:00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국내 시장은 한정돼 있고 성장은 해야 하다 보니 기관 유치 위해 과도한 경쟁을 벌이는 것 같다"며 "이런 영업 경쟁이 일반 소비자의 각종 수수료나 대출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