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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투표 용지 찢고, 소란 피우고…총선날 각지서 '소동' [종합] 2024-04-11 17:53:01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 10일 경주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에 특수 코팅이 돼 있어 특정 기표란에 기표가 안 된다"며 항의했으며, 이 과정에서 투표관리관이 퇴거를 명령했음에도 응하지 않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같은 날 경북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도의회 재·보궐선거에는 관심이 없다'는...
"방송 안 할 테니"…3억 뜯은 유튜버 구속 2024-04-09 14:58:38
유튜버가 경찰에 구속됐다. 9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공갈 혐의를 받는 엄모(30)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엄씨는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신모(28)씨의 고등학교 1년 선배로 가까운 사이인 A씨로부터 3억원을 뜯어낸...
"범죄 방송 안 할게"…'강남 롤스로이스' 지인 협박해 3억 '꿀꺽' 2024-04-09 13:15:57
지인을 협박해 3억원을 뜯어낸 유튜버가 경찰에 구속됐다. 9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공갈 혐의를 받는 엄모(30)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엄씨는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신모(28)씨의 고등학교 1년 선배로 가까운 사이인...
"서장 돼봐야 문책 가시방석"…기피 보직 된 경찰의 꽃 2024-03-31 18:39:43
지난해 7~8월 광주광산경찰서장, 인천중부경찰서장, 서울 수서경찰서장 등은 직원들의 일탈을 이유로 모두 서장직을 갑자기 내려놔야 했다. 예전에는 각 부서에서 챙기던 사건·사고와 112 신고를 이제는 서장이 직접 챙기는 일이 늘었다. 최근 총경들에게 인기 있는 자리는 경찰서장이 아니라 경찰대, 중앙경찰학교와 같은...
"대형 사고 터지면 서장 탓인데…" 한 경찰 간부의 속내 2024-03-31 16:30:55
경찰서장, 인천중부경찰서장, 서울 수서경찰서장 등은 직원들의 일탈을 이유로 모두 서장직을 하루아침에 내려놔야 했다. 예전에는 각 부서에서 챙겼던 사건·사고와 112 신고를 이제는 서장이 직접 챙길 만큼 업무량도 급증했다. 서장의 인기가 식자 총경 사이에선 경찰대·중앙경찰학교와 같은 교육기관 근무를 선호하는...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떠돌이 개 학대에 실형 선고, 생명 존중 의미 깊어 2024-03-21 08:12:52
것이다. 민사원 변호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최우수로 졸업한 뒤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현)대법원 국선변호인, (현)서울북부지방법원 국선변호인, (현)서울남부지방법원 국선변호인, (현)중앙지역군사법원 국선변호인, (현)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신길제1동 마을변호사,...
러 대선 첫날 투표함에 녹색 액체 붓고 화염병 투척도 2024-03-15 22:55:11
여성은 선거 관리요원 또는 경찰로 보이는 남성에게 붙잡혔다. 이 여성을 비롯해 이날 투표함에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액체를 부은 사람들은 러시아 형법 141조 선거 업무 방해 혐의로 러시아연방수사위원회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엘라 팜필로바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투표함에 액체를 부은 사람은 최고 5년의...
'왕의 DNA' 사무관 결국 고발 2024-03-15 18:40:33
자신의 초등생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며 학교 담임 교사에게 ‘갑질’해 물의를 빚은 교육부 사무관이 관할 교육청으로부터 고발당했다. ▶본지 2023년 8월 12일자 단독보도 15일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초등노조)에 따르면 세종교육청은 지난 13일 ‘왕의 DNA 편지’를 쓴 교육부 사무관 A씨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복귀 전공의 색출?…블랙리스트 논란에 정부 "좌시 않겠다" 2024-03-08 18:36:55
작성·유포자를 경찰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한 총리는 이날 이 문건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으면서도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의 실명과 출신 학교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여러 명이 모인 단톡방에서 공공연히 따돌리고 괴롭히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며 “지성인이라면, 더구나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의료인이라면 해서는...
환자 곁 지킨 전공의, 배신자 낙인찍는 의사들 2024-03-07 18:39:19
비난하고 이들을 색출하는 사례까지 나오자 경찰은 협박성 댓글 등에 강경대응하기로 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와 의대생이 이용하는 한 커뮤니티에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은 전공의를 병원별로 분류해 소속과 출신학교 등을 적은 글이 올라왔다. 일부 목록에는 이름 세 글자 중 두 글자가 공개되기도 했다. ‘실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