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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우리 존엄·자주권 0.001㎜도 침해 못하게 해야" 2018-02-08 18:41:08
있다"고 열병식 상황을 전했다. 검은색 중절모와 코트 차림의 김정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와 함께 리무진 차를 타고 와 명예위병대를 사열한 뒤 김일성광장 주석단에 나와 열병식을 지켜봤다. 김 위원장 바로 옆에는 최근 해임된 황병서의 후임으로 군 총정치국장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김정각과, 북한군 리명수 총참모장...
북한, 평창 의식해 열병식 규모 줄였지만… 미국 보란듯 ICBM 또 등장 2018-02-08 17:59:01
생중계했다.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이날 검은색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연단에 서서 육성 연설을 했다. 그는 “침략자들이 신성한 우리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0.001㎜라도 침해하거나 희롱하려 들지 못하게 하겠다”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반도(한반도) 주변에서 부산을 피우고 있는 현...
[연합이매진] 경기 보고 주변 명소 관광하고 2018-01-06 08:01:03
눈에 동그란 안경을 걸치고 중절모를 쓴 멋쟁이 소설가를 만날 수 있다. 봉평의 너른 들판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이효석문학관은 사진과 원고, 저서를 통해 이효석의 삶과 문학 세계를 보여주고 봉평 장터를 재현해 놓았다. 또 메밀의 종류와 효능, 음식에 관한 것을 알려준다. 집필 중인 가산을 묘사한 동상 뒤편...
영국여권 색깔 변경결정에 시끌…"독립 상징" VS "향수일뿐" 2017-12-24 19:20:20
아마도 고위 공무원의 와이셔츠 색깔과 중절모, 외교관들의 복장 코드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EU 잔류를 지지한 데이비드 람미 노동당 하원의원은 "브렉시트는 일부 오도된 제국주의의 함축들을 지닌 100년 전으로 시계를 되돌리는 엄청난 노력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고 비판했다....
스타들이 사랑한 伊 모자명가 보르살리노, 160년 만에 파산 2017-12-19 19:18:27
중절모, 해리슨 포드가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에서 쓴 모자 등으로 유명한 회사다.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 장-폴 벨몽도, 팝스타 마이클 잭슨, 데이비드 보위 등도 이 회사의 모자를 즐겨 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20년대에는 연간 200만 개의 모자를 생산하며 전성기를 누린 보르살리노는 전통적인 모자의...
[고침] 문화("내 별로 안 늙었지요"…'소리꾼' 나훈아…) 2017-11-04 08:02:48
공연 시작 3~4시간 전부터 설렌 발걸음으로 일찌감치 모여들었다. 중절모를 쓰고 지팡이를 든 노년의 신사, 휠체어를 탄 할아버지, 홀로 와서 친구가 됐다는 60대 여성 등 이날만을 기다린 팬들이었다. 야광봉이나 '최고 가수 나훈아', '훈아 오빠 짱'이란 피켓을 든 팬들도 눈에 띄었다. 16주년을 맞은 ...
"내 별로 안 늙었지요"…'소리꾼' 나훈아, 눈물의 컴백 공연 2017-11-04 00:25:57
공연 시작 3~4시간 전부터 설렌 발걸음으로 일찌감치 모여들었다. 중절모를 쓰고 지팡이를 든 노년의 신사, 휠체어를 탄 할아버지, 홀로 와서 친구가 됐다는 60대 여성 등 이날만을 기다린 팬들이었다. 야광봉이나 '최고 가수 나훈아', '훈아 오빠 짱'이란 피켓을 든 팬들도 눈에 띄었다. 16주년을 맞은 ...
[ 사진 송고 LIST ] 2017-10-02 15:00:01
함께, 중절모에 잘 차려 입고 10/02 11:04 지방 한무선 소녀상에 입맞춤하려는 남성 10/02 11:05 서울 최이락 관저로 들어가는 아베 일본 총리 10/02 11:06 서울 사진부 고향가는 소녀상 10/02 11:08 지방 박성민 수급비 쪼개 기부하는 이수옥 할머니 10/02 11:11 서울 최이락 도청으로 들어가는 고이케...
[여행의 향기] 셸 위 댄스 ?…도나우강 따라 예술이 춤춘다 2017-09-17 16:13:44
찍는 파파라치, 그리고 중절모를 벗어 정중하게 인사하는 노신사 등 유머러스하고 익살스러운 동상이 여행자들을 미소짓게 한다.가장 인기 있는 동상은 맨홀 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맨홀맨인 ‘추밀(cumil)’.브라티슬라바를 찾은 관광객들은 너나없이 맨홀맨 옆에...
[100세 시대 인생플랜](18)"남은 인생, 색소폰 행복 전도사로…" 2017-08-13 09:00:10
감미로운 색소폰 소리가 울려 퍼진다. 깔끔한 옷차림에 중절모를 눌러쓴 노신사는 황금빛 색소폰을 양손에 쥐고 한 시간 동안 가요 10여 곡을 능숙하게 연주해낸다. 그의 주된 관객은 70∼80대이다. 일주일에 한 번, 그의 무대가 있는 날이면 복지관 건물 앞에 마련된 객석 100여 석은 금세 가득 메워진다. 김완영(73)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