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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폭력 민사재판' 2심 패소…"마녀사냥" 반박 2024-12-31 06:52:06
캐럴의 손을 들어줬다. 뉴욕 맨해튼 소재 연방고등법원은 30일(현지시간) 캐럴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낸 성범죄 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500만 달러(약 74억원)의 규모의 배상금 지급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1심 민사재판 결과를...
트럼프 '성폭력 민사재판' 2심도 패소…70억원대 배상금 유지(종합) 2024-12-31 05:44:01
제기한 명예훼손 위자료 지급소송에서도 패소해 캐럴에게 위자료 8천330만 달러(약 1천228억원)를 지급하라고 명령받은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재판 결과에 대해 항소한 상태다. 현직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재임 전 공무와 무관하게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연방법원이 내린 민사재판 결정은 면책특권 대상이 아니라...
美법원, 트럼프 '성폭력 민사재판' 재심청구에 "재심사유 없어" 2024-12-31 02:03:42
성폭력 의혹을 부인해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캐럴이 별도로 제기한 명예훼손 위자료 지급소송에서도 패소해 캐럴에게 위자료 8천330만 달러(약 1천228억원)를 지급하라고 명령받은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재판 결과에 대해 항소한 상태다. 한편 현직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재임 전 공무와 무관하게 발생한 사건...
세븐틴, 연말에도 'K팝 최초' 기록…美 디즈니 특집 무대 장식 2024-12-26 14:39:15
세븐틴은 색색의 조명과 트리를 배경으로 캐럴을 부르며 홀리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들의 노련한 보컬과 유쾌한 '티키타카'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퍼포먼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로 알려진 미국 플로리다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의 디즈니 할리우드...
캐럴 대신 포성, 여객기 추락…비극 얼룩진 지구촌 성탄절(종합) 2024-12-25 17:59:36
캐럴 대신 포성, 여객기 추락…비극 얼룩진 지구촌 성탄절(종합) 카자흐서 아제르항공 여객기 추락에 수십명 사상…"새떼 충돌 추정" 성탄절 오전 전국에 공습경보 울려 퍼진 우크라…"대규모 드론·미사일 공격" 젤렌스키 "러, 일부러 성탄절 맞춰 공격"…가자에선 어린이 등 수십명 사상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우크라에서, 가자에서…성탄절 아랑곳 않고 지구촌 곳곳에 포성 2024-12-25 16:30:46
오전 캐럴 음악 대신 공습경보와 포성이 울려 퍼졌다. 성탄절 이른 오전부터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전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우크라이나 공군과 지역 당국 보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동부와 중부, 남부, 서부 등 전국의 상공에서 미사일 비행이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LCC들, 크리스마스 맞아 이벤트·프로모션 '풍성' 2024-12-24 10:26:35
복장의 승무원이 캐럴 공연과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LCC와 대형항공사(FSC)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항공사(HSC)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6∼22일 '크리스마스 선물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발 미국 뉴욕, 태국 방콕 등 6개 노선의 최대 20% 할인을 제공했다. 아시아나항공 계열 LCC인 에어서울은...
[포토] '메리 크리스마스' 천사들의 합창 2024-12-24 07:25:14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둔 지난 20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서울광염교회에서 촛불을 든 어린이 성가대원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성탄 전야…천사들의 합창 2024-12-23 18:46:51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둔 지난 20일 서울 하계동 서울광염교회에서 촛불을 든 어린이 성가대원들이 캐럴을 부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눈 소식이 없으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나타날 것”이라고 23일 예보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눈꽃처럼 훨훨 날아다닌 환상의 콤비 2024-12-22 17:04:54
추지?” 커튼콜에서 연주되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박수를 치던 한 관객의 말이 들렸다. 무용수들의 춤이 쉽게 보일수록 무용수들은 사력을 다해 춤추고 있다는 사실, 발레는 알고 보면 실력 차이가 분명히 보이는 냉정한 예술이라는 걸 일깨워준 한마디였다. 공연은 30일까지 이어진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