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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민별, '연습 또 연습'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14:40:5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총상금 12억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0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62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민별이 연습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퍼터 하나가 2500만원?…경매 나온 골프애장품 주인 누구길래 2024-10-20 10:56:09
거액의 자선기금이 마련됐다. 박상현은 "집에서 퍼팅 연습할 때도 자주 쓰던 퍼터"라며 "좋은 일에 쓰일 돈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됐다니 기쁘다"고 말했다. 박상현뿐만 아니라 문경준도 스카티 카메론 서클T 퍼터를 경매에 내놨다. 이 또한 1500만 원에 낙찰됐다. 장유빈, 함정우, 이태희, 황준곤, 김민규 등 선수들도...
'가을여왕' 김수지 "1승은 아쉬워… 2승 향해 신나게 쳐볼게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8:15:54
퍼트수는 1.82개로, 퍼팅 이득 타수(SG)는 1.60에 달했다. 그는 "이 코스에서 대회를 여러번 치러봐서 공략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됐다"며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퍼팅이 잘 따라줬다"고 말했다. 가을이 되면 우승몰이를 하는 김수지에게는 '가을 여왕'이라는 애칭이 따라다닌다. KLPGA투어에서...
[골프브리핑] 보스골프 앰버서더 장유빈, 시그니처 우승 착장 관심 2024-10-18 17:39:29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대회에서 멋진 퍼포먼스와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 왔다. KPGA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 중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 속에서도 특유의 담대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6m 롱 퍼팅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특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준우승만 3번' 전예성, 드디어 우승 신고?…"사우스스프링스와 궁합 좋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17 18:22:55
순위를 끌어올렸다. 티샷과 아이언샷, 퍼팅이 정교한 조화를 이뤘다. 5번홀(파3)에선 홀인원을 아쉽게 놓쳤고, 가장 어려운 홀로 꼽히는 9번홀(파4)뿐 아니라 18번홀(파4)에서도 홀컵에 공을 바짝 붙이며 손쉽게 버디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전예성은 “이번에 아이언 샤프트를 교체한 게 잘 맞아떨어진 건지...
"루키 때 꿈꿨던 다승왕 이룰 것" 2024-10-16 19:30:33
올렸고, 21개 대회에서 8번의 톱5를 만들어냈다. 직전 대회에서는 박지영 박현경 윤이나에 이어 네 번째로 시즌 상금 10억원 고지를 밟았다. 황유민은 “티샷부터 아이언, 퍼팅까지 골고루 좋아져 꾸준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무조건 치고 보는 경기 스타일에서 조금 더 공략법을 고민하려고 노력한 것도 효과를...
혼 울렸는데 플레이 재개…규칙 위반 논란? 2024-10-06 17:32:17
챔피언십 2라운드 16번홀 그린. 윤이나(21)가 퍼팅을 준비할 때 일몰로 경기 중단을 알리는 혼(사이렌)이 울렸다. KLPGA투어 경기위원들은 선수들에게 잘못 울린 혼이라고 고지한 뒤 플레이를 재개해도 된다고 알렸다. 문제는 진짜 경기 중단이 선언됐을 때 발생했다. 마지막 조 ‘아너’인 박도영(28)은 진짜 혼이 울린...
'전설' 최경주의 소박한 목표 "커트 통과하려고 몸 만들었죠" [인터뷰+] 2024-10-03 09:06:42
올라오신 분들인지라 어프로치, 퍼팅을 정말 잘합니다. 챔피언스투어에서 제가 막내인데도, 만만하게 보면 큰일나겠다 싶어 정신이 번쩍 들었죠." 그는 "챔피언스투어도 경쟁이 무척 치열하다. 대회 3일동안 꾸준히 6언더, 7언더파를 칠 수 있는 경기력이 있어야 우승할 수 있다. 경쟁에 대한 준비가 잘 돼 있어야 한다"고...
11언더 몰아친 마다솜, 올해도 '9월의 여왕' 2024-09-29 17:54:18
수는 1.31회, 퍼팅 이득 타수(SG)는 4.93타에 달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생각을 덜어내고 단순하게 치자고 마음잡았다”면서 “라인 보이는 대로, 거리감만 맞추려고 집중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아마추어 때 10언더파를 쳐봤는데 11언더파는 처음이다.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라고...
골프의 시작과 끝, 아이언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2024-09-29 16:19:56
대회 우승 기록을 세운 핵심 무기로 정교한 아이언을 꼽은 것이다. 그는 “스코어를 줄이는데 퍼트가 중요하다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아이언이 더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이라며 “아이언을 잘해야 퍼팅을 잘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공이 그린에 떨어지는 위치를 핀에 더 가깝게 할수록 좋다”고 말했다. 스코어 직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