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 반도체 수출 통제 발표…尹 탄핵 첫 변론기일 [모닝브리핑] 2025-01-14 06:57:25

선포와 포고령 1호 발표, 군·경찰을 동원한 국회 활동 방해, 영장 없는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등 탄핵심판의 주요 쟁점들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다뤄집니다. ◆내일 尹 체포영장 재집행 유력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 영장 집행에 한 차례 실패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은 이르면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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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의료계 대화 참여하면 내년 정원 원점서 협의" 2025-01-10 16:01:32

당시 포고령에 '전공의 처단' 문구가 담긴 것으로 의료계 반발이 거세진 상황에서 '원점 재검토'를 재확인한 만큼 정부가 의대 증원 방침을 사실상 접은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최 권한대행은 의료계에 사과의 뜻도 전했다. 최 권한대행은 "의료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고 계시는 의사와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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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의료계 #권한대행 #전공의 #의료계

국회 출석한 헌재 사무처장 "포고령, 헌법 부합하지 않아" 2025-01-09 17:40:29

포고령 1호의 위헌 여부를 물을 때도 김 사무처장은 “상당히 이상한 문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김 사무처장은 권 의원이 ‘그 포고령을 대통령이 직접 확인했다는 것도 아느냐’고 묻자 “(대통령) 본인이 만든 것으로 이해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에선 나경원 의원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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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지호·김봉식도 구속기소…윤 대통령 뺀 계엄주도자 수사 마무리 2025-01-08 17:51:09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포고령 관련 내용을 전달받은 조 청장은 김 청장에게 “국회 전면 통제”를 지시했고, 김 청장은 무전으로 현장 인력에 “현 시간부로 국회의원 및 보좌관, 국회사무처 직원들도 출입할 수 없도록 통제하라”고 통지했다. 검찰 특수본은 지난달 27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시작으로 여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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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호김봉식도 구속기소윤 #청장 #대통령 #계엄 #검찰

조지호·김봉식 기소 전망, 尹만 남아…영장 2차 집행은 언제 2025-01-08 11:37:12

“포고령에 근거해 일체 정치 활동이 금지된다” “현 시간부로 국회의원 및 보좌관, 국회사무처 직원들도 출입할 수 없도록 통제하라”고 통지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조 청장에게 여러 차례 전화해 ‘국회 들어가려는 국회의원들 다 체포해, 잡아들여, 불법이야, 국회의원들 다 포고령 위반이야, 체포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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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尹 측 내란죄 철회 놓고 공방…핵심 쟁점 3가지는 2025-01-07 16:46:50

포고령 발표 등이 사실상 내란행위에 해당하고 탄핵심판에서의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측은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행위, 선관위 침입행위, 경찰과 군대를 동원한 국회 집회 방해 및 침입행위, 포고령 선포행위 등을 주요한 소추 사유로 판단했다"며 "모두 국헌문란의 내란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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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측 #철회 #대통령 #국회 #소추사유 #판단 #내란죄 #측은 #변경

尹측 "내란죄 철회는 중대변경"…국회 측 "내란행위 모두 심판대상" 2025-01-07 15:16:41

포고령 1호 등을 제외한 분량은 26쪽이고, 이중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내용이 21쪽을 차지하므로 수량적으로 계산해보면 80％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쪽은 계엄 선포를 전후해 벌어진 일련의 사실 관계 자체는 탄핵심판에서 다루되, '형법 위반'은 제외하고 '헌법 위반'에 한정해 주장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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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 내란죄 #대통령 #철회 #탄핵소추

尹측 "내란죄 철회로 소추사유 80% 없어져…각하해야" 2025-01-07 14:54:13

포고령 1호 등을 제외한 분량은 26쪽이고, 이중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내용이 21쪽을 차지하므로 수량적으로 계산해보면 80％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회 쪽은 계엄 선포를 전후해 벌어진 일련의 행위, 즉 사실관계 자체는 탄핵심판에서 다루되 '형법 위반'은 제외하고 '헌법 위반'에 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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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 내란죄 #대통령 #내란죄 #판단

尹측 "내란죄 철회로 소추사유 80% 철회된 것…각하해야" 2025-01-07 14:12:39

계엄선포 긴급담화문, 포고령 1호, 12월12일자 담화문 등 12쪽과 여백 등을 제외하면 26쪽으로 이 중 내란이라는 단어는 총 38회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용문에서 사용된 단어를 제외하면 29회로 내란이라는 단어가 26쪽의 분량에서 29회 사용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변호사는 "탄핵소추의결서에서 비상계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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