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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올해도 '외부 FA 영입 NO' 원칙 고수할까 2018-11-20 08:22:51
10홈런, 45타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매년 3할 안팎의 타율과 10개 이상의 홈런을 때릴 수 있는 중장거리 타자다. 이보근은 이번 시즌 64경기에 등판해 7승 6패 24홀드 평균자책점 4.28로 조상우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채웠다는 평을 받았다. 넥센은 이제까지 거액의 계약이 예상되는 선수는 무리해서 잡지 않고, 큰 금액을...
'20년 만의 잠실 홈런왕' 김재환, KBO리그 MVP…신인상은 강백호(종합) 2018-11-19 15:16:54
MVP…홈런·타점상도 수상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하남직 기자 = 올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잠실 홈런왕' 김재환(30·두산 베어스)이었다. 최우수 신인선수상의 영예는 '괴물' 강백호(19·kt wiz)에게 돌아갔다. 김재환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서울에서 열린 2018...
'고졸신인 최다홈런' kt 강백호, KBO 신인상 영예 2018-11-19 14:18:13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9월 15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시즌 22호 아치를 그려 1994년 LG 트윈스 김재현이 작성한 고졸 신인 최다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10월 9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 김기태의 27홈런을 넘어서고 좌타자 신인 최다홈런 기록도 새로 썼다. hosu1@yna.co.kr (끝)...
트와이스,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수상 2018-11-16 07:36:48
탁월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60회를 맞이한다. 16일 일본 레코드 대상은 올해의 주요 부문 수상자들의 리스트를 발표한 가운데 트와이스는 지난 5월 공개한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으로 `우수 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트와이스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수상을 하기는 이번이...
2018 KBO MVP·신인상은 누구에게…19일 시상식 2018-11-14 11:12:52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가 후보로 올랐다.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후보에서 제외됐다. MVP의 경우 1위부터 5위(1위 8점, 2위 4점, 3위 3점, 2위 2점, 5위 1점)까지, 신인상은 1위부터 3위(1위 5점, 2위 3점, 3위 1점)까지 투표인단 자율로 순위를 정해 투표했다....
'가을 무대' 주인공은 SK…7개월간 독주한 두산은 마지막에 눈물 2018-11-13 09:43:37
이어졌고, 도루도 9차례 시도해 4차례나 실패했다. '홈런 군단' SK는 홈런 수에서 두산을 8-3으로 압도했다. 희생번트도 7번 성공해 단 한 차례만 성공한 두산을 크게 앞섰다. 두산은 실책도 7개(SK 실책 4개)나 범하며 장점이었던 세밀한 야구를 펼치지 못했다. 정규시즌에서 두산은 4월 7일 공동 선두로 올라선...
'KS 준우승' 두산, 완벽했던 7개월·실망스러웠던 마무리 2018-11-12 23:58:18
동점포를 얻어맞고, 연장 13회초에 한동민에게 결승 홈런을 허용해 4-5로 역전패했다. KS를 치르기 전과, 치르는 중에 악재도 있었다. KS를 준비하던 중 두산 우완 불펜 김강률이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김강률은 KS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두산은 KS에서 선발과 마무리 함덕주 사이를 채울 '확실한 불펜...
힐만, 외국인 감독 첫 KS 우승…최초로 한일 프로야구 평정 2018-11-12 23:54:02
달러·연봉 60만 달러)에 한국에 온 힐만 감독은 2017∼2018년 2년간 팀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유행하는 공수의 지표를 SK에 이식한 게 첫 번째 사례로 꼽힌다. 힐만 감독은 발사각도, 타구 속도 등 어퍼컷 스윙으로 빅리그의 홈런 양산을 이끈 데이터를 과감하게 도입했다. SK는 2017년 홈런 234개를...
요미우리 아베, 내년 시즌부터 4년 만에 포수 복귀 2018-11-05 09:13:13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세운 아베는 개인 통산 400홈런에 1개만을 남겼다. 닛칸스포츠는 "아베는 내년이면 만으로 40세가 된다. 당연히 주전 포수로 활약하기는 어렵다"면서 "아베의 역할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후배 포수와 투수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설욕 성공한 한현희 "(한)동민 형한테만 맞지 말자고 다짐"(종합2보) 2018-10-30 22:24:13
잡았다. 한현희는 88구 투구 가운데 스트라이크 60개, 볼이 28개일 정도로 스트라이크 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이 과정에서 홈런을 내주는 건 피하지 못했다. 한현희는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 제이미 로맥에게 직구를 던졌다가 선제 솔로포를 두들겨 맞았다. 2회말 주효상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