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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 수석' 구속될까…특검-우병우 영장심사 5시간 혈투(종합) 2017-02-21 16:25:48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 여부를 놓고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우 전 수석 측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다. 피의자심문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50분께까지 약 5시간 20분 동안 서울중앙지법 319호 법정에서 오민석(48·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특검팀과 변호인 측이 한 치의 양보 없...
'실세 수석' 구속될까…특검-우병우 영장심사 5시간 혈투 2017-02-21 16:03:28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 여부를 놓고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우 전 수석 측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다. 피의자심문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50분께까지 약 5시간 20분 동안 서울중앙지법 319호 법정에서 오민석(48·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특검팀과 변호인 측이 한 치의 양보 없...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2-21 16:00:01
된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지 52일 만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j1RM4KRDATa ■ 신해철 집도의 '비만수술 허용소송' 패소…법원 "금지 타당" 가수 고(故)...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재판 첫 절차 28일 개시 2017-02-21 14:27:42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김 전 비서실장과 조 전 장관,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김소영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28일 오전 11시로 정했다. 첫 공판준비절차는 일반적으로 먼저 검찰이 공소사실 요지를 설명하고 이에 피고인들이 어떤 의견을 가졌는...
우병우 구속영장 '총대 멘' 검사들…이용복·양석조 지휘 2017-02-21 11:19:59
등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던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우병우 수사팀' 구성원 면면이 21일 드러났다.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서다.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이용복(56·사법연수원 18기) 특검보와 양석조(44·29기) 부장검사가 우 전 수석의 심문에...
문화·체육계 '블랙리스트' 재판, 첫 준비절차 '헛바퀴' 2017-02-21 10:50:01
내지 못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2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강요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신 전 비서관,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의 첫 공판준비절차를 열었다. 김 전 장관의 변호인은 "사건을 어제 맡게 돼서 의견을 밝히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실세' 수석서 구속 기로…우병우, 영장심사 위해 특검 출석 2017-02-21 09:31:31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21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 29분께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곧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그는 '특검이 적용한 혐의를 인정하나' 등의 질문에는 답이 없었다. '최순실을...
'블랙리스트' 재판 첫발…'3인방' 공판준비 절차 시작 2017-02-21 04:30:00
21일 첫발을 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첫 공판준비절차를 연다. 세 사람의 공판준비 기일은 당초 이달 7일로 예정돼 있었지...
'안종범 수첩' 증거 능력 '논란' 2017-02-20 18:13:19
검사팀에 넘어간 경위가 재판과정에서 확인됐다.안 전 수석 보좌관 출신으로 이 수첩을 보관하던 김건훈 전 청와대 비서관의 입을 통해서다. 김 전 비서관은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 씨와 안 전 수석의 직권남용 혐의 1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특검이 나머지...
안종범 前보좌관 "부담 때문에 수첩 제출"…安 "위법증거" 2017-02-20 13:18:01
특별검사팀에게 넘어간 경위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안 전 수석의 보좌관 출신으로 이 수첩을 보관하던 김건훈 전 청와대 비서관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수석과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부담감을 벗고 싶어서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