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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유출 수사역량 키운 檢…1238억 환수, 기소·구속률↑ 2025-05-25 18:05:34
규모 산정도 까다로운 만큼 정부 차원의 통합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검찰청은 수사지원센터가 설치된 2022년 9월부터 이달까지 직접 수사를 통해 기술유출 사범 226명을 입건하고 7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보전조치를 통해 환수한 범죄수익은 1238억원에 달했다. 기술유출 사건 구속률은...
'침묵하지 않는 목소리' 주목한 칸…이란 반체제 영화감독 황금종려상 2025-05-25 17:24:36
자유로운 표현과 억압에 대한 저항이 영화예술의 바탕이라는 태도를 분명히 했다. 12일의 여정 동안 정치·사회적 함의를 품은 발언이 곳곳에서 쏟아진 가운데 칸은 가택 구금과 창작 금지령을 뚫고 나온 이란의 자파르 파나히(65) 감독에게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기며 영화제의 막을 내렸다. ◇칸의 선택 ‘그저 하나의...
단 2년 만에 10배 올랐다…"이렇게 뜰 줄은" 개미들 '환호'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 2025-05-25 11:08:39
경쟁업체를 우려해 가격을 바로 올리기 어려운 구조다보니 마진이 깎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면 수출길을 뚫은 기업들은 신시장에서 매출을 키울 여지가 크다”며 “통상 국내 판매용 제품보다 가격을 높게 책정할 수도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침묵하지 않는 목소리’ 선택한 칸…몰래 영화 찍던 감독, ‘황금종려상’ 영예 2025-05-25 09:22:03
“예술은 어둠을 용서와 희망, 새로운 삶으로 바꾸는 힘”이라고 말했다. 조용한 한국, 약진한 일본 올해 칸 영화제에선 일본영화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하야카와 지에 감독의 ‘르누아르’가 경쟁 부문에 올라 황금종려상을 놓고 다퉜다. 이시카와 게이의 ‘먼 산의 빛’, 가와무라 겐키 ‘8번 출구’ 등 총 6편의 장편이...
90년대 학번의 로망 배낭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나왔다 2025-05-24 08:00:01
여행이 아니다. 셀렘과 추억의 키워드다. 이들을 위해 국내 한 여행사가 배낭여행 프로그램을 내놨다. 하나투어가 내놓은 ‘다시 배낭’은 해외여행 전면 자유화를 맞아 부푼 꿈과 설렘을 안고, 배낭여행 1세대의 포문을 연 5060세대를 위한 배낭여행 프로그램이다. 액티브 시니어라고 불리는 요즘의 5060세대는 과거와...
주튀르키예 미국대사, 트럼프 시리아특사 겸임키로 2025-05-24 00:49:16
키는 표현)의 영구적인 격퇴라는 우리 목표 속에서 시리아인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럭 대사는 "우리는 튀르키예와 걸프 지역 등지의 파트너와 함께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는 함께 협력하고 함께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러·우크라 대규모 포로교환 시작…군인·민간인 총 780명 귀환 2025-05-23 23:27:42
이날 "쿠르스크의 평화로운 주민들을 포함한 민간인 120명과 군인 270명이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영토에서 귀환했다"며 "그 대가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270명과 민간인 120명이 넘겨졌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협상에서 1천명 대 1천명 포로 교환을 시행하기로 합의한 데...
[취재수첩] '한국판 엔비디아' 주장이 허황된 이유 2025-05-23 17:43:48
키운 엔지니어 한 명이 나라 전체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대만 반도체 대부’ 모리스 창은 미국에서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하다 본국으로 돌아와 TSMC를 설립해 지금의 반도체 강국을 만들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 AMD CEO는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성공해 ‘고향’의 AI산업 발전에...
아빅 싱기 대표 "인도는 기회의 땅…K푸드·뷰티 수요 급증" 2025-05-23 17:22:40
음량을 키운 제품을 출시한 LG전자를 예로 들었다. 두 번째로 고려할 사항으로는 소득 수준을 들었다. 싱기 대표는 “중산층 이상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소득 계층별 소비자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타깃 제품을 내놔야 한다”고 했다.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인도는 모바일...
우크라 이어 남아공…트럼프 '모욕'에 "백악관은 이제 위험구역" 2025-05-22 17:53:30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을 연상시켰다. 당시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갑작스러운 의제 제기와 공세적 태도로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번엔 영상과 문서를 사전에 갖추는 등 더 준비된 공격 성격이 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TV 카메라가 돌아가는 와중에 라마포사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몰아붙인 것은 보수 지지층을 의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