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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세월호 사고에 안타까움 토로 "이 나라의 주인은 누구던가" 2014-04-24 17:13:46
글을 남겼고, 21일에도 `누구의 고집인가.....풀뿌리라도 잡을 줄 알았는데....한숨이 뜨겁다...`라는 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혁 글 공감된다" "국민이죠 그러나 이 나라는 따로 있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뭔가 울컥한다" "에휴 그러게요" "이 나라엔 국민은 없습니다"...
[한경데스크] 지방선거까지 朴心·安心인가 2014-04-20 20:53:18
예속돼선 안된다는 얘기다. 우리보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더 발달돼 있다는 일본은 기초단체장 99.8%, 기초의원 72%가 무소속이다. 후보자들도 자치에 걸맞게 유력 정치인의 이름을 팔아먹는 데서 벗어나 ‘내 그림’을 보여줘야 한다. ‘박심’ ‘안심’이란 완장을 차고 중앙정치 권력에 기대지 말고 ‘내 브랜드’로...
"의원 손떼라" vs "범죄자 취급" 野 공천갈등 폭발 2014-04-15 20:59:45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전병헌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5일 의원총회에서 “(지난 14일 열린) 개혁 공천을 위한 (당 지도부) 회의에서 국회의원이 기초선거 공천에 관여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의원 여러분의) 박수로 증명해 달라”고 했다. 이에 여기저기서 격한...
[사설] 공천도 무공천도 모두 문제인 그런 정치 수준 2014-04-10 20:34:00
반(反)정치라고 공박했던 것이 이 점을 분명히 했다. 차제에 기초 선거를 아예 폐지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 무공천이면 동네 건달이 되고, 공천하면 중앙정치의 악성 복사판이 된다. 풀뿌리 동네 정치의 폐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단체장과 의원이 바뀌면 구청 납품업체가 바뀌고 동네 상권이 뒤집어지는...
[사설] 지방규제 수준이 풀뿌리 민주주의 수준이다 2014-04-08 20:31:01
확대로 이어진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싸구려 집단 이기주의로 전락한 결과로 나타난 게 바로 지금의 지방규제다. 지방규제 수준이 곧 풀뿌리 민주주의 수준이다. 선진국 지자체는 기업 유치를 위해 규제철폐 경쟁을 벌인다는데 우리 지자체는 규제확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게 이를 말해준다. 이 지방정치를 어떻게 끊을...
안철수, 청와대 찾아가 대통령 면담 요구 2014-04-04 21:04:40
13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을 통해 만들어낸 풀뿌리 지방자치선거 제도를 지켜야 한다”며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폐지 관철을 위해 (당 지도부가) 명운을 걸고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안 대표는 삭발 단식 등 과거 야당의 전통적인 투쟁 방식이 과연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굳...
[사설] 두달 앞 지방선거…정치권은 구태 과열, 유권자는 냉정 2014-04-02 20:31:08
유권자들은 관심조차 없어 보인다. 풀뿌리 민주주의, 생활 정치, 자치 행정이라는 지방자치제 취지를 돌아보면 바람직하지 못한 양극단화다.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가는 정치 전문가들의 구태 정치쇼가 문제다. 그러나 이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기류도 주목할 만하다. 유권자 의식의 성숙이다. 공짜버스로 또 한...
[이런 규제 없애라 - 한경 기업 신문고] 계획관리지역內 허용된 공장도 막다니…'풀뿌리 규제' 손본다 2014-03-23 20:58:51
불일치 조례 개선 안행부는 각종 풀뿌리 규제의 근거가 되는 지자체 조례를 올해 말까지 모두 제·개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행부 2차관 직속의 지방규제개혁추진단을 발족해 최근 활동에 착수했다. 안행부는 지자체별로 구성·운영 중인 도시계획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가 부정기적으로 열리고 심의도 늦어져 또...
[규제개혁 이제 실천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규제학회 "지자체 '풀뿌리 규제'도 개선을" 2014-03-21 20:46:40
‘풀뿌리 규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았다. 김진국 배재대 아펜젤러국제학부 교수도 “지자체의 조례, 규칙은 기본적으로 상위법에 따라 제정된 것이지만 실제 현장에선 이익집단의 의견이 반영돼 주민 전체 이익과 무관하게 만들어지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상당수 지자체가 상생협력, 소상공인...
[규제개혁 끝장토론] "중앙정부서 풀어도 지자체서 막히니…" 2014-03-20 21:44:43
균형발전, 안전, 중소기업 육성 등으로. 처음에 규제가 나오면 모두 찬성한다. 시장에 내려가선 거꾸로 작동한다. 지자체 규제는 완전히 정치화됐다. 해줄 수 있는 것도 도장 받아오라고 한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풀뿌리 규제로 돼 있다. 추가적 비리가 일어나고야 만다. 중앙과 상관없이 정치가 볼모화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