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공기관 비정규직 4만6천명 정규직 전환 추진한다 2013-01-10 08:00:37
무기계약직은 복리후생이나 임금 등에서 정원에 포함되는 정규직과 차이가 있지만 정부는 올해부터 공공기관에 무기계약직의 복지포인트와 상여금 예산을 편성하도록 규정을 새로 만들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288개 공공기관의 총 인원은 29만3천495명이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은 4만6천676명(15.9%)에...
12월 취업자 27만7천명 증가…실업률 2.9%(종합) 2013-01-09 09:28:54
일용근로자는 8만명(-4.7%) 감소해 전체 임금근로자는 26만7천명(1.5%) 증가했다. 자영업자 증가세는 5개월째 둔화했다. 비(非)임금근로자가 1만명(0.2%) 증가에그쳤고 이 중 자영업자는 1만2천명(0.2%) 늘었고, 무급가족종사자는 2천명(-0.2%)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자영업자 증가 규모는 8월...
12월 취업자 27만7천명 증가…실업률 2.9%-2 2013-01-09 08:34:45
일용근로자는 8만명(-4.7%) 감소해 전체 임금근로자는 26만7천명(1.5%) 증가했다. 자영업자 증가세는 5개월째 둔화했다. 비(非)임금근로자가 1만명(0.2%) 증가에그쳤고 이 중 자영업자는 1만2천명(0.2%) 늘었고, 무급가족종사자는 2천명(-0.2%)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자영업자 증가 규모는 8월...
[한경포럼] 거위털 다 뽑겠다는 정부 2013-01-08 17:14:52
불안 솔직히 해명해야하지만 고용 증가와 임금 상승을 감안해도 유리알 지갑에서 근소세를 무려 16.9%나 늘려잡은 것은 거위털 잡아뽑기와 다름없다. 근로자들이 느끼는 변호사 등 전문직과의 조세형평 불만과 박탈감을 정부는 너무 안이하게 보는 것 같다. 국세청조차 전문직을 포함한 고소득 자영업자의 소득탈루율을 평...
"中진출 전자부품·컴퓨터업체 한국 유턴이 유리" 2013-01-08 11:00:24
임금을 의미하는 생산성조정 임금은 중국이 2015년에 미국을 따라잡고, 2017년에는 한국의 88%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건비, 지가, 물류비, 법인세, 관세를 기준으로 비용을 따졌을 때 중국보다 한국에서 생산하는 게 경제적 효과가 가장 큰 업종은 전기 장비였다. 연구 보고서는 최우선 유턴 대상...
韓 생활만족도 아시아 주요국 중 `꼴찌` 2013-01-08 10:06:29
현재의 생활에 대한 만족 여부를 물은 결과 평균 76.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인도인의 생활 만족도가 91.7%로 가장 높았고, 한국이 60.7%로 가장 낮았다. 인도네시아와 중국, 베트남, 태국은 80% 안팎이었다. 인도인은 생활에 만족하는 이유(복수 응답)로 75.8%가 `가족 관계 원만`을 꼽았고 그...
한국 노동생산성 하락폭 OECD 최고...경기둔화 영향 2013-01-06 10:28:15
OECD 중 유럽 지역 국가들은 평균 상승률이 0.1%를 기록했다. 한국의 연도별 노동생산성 상승률은 2009년 1.6%, 2010년 0.8%, 2011년 0.3%에 이어 2012년에는 3분기까지 -0.1%을 기록, 3년째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우리지주금융 송태정 수석연구위원은 "노동생산성 하락은 작년 하반기 GDP 성장률이 급격히 낮아졌기...
<韓노동생산성 4년만에 마이너스…경제성장 추락영향> 2013-01-06 04:57:09
두번째로컸다. 회원국 평균 노동생산성 평균은 0.2% 상승했지만, 노르웨이와 한국, 체코, 포르투갈, 핀란드, 이탈리아 등 총 6개국만이 노동생산성이 하락했다. 한국의 연도별 노동생산성 상승률은 2008년 -0.8%, 2009년 1.6%, 2010년 0.8%,2011년 0.3%에 이어 2012년에는 3분기까지 -0.1%를 기록해, 뚜렷한...
한국 노동생산성 하락폭 OECD 최고수준 2013-01-06 04:57:06
유럽 지역 국가들은 평균 상승률이 0.1%를 기록했다. 한국의 연도별 노동생산성 상승률은 2009년 1.6%, 2010년 0.8%, 2011년 0.3%에이어 2012년에는 3분기까지 -0.1%을 기록, 3년째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우리지주금융 송태정 수석연구위원은 "노동생산성 하락은 작년 하반기 GDP 성장률이 급격히 낮아졌기...
연령별·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17:13:55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위 20%의 평균소득(4천994만 원)이 하위 20% 소득(723만 원)의 7배에 달했습니다. 2011년 5.7배에서 더 크게 벌어진 것입니다. 세대 간 소득격차도 심각합니다. 40∼50대의 소득증가율이 20∼30대 보다 3배 가까이 높습니다. 소득 증가율 격차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