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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는 홍삼을 좋아해"…정관장몰서 최다 구입 2023-01-11 17:20:06
구매 비중이 과반에 달한다. 2021년 9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상품으로 출시한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출시 첫 달 8000세트 판매된 데 이어 3개월 만인 12월 누적 판매량 4만 세트를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월평균 3만6000세트가 팔려 ‘누적 50만 세트(1000만 병)’라는 기록을 세웠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bhc그룹 작년 매출 1조 클럽…치킨·아웃백이 '실적 쌍끌이' 2023-01-10 17:47:2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bhc치킨 해외 첫 매장을 열었다. 현지 업체에 가맹사업 운영권을 주고,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의 진출이다. 올 상반기엔 싱가포르 현지 업체와 제휴해 1호점을 낼 계획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올 상반기 미국에도 1호점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軍PX 인기 아이템 '달팽이크림' 전역한다고? 2023-01-09 17:29:05
막히자 온라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PX와의 계약 해지를 계기로 온라인 판매를 확대해 제품 대중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온라인몰과 네이버 등 본사와 제휴를 맺은 온라인 채널에서 1만원대의 할인 가격으로 블랙스네일크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인터리커, 설날 맞아 샴페인·와인·위스키 선물세트 32종 선봬 2023-01-09 10:08:54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오리지널과 12년 세트 2종이 판매되며, 각 세트에는 영국에서 생산된 글렌캐런 글래스 2개가 포함됐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과 기호에 맞게 주종을 선택할 수 있고,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100대 명품 기업' 선정…韓기업 유일 2023-01-06 17:50:48
차지했다. LVMH는 루이비통·디올·펜디 등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명품 기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LVMH의 명품 매출은 2021년 말 기준 549억3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5.9% 늘었다. 보고서는 “2021년 글로벌 명품 시장은 코로나19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분석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양파 141%·식용유 20%↑…"10만원으론 카트 반의 반도 못 채워" 2023-01-06 17:42:03
인상폭이 더 커 손에 남는 게 별로 없다는 반응이다. 서울 관악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손님 줄어들 각오를 하고 모든 메뉴를 1000원씩 인상했다”며 “가격을 올렸다고 마진이 커지는 것도 아니고 경기가 안 좋아 그런지 가게도 한가하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한경제/양지윤 기자 hankyung@hankyung.com
막걸리 넘어 증류주·리큐어까지…'젊은 지평주조' 도전은 계속된다 2023-01-05 17:27:18
확대생산시설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경기 양평과 춘천에 공장을 두고 있다. 이번에 완공된 지평 블루 브루어리는 춘천 공장 부지 내에 지어졌다. 이르면 이달 완공을 목표로 천안에도 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평주조는 천안공장을 이를 기반으로 수출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위스키값 연초 기습 인상에 애주가 '시끌' 2023-01-04 17:59:58
불만은 폭발 직전이다. 위스키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진정돼 가격이 좀 내리나 했는데 또 올랐다”고 성토하는 글이 잇따랐다. 가격 인상 소식을 미리 접한 일부 소비자가 가격이 오르기 전에 위스키를 사재기하는 사례가 포착되기도 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여기 후레쉬 한 병 더요"…참이슬, 역대 최대 판매 2023-01-04 17:43:57
총 375억 병 판매됐다. 참이슬 후레쉬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 중 하나는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며 유흥시장 판매량이 2021년 대비 23% 늘어났다. 가정 시장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최근 2년간 판매량이 연평균 10% 증가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해도 너무한다"…위스키 마니아들 '부글부글'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1-04 17:08:22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진정되며 가격이 좀 내리나 했는데 그새 제품 가격 자체가 올랐다"고 성토하는 글이 잇따른다. 가격 인상 소식을 미리 접한 일부 소비자들이 가격이 오르기 전 미리 위스키를 사재기해두는 사례가 포착되기도 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